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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및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기 위한 제도 및 안전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달라지는 소방제도 및 안전 기준은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제도 도입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확인 절차 강화 △밀폐구조의 영업장에 간이SP설비 설치 의무화 △피난안내도에 외국어 표기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기준 정립 등이다. 먼저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제도는 연면적 1만5천㎡ 이상인 건축물과 300세대 이상인 아파트는 1만5천㎡, 300세대마다 1인 이상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선임하며, 공동주택(300세대 미만)과 노유자, 숙박, 의료, 수련시설 등은 면적에 관계없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1인 이상 추가로 선임토록 개선됐다. 화재배상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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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4
게재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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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스포츠산업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스포츠산업기술 개발사업은 스포츠산업 발전기반 조성과 스포츠강국 위상에 부합되는 스포츠융합연구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및 고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주관 연구기관)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엔솔루션스, 호서대학교, ㈜코체인솔루션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골프 이벤트의 체계적인 운영지원을 위한 지식체계 기반의 통합 운영지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이란 과제로 사업에 선정됐다. 향후 총 2억 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년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명대는 그 동안 우리나라가 다양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해 왔으며, 현재 대형 스포츠이벤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는 점과 국가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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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4
게재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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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건설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사업의 80% 이상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13일 일자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 수주지원을 통한 건설일자리 창출과 침체한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등의 실질적인 지역경기 부양 효과를 위해 올해 발주예정인 건설사업 80% 이상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조기 발주예정인 사업은 `성서공단로~장기공원 간 도로건설` 등 신규·계속 57개 사업 4천331억원으로 이중 지역 건설자재·장비사용, 건설일자리 창출 등에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모두 3천520억여원을 상반기 내 발주하게 된다. 또 올 주요 건설사업인 `성서공단로~장기공원 간 도로건설(240억원)`, `월배초교~대천로 간 도로건설(23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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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3
게재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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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3일 도시철도 3호선 16개소의 역명 명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공공용물 명칭을 제·개정하기 위해 `심의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와 행정예고를 거쳐 대구도시철도 3호선 16개소의 명칭을 확정하고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공공용물 명칭 개정 결과 도시철도 3호선 `칠곡역(305정거장)`은 `칠곡운암역`으로, `매천농수산물시장역(309정거장)`은 `매천시장역`, `수성구민운동장입구역(324정거장)`은 `수성구민운동장역` 등으로 확정했다. 도시철도 3호선 역명은 지난해 2월28일부터 처음 제정해 시행됐으나, 이후 지속적인 개정 요구 민원이 제기된 3호선 칠곡역은 칠곡지역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칠곡역` 존치와 구암동 주민들의 `운암역`으로 개정을 위한 집단서명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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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3
게재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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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행복을 위해 부서 간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과감히 걷어 내고 1만여 공직자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나갈 때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오전 을미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대구 도약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각오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권 시장은 “지난 6개월은 시민행복, 창조대구 건설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시동을 건 한 해였으며, 올 한 해는 더욱 속도를 내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가 돼야 한다”라며 “대구의 도약을 위해서는 시·군, 부서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정 추진에 있어 실·국 간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걷어 내고 서로 조언하고 격려하면서 협업할 수 있는 문화를 올 한 해 완전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협업을 제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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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3
게재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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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오후 수성구 범어세인트웨스튼호텔 르미에르홀에서 `2015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임인환·류규하 시의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박종인 대구지사장 등 기관, 언론사, 학계, 협회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복태 스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엄복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침체된 광고산업협회를 활성화하고 회원사의 권익보호는 물론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면밀한 협조를 통해 광고대행사들이 지역경제활성화의 수혜자가 되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며“지난해 광고산업협회의 발전을 위해 애쓴 조두석 전임회장과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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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3
게재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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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대구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어 강사들에게 대구의 질 높은 의료기관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지인들과 자국에 있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주 찾는 계명대 인터내셔널 라운지, 동성로 조조스 커피클럽, 영남대 근처 휴블랑, 경대 북문 카페 트리즈에서 실시한다. 설명회는 14일 효성병원과 비엘성형외과, 16일은 파티마병원과 덕영치과, 21일에는 태오름 한의원과 올포스킨피부과, 23일에는 누네안과와 브이성형외과 등 총 8개의 선도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40여명의 소그룹의 외국인 유학생 및 대구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 동영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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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3
게재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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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12~16일까지 5일간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 역사 현장 도보실태 점검 및 탑승 시뮬레이션을 통해 3호선 개통후 운영기관으로서 사전 보완 및 대책 등을 강구하게 된다. 이번 대구도시철도 3호선 30개 역사 현장 도보 실태점검은 현재 매일 2개 편성 운전실무수습교육과 병행해 3호선 역사별 엘리베이터 172대, 에스컬레이터 106대, 장비 및 게이트 등 역사 환경 및 이동 동선에 대한 안전이상 유무를 점검하게 된다. 또 이번 점검에서는 직접 승객의 입장에서 탑승시뮬레이션을 통해 외부 출입구 70곳에 대한 불편 및 안전 위해요소 등도 점검한 후 미비한 사항은 보완할 계획이다. 이어 이와 별도로 6개역 12개 환기구 등 역사 외관 및 역세권 주변 불편 민원 발생 소지 등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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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2
게재일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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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정순천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여성의원과 전국 여성 지방의원 12명은 지난 8~9일 이틀간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한국디베이트코치 협회에서 주관한 `2015 여성지방의원을 위한 원활한 의사소통(디베이트)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여성 지방의원의 디베이트 역량 강화와 민주적 의정 활동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고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인 `캐빈 리`의 특강을 시작으로 동영상 강의, 디베이트 실습 등 이틀 동안 합숙하면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시의회 정순천 부의장과 이재화 문복위원장, 차순자·이경애 의원 등 대구시의원과 김동순(김해), 김지혜(오산), 김진영(부산), 마은주(노원구), 박소영(대구 동구), 박은심(울산 동구), 성기순(대구서구, 전의원), 우미선(김해), 이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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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1
게재일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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