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은 다음 달부터 제1기 교육생(평일 야간반 40명, 주말반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자는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로 한다. 교육은 기본간호, 노인복지, 응급처치 등
한동대학교 LINC+사업단이 최근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취업역량캠프 ‘LINC+ Festival’을 개최했다. 캠프는 △자기소개서 코칭 △스피치 트레이닝 △이미지 메이킹 △면접 특강(영어 면접, 인적성 면접, 토론 면접) △졸업생 멘토링 등 취업 능력 향상 교육과 전공별 심층 면접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면접 특강의 경우 면접
한동대학교 부속 기업가정신혁신연구소가 한-UNDP 과학기술 남남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마을혁신프로그램(Village Innovation Program, 이하 VIP)의 일환인 국제 기업가정신 워크숍(Global Entrepreneurship Workshop 2019)을 개최했다. 국제 기업가정신 워크숍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22일 동안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이번 신청은 2차 신청 시기로, 신입·편입·재입학생·복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이번 2차 신청부터 바뀐 사항도 있다. 우선 재학생의 2차 시기 신청 허용을 재학 중 2회까지 확대해 1차 신청 시기를
경운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역특화형 재난안전 연구지원 사업 신규과제 공모에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경운대가 경상북도와 상호협력 및 지원을 통해 대구경북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전국에서 2개 과제만을 선정하는 공모에서 경운대는 ‘경상북도 지진대응을 위한 미네르바식
안동대 인문예술대학이 ‘2019 경북의 인문과 예술’ 무료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문가의 시선에서 다양한 주제로 인문정신과 예술에 대해 참신한 안목으로 생각하는 힘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다음달 1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총 30
구미대학교가 필리핀 그레이트국제학교와 유아교육에 관한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미대 유아교육과 임용고시반 학생과 지도교수 등 11명으로 구성된 필리핀 교육봉사단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그레이트국제학교를 방문했다.이번 국제협약은 유아교육 교구와 교육법 개발에 대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협약서에는 △교사의 교수기법 향상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가 지난 16일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초등학생 290명에 대한 3주간의 영어캠프를 마쳤다. 포항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어캠프는 원어민을 통한 영어학습 제공으로 영어교육지원강화 및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포항시 초등교육정책사업의 하나다. 7월 29일부터 8월 16까지 3주간 개최된 이번
교육부가 최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시안)’을 발표했다. 2021년 진단은 대학 현장의 개선 요구를 반영해 대학이 스스로 진단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의 기능을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 선정 기제 중심으로 재정립하면서 대학의 평가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우선 2021년 진단은 대학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계획을 통해 적정 규모를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진단 지표 중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비중을 대폭 확대, 대학이 스스로 적정 규모화하려는 결과를 진단에 반영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
내년부터 당장 전체 대학정원보다 대입가능인원이 적은 현상이 발생한다. 수치상으로 수험생 전원이 경쟁 없이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대입 무(無)경쟁 시대’가 도래한다. 학생들의 대학 선택폭이 넓어지지만, 서울권 및 지방 명문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더욱이 대학들의 입학생 유치 경쟁을 통한 생존 경쟁시대가 본격 시작됐다. 교육부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시간강사를 지원하고자 연구지원사업 2천개를 추가 공고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011년 시작된 시간강사 연구지원 사업은 인문·사회·예체능 분야의 전·현직 강사가 연구경력 단절 없이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확보한 280억원으로 시간강사 연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가 지난 9일 폐막한‘제14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학 연극영화과는 이번 연극제에서 작품 ‘무장해협’(차범석 작·이규희 연출)으로 대상(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을 비롯해 남·여 연기상을 수상했다. 거창대학생연극제는 국내 연극축제로는 권위 있는 대회로 해마다 수도권과 전국 연극영화과 관련 학과가 출전해 연극
대구한의대학교 제약공학과 박종필 교수가 중앙대·계명대 의대 연구팀과 협력연구를 통해 ‘비만 조기진단이 가능한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비만인은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서 수명이 8∼10년 정도 짧아지고 사망위험이 15㎏ 증가할 때마다 30%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단백질 인지기술과 간단한 분자 모델링 기법을 활용해 비만예측이 가능한
포스텍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교사지역과 기숙사를 잇는 78계단 옆에 조성된 ‘해동78타워’와 ‘동문의 길’이다. 포스텍은 지난 9일 ‘해동78타워·동문의 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2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된 해동78타워는 2016년 해동과학문화재단이 기탁한 기부금과 대학발전기금을 활용, 구성원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에서 농촌 의료 및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국대 의과대학 교수들과 의과대학 봉사 동아리인 히포메서 소속 학생 45명이 참가해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및 진료활동, 응급처지 교육, 독거노인 방문, 마을 주변 청소 등 다양한 농촌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된다.경북대 인문학술원 역사문화아카이브연구센터는 다음달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세계기록유산으로 보는 지역의 역사’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국학진흥원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대학(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 기간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 3층 인문학술원
대구한의대가 경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경주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경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 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고자 경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대구한의대는 4차 산업혁명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전국 대학 최초로 구축한 가상현실교
경북과학대학교가 ‘2019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농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경북과학대는 400여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10월까지 매주 농촌을 찾아 재능 기부를 실천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경북과학대의 봉사동아리인 ‘바울아이’ 회원 10여 명은 지난 2일 칠곡군 기산면 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산학협력단이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 마노아카페협동조합과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교육 기부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앞서 7월 17일 한동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은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소장 이찬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한동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동대 산학협력단 이재영 단장, 한동대 산학협력단 소속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정숙희 센터장,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 이찬교 소장, 김용식 부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어 7월 26일 같은 장소에서 한
제8대 포스텍 총장으로 김무환(62·사진) 첨단원자력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이사장 최정우)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8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도연 현 총장의 후임으로 첨단원자력공학부 김무환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무환 총장의 임기는 2019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