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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영어는 쉬웠지만 수학 영역은 확연히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역시 만만치 않았다는 평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3일 공개했다. 발표된 표준점수에 따르면 전년도와 비교해 국어영역은 쉽고, 수학은 가·나형 모두 어려웠다. 2020학년도 수능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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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2.03
게재일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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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는 마라톤과 같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수능이 끝났지만 결승선을 밟은 건 아니다. 수능에서 고배를 마셨다 하더라도 실망하긴 이르다. 점수를 바꿀 순 없지만, 서둘러 정시모집 전략을 세운다면 승부처는 남아 있다. 정시지원 전략을 세울 때 챙겨야 할 사항들을 살펴봤다.□ 종이 배치표 활용해 지원대학 선택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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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1.20
게재일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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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국어·수학 영역 등의 출제범위가 달라진다. 내년엔 수험생이 더 줄고 정시모집 비율은 늘어나 재수생이 늘어날 전망이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 수능은 11월 19일 치러진다. 시험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올해와 같다.출제 범위는 내년부터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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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1.17
게재일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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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어렵게 출제된 수학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분석됐다. 국어·수학·탐구 총점은 상승했고,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고3 학생 1만6천514명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원점수 기준으로 국어, 영어영역의 평균이 전년도 수능보다 각각 3.4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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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1.17
게재일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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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천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대구·경북지역 수능 응시자 수는 총 5만174명으로 시험장은 대구 49개, 경북 73개다. 포항과 경주는 이날 시험이 끝날 때까지 지진 비상대책 상황반도 운영한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포항·경주지역 총 18개 수능 고사장에 지진계를 설치하고 포항교육지원청과 부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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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1.13
게재일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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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수능시험장 73곳중 33곳이 아직 내진 공사가 안 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예비시험장 12곳을 제외한 도내 수능시험장 73곳 중 내진 공사가 끝난 곳은 40곳이다. 나머지 33곳은 내진 공사 예산을 배부받았지만 학교 사정 등으로 아직 공사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 중에는 2016년 이후 규모 3.0 이상 지진이 발생한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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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1.11
게재일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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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해 두 차례 실시하고 고등학교 재학 중 여러 번 나눠 응시하는 방안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시도교육감협의회 대입제도개선연구단은 4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중장기 대입개편 방안’ 연구 2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단은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2028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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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1.04
게재일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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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학년도 대입수능시험에 서술형 문항을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국회에서 비공개 교육 협의회를 갖고 오는 2028년도부터 적용될 중장기 대입 개편안의 일환으로 수학능력시험의에 서술형 문항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는 현행의 객관식·단답형 문항만으로는 ‘수학능력 검증’이라는 시험의 본래 목적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고 판단하고 수능에 서술형 문항을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보고하고 수능의 난이도를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한 방안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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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30
게재일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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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다음달 14일 시험장이 마련된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등교시간대 대중교통 운행이 늘어난다. 교육부는 22일 국무회의를 열어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올해 수능은 다음달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85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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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22
게재일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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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모의평가가 4일 치러진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전국 2천101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수능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9천224명이고 이 가운데 재학생은 45만9천217명, 졸업생 등은 9만7명이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지원자가 5만1천556명 감소했다. 재학생이 5만5천219명 줄었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3천663명 늘었다.앞서 6월 모의평가에 이어 이번 9월 모의평가에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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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9.03
게재일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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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학교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전체 모집인원 4천961명의 66.5%인 3천301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천226명 △학생부교과전형 1천158명 △논술전형 793명 △실기전형 113명 △특기자전형 11명이다.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 대비 236명이 늘어난 251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지원 가능한 학과도 지난해 의예과, 치의예과 2개 학과에서 2020학년도에는 총 19개 학과로 늘었다. 지난해 대비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은 212명, 논술전형은 32명이 감소했다. 실기(예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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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8.26
게재일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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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EBS 연계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체계로 바뀐다. 모든 영역에 문과와 이과 구분이 사라지는 점이 이번 수능 기본계획의 핵심이다.교육부는 12일 2020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라 올해 고1 학생들이 응시하게 되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국어영역에서 공통과목 ‘독서·문학’과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이 생긴다. 수학영역은 기존 가·나형 구분없이 수학 I과 수학 II가 공통과목으로 바뀌고, ‘확률과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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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8.12
게재일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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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7일 공고했다. 지난해와 같은 형식으로 치러진다.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다. 성적발표일은 오는 12월 4일이며, 재학생은 재학중인 학교에서, 졸업색이나 검정고시생 등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성적통지표에 절대평가 등급만 표시되고 표준점수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필수과목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천재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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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7.07
게재일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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