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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6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미리 보는 광복 70주년`이라는 테마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비롯해 천안 독립기념관, 서울 망우리공원, 경북 안동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전남 신안 암태도, 부산 임시수도기념관,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 7개소를 2015년 6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중요한 대목인 국채보상운동은 국민의 힘으로 국채를 갚아 국권을 지키자는 운동으로 1907년 대구에서 김광제, 서상돈이 발의해 전국으로 확산시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은 국민정신 운동의 태동에서 확산, 일제의 탄압과 좌절까지 과정의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곳이다. 또 국채보상운동기념관과 더불어 둘러볼 곳으로 대구의 중요한 독립운동 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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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8
게재일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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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이 차량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신호 좌회전과 비보호 좌회전을 겸용할 수 있는 신호운영방식을 도입한다. 28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좌회전 신호가 있는 교차로에서 직진 신호에도 좌회전을 허용하는 `비보호 겸용 좌회전(PPL)`을 약 30여개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29일부터 2주간 2곳에 대해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운영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게 된다. 시범 운영 지역은 달성군 가창면 보은정사네거리와 수성구 신매동 시지두성타운앞 삼거리 두 곳으로 앞으로 운용 후 효과 분석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오는 7월말까지 비보호 겸용 좌회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경북·전북·충북 등지에서 비보호(겸용)좌회전을 운영한 결과,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 교통소통이 크게 증진되는 효과를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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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8
게재일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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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업단지 산업용지의 마지막 일반 분양인 3차 분양이 시작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대구도시공사와 함께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구역 일반분양으로는 마지막인 산업용지 3차 39필지, 52만㎡를 29일 공고한다. 이번 분양은 15일간의 공고를 거쳐 오는 6월15~17일까지 3일간 분양 신청을 받아 유치기업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26일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산업용지 3차 분양은 첨단기계(한국표준산업분류 C27,28,29) 28필지 29만2천㎡, 미래형 자동차(C30) 9필지 21만2천㎡, 신재생 에너지(C23,26,28) 2필지 2만2천㎡ 등 등으로 필지별 면적은 최소 5천664㎡에서 최대 4만6천281㎡로 획지돼 있으며 분양가격은 지난 2차 분양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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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8
게재일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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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 지식서비스산업 클러스트화 사업인 `맨해튼 프로젝트`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27일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에 따르면 범어네거리 일대를 뉴욕의 맨해튼에 버금가는 지식서비스산업 집적지로 조성하기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 사업에 의료, 법률·금융·교육 등 특화된 전문빌딩들이 속속 들어서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민선 6기에는 맨해튼 프로젝트 완성을 목표로 구청 홈페이지 내 맨해튼 전용방을 개설하고 체계적인 자료제공, 공영주차장 이용 시 요금할인, 범어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을 통한 기업에 필요한 인력수급, 상동 비즈창업센터의 창업상담 지원 등 다각적인 실질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 3월말 현재 중점관리 사업체는 957개로 지난해 886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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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7
게재일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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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28일 오후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차세대 원전기술 개발을 위한 `소형모듈원전 2차 토론회`를 가진다. 이번 토론회는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소형모듈원전 개발을 통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지속적인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 국가 신성장 산업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현 녹색삶지식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원전기술과 경영의 다변화로 국가경제 활성화를!`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유명희 전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현 KIST 연구위원), 황일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최영명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장, 이상훈 경북대 에너지공학부 교수 등 국내 원전 관련 기관의 주요 인사와 대구시 및 경북도 관계자가 참여해 소형모듈원전 사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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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7
게재일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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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7일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연구개발비 부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도로교통관련 신제품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7월5일까지 도로교통분야 신제품 또는 신기술 개발 과제를 공모한 후 심사를 통해 지원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1년간의 개발기간 동안 한국도로공사로부터 6천만원의 연구개발비와 공사의 박사급 전문연구원들의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제품 중에서 내진기능이 보강된 `기능분리형 교량받침`은 도로공사는 물론 지자체에도 납품돼 건설 및 유지관리에 사용되고 `저소음 누수방지 신축이음장치`는 중소기업청의 신제품 성능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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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7
게재일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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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국가산단에 역외기업을 유치하는데 잇달아 성공했다. 26일 대구시는 지난주 수도권 5개 업체를 포함해서 모두 7개 기업과의 투자협약 체결에 이어 27일 오전 공작기계부품 분야 4개 역외 기업을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유치하는 투자협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기업은 ㈜필아테크, ㈜창영산업, ㈜SJ하이텍, ㈜태성테크윈 등 부산·경남지역 공작기계 제조 강소기업들로 내년 말 공장을 착공해 오는 2017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된다. 이들 4개기업이 본격 가동되면 오는 2021년 매출 1천350억원에 신규 채용 500명 등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대구국가산업단지에 모두 30개 기업을 유치해 투자금액 5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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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6
게재일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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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스마트폰 재활용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이통 3사와 중소기업이 협력한다. 경북대학교 3D융합기술지원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의 지원으로 27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라온홀에서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U+)와 관련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제품화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미나`를 가진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방송연구개발사업의 스마트폰 재활용 및 증강응용 기술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개발, 마케팅 실무 담당자와 본 사업에 관련된 중소기업 간의 심도 있는 협력 방안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대·중소기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이동통신 3사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및 IoT전략,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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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6
게재일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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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 화훼전시회인 제6회 대구 꽃박람회가 `꽃과 생활의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대구꽃박람회의 주제는 플로리스트들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 선정했고, 전시관은 관람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원예기법과 반짝이는 영감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들로 채워진다. 주제관에는 백합과 호접란을 이용한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Best 조성관 Awards`에서는 13명의 국내 대표 플로리스트들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두고 최고의 작품으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농업 1호 명장 이대건 명장의 춘란 작품을 포함해 아기자기한 분재, 야생화, 보존화, 압화, LED플라워, 수생식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화훼작품들도 출품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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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6
게재일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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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3호선 모노레일의 홍보를 위한 단체승객 유치로 수송수입 증대 및 모노레일과 연계된 대구시 관광투어 홍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시의 관광자원 개발정책의 일환으로 27일 오후 2시 대전여성문화센터 회원 510명을 대상으로 임시전용열차 2개 편성을 투입해 신남에서 용지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2개 그룹으로 나누어 대구근대골목 투어도 함께 병행하게 된다. /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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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6
게재일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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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3호선 이용객이 한달만에 2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순항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5일 개통을 한 달을 맞아 도시철도 3호선 이용객이 200만을 넘기는 등 별 사고 없이 안전 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23일 첫 운항에 들어갔던 대구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는 지난 21일까지 모두 222만5천명이 이용했고 하루 평균 7만7천 명이 이용했으며 지난 4월25일에는 하루 10만7천906명의 승객으로 최고 많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또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서문시장역으로 승객이 하루 평균 9천32명으로 3호선 전체수송의 12%를 차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호선의 승객도 33만4천명(3%)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달간 도시철도 3호선 수송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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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5
게재일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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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인 25일 대구 팔공총림 동화사는 정의화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법요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계 인사와 신도 등 2천500여명이 참가했다. 신도회가 부처님께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 의식을 올리자 곧이어 법요식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동화사에 울려 퍼졌다.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 아기 부처님을 씻기는 관불의식, 손창수 동화사 신도회장의 봉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우리는 빈부격차, 가치관 혼란 동과 서, 남과 북의 갈등을 겪고 있다”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손길, 지혜로운 눈길이 필요하다”고 축사했다. 주지 덕문 스님은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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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5
게재일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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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26일부터 7월13일까지 18일간 대구를 뜨겁게 달굴 아시아 최고의 대규모 뮤지컬 축제인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는 축제 기간 중 공연되는 작품에 대한 폭 넓은 심사를 진행해줄 DIMF 매니아 심사단을 모집한다. 매니아 심사단은 다수의 뮤지컬을 관람한 `뮤지컬 매니아`로서 대학생이상의 연령에 준하는 성인, 제9회DIMF 기간(6.26~7.13)동안 개최되는 전 작품에 대한 관람 및 심사가 가능한 자를 우대해 선발하며, 선발된 매니아 심사위원은 심사를 위한 관람권을 제공받게 된다. 선발된 매니아 심사단은 DIMF가 제시하는 세부 심사 기준에 따라 영국·체코·독일·대만·한국을 대표하는 공식초청작 5개의 작품과 지역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공연 3개작, 4개의 창작지원작에 대해 객관적
일반
등록일 2015.05.25
게재일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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