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가 최근 대전 스카이파크호텔에서 ‘2023 콘텐츠 분야 대학연합 특허 셀럽 캠프’를 개최했다.콘텐츠 분야 대학연합 특허 셀럽 캠프는 경일대 창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인 ‘특허 셀럽 캠프’를 콘텐츠 분야와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조사 및 고도화 과정을 통해 지식재산권 출원을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콘텐츠 분야 ICC협의회(회장 경일대 김현우 링크3.0사업단장) 소속 4개 대학(경일대, 대전대, 동서대, 호남대) 학생들이 참가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교육을 기반으로 특허 15건(포토샵 배경 변경 자동화 기술
대구대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 발표한 ‘제6회 제로웨이스트 패션디자인 공모전(Zero-waste Fashion Design Contest)’에서 대상 등 대거 입상했다.한국의상디자인학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 철학을 적용한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9월부터 1차 디자인 보드 심사와 2차 실물 작품 심사 과정을 거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심사 결과 대구대 학생들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인 대상(오진현)을 비롯해 은상(정수연), 장려상(백선미, 이유진), 입
대구가톨릭대 컴퓨터공학전공 학생팀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기획평가원, (사)소프트웨어중심대학협의회에서 주관한 ‘2023 SW 인재페스티벌’에서 한국정보과학회장상을 받았다.컴퓨터공학전공 4학년 조준현, 권혁규, 박보은, 문지원 학생으로 구성된 ‘Coding Dobbies’팀은 ‘접근성을 고려한 출입·방문 안내 시스템’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작품은 ‘얼굴인식과 자율주행을 통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건물 출입 및 안내 시스템’이다.팀 대표 조준현 학생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함께 고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크리에이터단은 최근 주민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모은 성금과 후원금을 영해면 어르신들에게 기부했다.대구한의대 재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활동하는 영덕크리에이터단은 영덕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영덕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하고자 2022년도부터 영해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기부금은 지난 5일 영덕크리에이터단과 지역단체가 함께 개최한 ‘복작복작 우리들의 이야기’ 행사에 참여한 대구한의대 학생 및 영덕주민, 영덕크리에이터단, ㈜한조 등이 후원했다.영덕크리에이터단의 송상훈 씨는 “영해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BIA 창업 EXPO’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받았다.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행사는 창업보육센터가 창업성공률에 이바지한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BI유공자 및 기관을 발굴하여 포상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는 우수한 창업 활성화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 및 ICT융복합 특화 분야로 30개 기업을 보육하며 입주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통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박하은(3학년) 씨가 최근 박건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미래작가상’을 받았다.올해로 17회를 맞는 ‘미래작가상’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캐논코리아와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328명의 대학생이 출품했으며 예술가로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수상작으로 뽑힌 박하은 씨의 ‘Feeling in Between’은 학생과 사회인의 경계에 있는 청년
가수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모교 영남대에도 미치고 있다. ‘이찬원 엄마 팬클럽’이 이찬원의 모교인 영남대에 11일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지난해 10월 1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4년째 영남대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팬클럽 오준 회장은 “처음에 이찬원의 생일을 앞두고 엄마 팬클럽에서 의미 있는 선물을 하자고 뜻을 모은 것이 벌써 4년째로 가수 이찬원으로부터 시작된 선한 영향력이 전국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영향을 미쳐 이곳에 모인 것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찬원의 멋진 활약과 영남대 학생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
대구과학대학교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최근 잇따라 전국 미용경기대회에서 최고상을 휩쓸며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다.대구과학대 헤어디자인과는 최근 (사)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 주최로 대전에서 열린 ‘제7회 월드뷰티엑스포 & 뷰티 페스티벌 미용경진대회’에서 대학부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대상 및 최우수상을 휩쓸었다.1학년 김도영 양이 ‘혼합와인딩펌’ 부문에서 최고상인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김태연 박사 연구팀은 최근 두 가지 종류의 생체 신호를 동시에 측정하고, 처리하는 통합형 웨어러블 센서 기기를 개발했다.웨어러블 기기는 부착형과 패치형 등 형태가 다양하며, 물리·화학·전기 생리학적 신호를 감지해 질병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생체 신호를 동시에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각 신호를 측정하는 소재가 서로 달라 소재 간 계면 손상이 심하고 제작 과정이 복잡하며 안정성이 낮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 각 신호를 구분하기 위한 후
비수도권 대학들이 생사를 건 듯 치열하게 경쟁했던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구경북에선 안동대·경북도립대, 포항공대 등 이 처음으로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글로컬대학 평가 결과를 13일 발표했다.글로컬 본지정 대학은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림대 등 총 10곳이다.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한 곳이 4곳 포함돼 대학 수로는 총 14개교에 달한다.선
대구한의대가 2023학년도에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76일 동안 운영해 약 8천여 명에게 아침밥을 제공했다.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청년 결식률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학이 비용을 공동부담해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질 높은 아침을 제공한다.대구한의대는 사업 진행을 통해 파악한 식단 선호도를 적용해 내년에도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송창현 학생부처장은“맛있고 든든한 한 끼로 하루를 시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김포국제공항 국제청사에서 개최된 ‘2023 항공산업 JOB FAIR’에 참가해 취업역량을 강화했다.채용을 앞둔 항공사들이 채용설명회(취업특강)까지 겸한 이번 행사에는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항공서비스학 전공 재학생 25명이 참가해 국내외 항공사와 항공 보안 및 항공산업 분야 등 60여 개 항공 관련 산업의 실질적인 정보 습득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했다. 항공산업 JOB FAIR에 참여한 항공서비스학 전공 4학년 오수민 씨는 “여러 항공사의 취업 부스에서 인사담당자와 현직 승무원의 상담을 받으
경일대가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자율주행 박스카 등 다양한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전시했다.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담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EXPO 개최를 통해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 및 산학협력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경일대 링크3.0사업단은 ‘스마트혁신연구소 기반 특화 분야 기술개발 및 교수창업’을 주제로 자율주행 융합기술연구소와 교수창업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산학
영남대 화학과 학생들이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한 ‘2023 Chem Frontier Fun & Fun Festival: 탄소 중립 ESG 가치확산을 위한 화학공학 대학생 한마당’의 대학생 화학공학 창의 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화학공학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로 지난 7월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예비 보고서 평가와 최종 발표 자료 평가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영남대 화학과 이재훈·신현섭(4학년), 김영훤·장도원(3학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과기의전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DGIST은 과기의전원이 설립되면, 과기원의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우수한 지역 의료인프라와 연계해 첨단바이오산업을 견인할 특성화 분야의 의사 과학자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과기의전원 신입생은 학부를 졸업한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한다.신입생은 지역의 다른 대학 의과대학에서 위탁교육 형태로 의무석사과정(4년)을통해 의사자격(M.D.)을 취득하고, 바로 DGIST 과기의전원에서 3년 과정의 융합박사과정(Ph.D)을 수학하면 박사학위(M
경일대는 7일, ‘제12회 경일대 응급구조학과 학술제’를 개최해 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 임상 실습을 앞둔 응급구조학과 2학년 학생들에게 응급구조사의 상징인 ‘생명의 별’을 수여했다.응급구조사를 상징하는 ‘생명의 별’은 6단계(환자 발견, 신고, 반응 확인, 현장 처치, 이송 중 처치, 병원 이송) 응급의료 서비스(EMS, Emergency Medical Service)의 순서를 의미하고 별 안의 지팡이와 뱀은 치료와 치유를 뜻한다.이날 학술제에서는 현직에서 활동 중인 동문으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응급상황 시뮬레이션을
대구대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발표한 ‘제3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의 원격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학 원격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7일 서울 LW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대구대는 ‘DU(대구대) 원격교육 혁신 및 확산: 자체 품질관리체계(QM) 구축’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대구대는 △원격교육 품질 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적인 콘텐츠 평가 수행 △원격수업 인식조사 시행 및 환류 △원격수업 학점
대구대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가 커피 바리스타 실습실에 이어 제과제빵 실습실을 열고 학생들의 사회적 의사소통 및 직업 훈련에 힘쓰고 있다.대구대 K-PACE센터는 6일 경산캠퍼스 K-라운지에서 ‘느리지만 아름다운 빵 연구소 / 천천히 걷는 빵 여행 in 대구대’란 이름의 제과제빵 실습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김화수 K-PACE센터장(언어치료학과 교수)은 “우리 학생들이 시를 쓰고 음악을 들으며 빵을 연구하고 아름다운 소통의 길 위에서 빵을 만들려고 한다”면서 “이들의 작은 시작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학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4일부터 25일까지 재학생과 미취업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업·심리 통합연계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 구해줘, JOBS! (토닥이며 찾아가는 나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행복한이야기연구소와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협업으로 개최 및 운영한 것으로 지난해 8월 업무협약 후 실질적인 진로·취업·심리를 통합 연계해 지원하려는 것이었다. 각종 심리검사와 1:1 심리상담, 집단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
대구가톨릭대가 4일 효성캠퍼스 일대에서 교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2023년 19회 살아있는 사람 기부·후원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은 대구가톨릭대 둘레 길 코스(5km, 10km, 20km)를 경쟁보다 참여에 의미를 두고 서로 응원하고 함께 속도를 맞춰 달렸으며 성한기 총장도 5km 구간을 완주했다.살아있는 사람 마라톤 대회는 해외 빈곤 어린이(볼리비아, 카자흐스탄 등)를 돕고자 후원단체 ‘살아있는 사람’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