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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이 지난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각종 선거사범 99명(57건)을 단속해 그중 7명에 대해 사건을 을 종결하고, 현재 92명을 수사하고 있다.11일 경북경찰에 따르면 단속된 선거사범 유형은 허위사실 유포가 45명(45%)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가 12명, 불법단체동원이 11명, 공무원 등 선거관여가 6명, 선거폭력 5명, 현수막·벽보 훼손 4명 순이었다. 이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51건, 76명)에 비해 총 6건(11.7%), 23명(30.2%) 늘어난 수치다경찰은 이들 선거tk범에 대해 정
선거
등록일 2024.04.11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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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 영양군 선거구에서 투표용지를 은닉하고 훼손한 유권자 A씨를 11일 영양경찰서에 고발했다.A씨는 지난 10일 영양읍제2투표소에서 경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 투표용지를 교부 받았음에도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기표하지 않고, 투표소에서 몰래 가지고 나와 자신의 집에서 훼손한 혐의다.‘공직선거법’ 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 등에 대한 폭행·교란죄)제1항에 따르면 ‘투표용지·투표지 등을 은닉·손괴·훼손 또는 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선거
등록일 2024.04.11
게재일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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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선거
등록일 2024.04.11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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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참모들이 11일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총선 결과와 관련,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선거 결과를 봐서 알겠지만 국민의 뜻을 받들자면 국정을 쇄신하는 게 당
일반
등록일 2024.04.11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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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것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책임질 사람들은 모두 신속히 정리하자”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며 “역대급 참패를 우리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정(黨政)에서 책임질 사람들은 모두 신속히 정리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시작하자”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DJ(故 김대중 전 대통령)는 79석으로 정권교체를 한 일도 있다”며 “다행이 당을 이끌어 갈 중진들이 다수 당선되어 다행이다. 흩
선거
등록일 2024.04.11
게재일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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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자 본지 3면 “주호영 6선 ‘날개’ 최경환 5선 ‘명예회복’…” 제하의 기사는 인쇄 마감 시간으로 인해 끝까지 확인하지 못한 상태로 게재됐습니다.관련 내용은 바로 인터넷 판을 통해 ‘경산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피 말리는 접전 끝에 당선’ 이라는 기사와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제작 과정의 오류에 대해 조지연 당선인 및 최경환 후보와 각 캠프 관계자를 비롯한 독자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선거
등록일 2024.04.11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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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경산시 선거에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4선 중진 무소속 최경환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조 후보의 당선에 따라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 25개 의석을 모두 싹쓸이하는데 성공했다. 11일 오전 2시 55분 현재까지의 개표 결과, 조 후보가 5만7천475표를 얻어 득표율 43.55%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최 후보는 5만6천505표를 얻어 득표율 42.81%를 기록했다. 다음은 진보당 남수정 후보가1만178표(7.71%),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는 7천813표(5.92%) 순이었다. 개표가 시작된 직후부터
선거
등록일 2024.04.11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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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제3당으로 등극했다.10일 오후 6시 방송3사(KBS·MBC·SBS) 출구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조국 대표와 당 관계자들에게서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후보만 낸 조국혁신당은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 비례정당 지지율에서 선두권을 달렸었는데, 이날 출구 조사 결과 당초 10석 보다 많은 12∼14석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출구 조사 발표 후 조국 대표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다”며 “선거기간 약속했던 것을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조 대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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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2대 총선 대구·경북 선거에서 참패했다. 하지만, 정권 심판을 내세워 견고한 보수에 맞서 고군분투하며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진보연합이라는 야권 단일화 후보까지 내세웠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민주당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김부겸·홍의락 의원 등 2명을 배출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바람을 일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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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제3지대’가 설 곳은 없었다. 거대 양당 심판을 화두로 제3지대 정당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했으나 투표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조국혁신당 외에는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제3지대 정당에서 출마한 대부분의 지역구 후보가 낙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종갑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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