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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이 다음달 병원과 종교 사적지, 학교에서 `시민행복콘서트`를 연다. 시향에 따르면 첫 콘서트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잔디광장에서 열고 치료 때문에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환자와 가족을 위해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김동진의 `신아리랑`,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10일 오후 7시30분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 성모당에서 생상의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등을 연주하고, 12일 오후 2시에는 북비산초등학교 날뫼누리관에서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 민요 `거문도 뱃노래`,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을 연주한다. 이어 18일 오후 7시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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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5
게재일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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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수립 위한 시민의견을 수렴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에서 대구의 도시 미래상 마련을 위해 제2회 토론 주제로 `시민이 꿈꾸는 대구`를 선정했다. 다음달 24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대구시민원탁회의에서는 대구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해 대구의 바람직한 도시 미래상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것으로 대구의 공간구조와 토지이용, 교통, 환경, 주택, 문화, 재해 등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민이 꿈꾸는 대구(2030년 도시기본계획)를 주제로 열리는 제2회 대구시민원탁회의는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 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 및 방법은 5월26일 ~ 6월7일까지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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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5
게재일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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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들은 대구를 대중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환경, 의료시설이 좋은 도시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도시 기능 평가와 외지인에 대한 개방, 투자할만한 가치, 국제교류, 관광자원, 일자리 측면에서 매우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도시브랜드 방향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월 도시인지도, 거주지 평가, 이미지, 상징체계 평가 등 대구 도시 브랜드 관련 시민의견을 조사한 `2015 도시브랜드 시민인식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는 2015년 4월3일부터 4월28까지 15세~59세 1천500명(대구시민 500명, 타 지역 특·광역시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패널 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신뢰구간 95%에서 ±2.5p이다. 도시에 대한 인지도(최초 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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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1
게재일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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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컨실리언스홀 2층에 155㎡의 규모의 글로벌 라운지를 개관했다. 내국인들의 영어 역량 강화와 내·외국인의 언어 및 문화 교류, 외국인 대상 상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될 글로벌 라운지에는 영어 학습 및 문화 교류에 활용할 영문 도서 및 정기간행물, 전시물, 외국어 방송 시청이 가능한 대형 TV 및 모니터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영어 구사 능력이 우수한 직원이 상주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DGIST는 그동안 바이링구얼(Bilingual:두 나라 말을 하는) 캠퍼스 구축을 위해 주요 자료 및 공지문을 한·영 이중언어로 제공하고, 교직원들의 영어 구사 능력과 외국인들의 한국어 구사 역량 강화를 위해 영어 교육, 한국어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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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1
게재일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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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의료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인 `첨단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6월 개설 훈련과정의 훈련생을 31까지 접수한다.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인 `첨단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특정 산업 및 직종과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업의 재직자 중심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설하는 6월 훈련과정은 △X-ray Crystallography의 이해와 실무교육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기획 실무 △생체영상을 활용한 신약 유효성 평가기법 △글로벌 시장분석 및 바이어 발굴 실무 △비즈니스모델 개발실무 △무균제제 생산시설 등 총 6개 과정으로 오는 3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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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1
게재일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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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21일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경영`의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경북본부를 포함 상주 및 김천 관내사무소를 하루만에 순시했다. 한편, 처음 방문지인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에서는 박규희 본부장을 비롯한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NH농협금융지주 경북지역 자회사 대표들의 업무보고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오찬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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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1
게재일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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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대규모 뮤지컬 축제인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오는 6월26일부터 7월13일까지 18일간 대구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DIMF는 비싼 가격으로 뮤지컬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던 관객들에게 최고가 6~5만원, 최저 1만원선으로 티켓가격을 책정,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DIMF 우선 공식초청작과 창작지원작을 지난 19일, 뮤지컬 투란도트를 비롯한 특별공연작을 오는 26일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총 13개 작품의 티켓을 오픈할 계획이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치 보이스, 클리프 리차드 등 세계적인 락앤롤 음악으로 구성된 쥬크박스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과 살인마 잭을 둘러싼 인물들의 고뇌와 갈등을 담은 폐막작 체코뮤지컬 `팬텀 오브 런던`은 1~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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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0
게재일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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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구뷰티엑스포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뷰티엑스포는 지난해 보다 30% 이상 성장한 140개사 510부스 규모로 열리며, 20여건의 부대행사 및 세미나와 32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전시회는 화장품과 에스테틱(피부관리 맛사지 또는 마스크팩 등의 피부관리), 헤어, 네일, 바디뷰티(피트니스), 의료뷰티 등의 분야에서 140개사가 510부스 규모로 전시회에 참가하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바디뷰티관에는 피트니스, 헬스, 스포츠용품 관련업체들이 대거 참여하고, 의료뷰티관에는 피부, 성형, 안과, 치과 등 지역 의료뷰티를 대표하는 6개 병원들이 참여한다. 특히, 부대행사로 국제뷰티콘테스트, 국제뷰티쇼콘테스트, 국제바디아트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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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0
게재일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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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국적LCC 최초로 항공기 20대 시대를 열었다.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20일 올 하반기 코스피시장 상장을 앞두고 현재 보유 중인 보잉 737-800(좌석수 186~189석)과 동일 기종인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해 국적LCC 최초로 항공기 20대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또 제중항공은 올 하반기에도 3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고 사용계약이 끝난 항공기 1대를 반납해 연말까지 모두 22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의 항공기 보유 대수는 5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3배 이상 늘어났고 3년 전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로 성장했다. 제주항공의 이 같은 공격적인 공급석 확대는 올 하반기 코스피시장 상장 및 국내선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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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0
게재일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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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20일 오후 3시 연구동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섬유산업 신문화 창조기업협의회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창조개발형 회원사 70여개 업체와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창조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융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 마련으로 진행됐다. 또 송민규(하이테크섬유 연구본부) 본부장의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소재기획 전문업체인 PFIN의 이현주이사의 `2016 S/S 패션 트렌드와 소재 경향`에 대해 상세한 설명 등이 순으로 진행되면서 참석한 회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최근 지역 섬유업계는 내수경기 부진, 환율상승, 중국산 저가 생지 수입, 개발도상국의 추격 등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따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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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0
게재일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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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모두 1천100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국가산단 개발과 연계해 역외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으로 나선결과, 수도권 5개 기업을 포함해 모두 7개 기업을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유치하고 21일 이들 기업과 투자협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유치는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으로 인해 수도권기업의 지역유치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기업 5개사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고 기업의 필요에 대응한 맞춤형 투자제안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이룬 쾌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 예정 기업은 ㈜라이쏠과 ㈜영일교육시스템, ㈜비온디, ㈜한국금형정공사, ㈜토인, ㈜기홍메카텍, 서우산업㈜ 등으로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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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0
게재일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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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까지 오후가 되면 아낙네들이 저녁에 가족들이 먹을 반찬거리를 사기 위해 하나둘씩 장바구니를 들고 모여들었던 서부시장. 1972년 문을 연 서부시장은 1만9천㎡ 부지에 한때 500여개 점포가 들어서 서문시장, 칠성시장과 함께 대구 3대 시장으로 손꼽혔으며, 당시 서구 비산동과 평리동, 원대동에 살고있는 시민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시장으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상권의 무게 중심이 대형마트와 백화점으로 쏠리며 활력을 잃었고 지금은 쇠락해 과거의 융성했던 시장의 모습은 찾을 수 없는 곳이 됐다. 이에 대구시는 기능이 쇠퇴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사업을 추진, 오는 22일 개장을 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특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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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19
게재일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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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시장은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전 기대가 높았던 남구·서구·중구 지역이 개통 이후 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반면에 수성구는 호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3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남구·서구의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수성구는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거래량이 줄었지만, 호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수성구가 0.56%의 변동률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북구 0.25%, 달서구 0.24%, 중구 0.22%, 동구 0.21%, 달성군 0.06%, 서구 0.01% 등의 변동률을 보였다. 아파트 면적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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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19
게재일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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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수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수탁기관과 `민간위탁적격자 심의위원회 위원`을 20일부터 6월3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별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사업 간 연계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유사·중복되는 사업을 조정하고 컨트롤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 소재, 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에 경험이 있는 등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사업 취지에 부합되는 역량을 갖춘 비영리 법인 및 단체`이며, 사전설명회는 27일 오후 2시 호수빌딩 15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수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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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19
게재일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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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대구 북을)의원은 20일 오후 2시 대구시 북구 무태 조야주민센터에서 `동화천 개선사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전영권(대구가톨릭대 지리교육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고 장상희 무태조야주민자치위원장, 김부섭 대구시 녹색환경국장, 이헌태 북구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동화천 개선사업은 금호강으로 유입되는 대구시 북구 동화천 하류(1.6km 구간)를 휴양공간과 산책로, 생태 학습장 등을 갖춘 친수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끝나면 현재 추진 중인 연경 택지단지와 대구 외곽순환도로 등 주변 여건 개발에 따라 동화천 이용자가 늘어나고 대구 북구지역 내 새로운 자연 친화적 환경과 생태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에는 홍 의원이 확보한 국비 예산 2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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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19
게재일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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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호국영웅인 공군 조종사 유치곤 장군을 기리는 `유치곤 명예도로` 가 생긴다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9일 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으로 6·25전쟁 중 전투기 조종사로 전공을 세운 유치곤 장군의 이름을 딴 `유치곤길` 명예도로를 20일부터 달성군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중점 추진업무인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달성군에 명예도로명 지정을 건의했고, 지난 14일 달성군의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유가면 휴양림길 중 유치곤장군호국기념관에서 현풍 방향으로 620m 구간을`유치곤길`이라는 명예도로로 사용하게 됐다. 유치곤 장군은 지난 1927년 달성군 유가면에서 출생해 6·25전쟁 당시 한국 공군사에서 유일하게 200회 이상 출격해 승호리 철교폭파작전,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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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19
게재일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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