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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 히로히사 우치다 회장이 1일 대구시를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국제 산업기술 교류협력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취임한 우치다 ASPA 회장의 이번 대구 방문은 세계 18개국 사이언스파크(테크노파크)와 아시아의 대학, 연구소 간 산업기술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를 위한 것으로 ASPA본부 사무국을 방문한 후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난다. 수소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토카이대학 공대 교수인 우치다 회장은 사이언스파크의 세계적 모델이 되는 일본 가나가와 사이언스파크 원장, 가나가와현 정책 고문을 맡는 등 신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우치다 회장의 대구시 방문으로 시는 관련 분야에서 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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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31
게재일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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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 28일자로 대구시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도시철도 3호선 운영인력 확보를 위한 신입사원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인원은 사무, 기술 등 전 직종에 걸쳐 공개경쟁으로 200명과 장애인, 고졸 기능 인재 등 경력 및 자격제한경쟁으로 51명 등 모두 251명이다. 이번 신입사원 공모는 오는 9월11~18일 8일간 홈페이지(www.dtro.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받고 일부 경력 및 자격제한경쟁 분야 응시자들의 서류접수도 실시한다. 신규채용자는 오는 9월28일 필기시험을 거쳐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이 결정되고, 시운전 등 3호선 개통준비일정에 맞추어 임용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이번 채용시험에 대구·경북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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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31
게재일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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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 터를 `대한민국 창조경제 및 ICT 인재양성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구시는 29일 오후 4시 경북대학교 강당에서 권은희 국회의원, 배광식 북구청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 이전 터 활용방안 공청회`를 가진다. 이번 공청회는 경북도청이 내년 하반기에 이전함에 따라 도심 공동화 방지와 도청 이전 터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국토연구원이 수행한 연구용역결과를 발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연구원의 `경북도청 이전 터 활용방안`에 따르면 이 부지를 `대한민국 창조경제 및 ICT 인재양성의 중심지`로 개발하고, 이전 터 명칭은 젊은이들이 아이디어와 열정만 가지고도 대구에서 꿈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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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8
게재일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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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2014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30, 31일 양일간 두류공원 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컬러풀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이번 축제에는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7개국 45개 팀의 세계 정상급 바디페인팅 아티스트들과 초청 모델들이 자국의 명예를 놓고 불꽃 튀는 경연과 화려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첫째 날에는 바디페인팅과 환타지메이크업 부문의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경연(2014 DIBF Awards)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수상자들의 작품 발표 및 무대 퍼레이드와 시상식,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페스티벌은 모델의 신체(身體)를 캔버스로 활용하는 새로운 예술세계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무료 체험프로그램인 메이크업, 바디페인팅, 핸드프린팅을 비롯해 음악동호인 경연대회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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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8
게재일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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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27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부권 신공한의 공정한 입지선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신공항 건설은 국가 안보와 제2 관문공항 확보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서 남부경제권의 지역경쟁력 확보와 공동발전을 위한 핵심인프라이기 때문에 특정지역이 아니라 남부경제권 전체 이익에 부합되도록 건설돼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 정부는 신공항 입지선정에 대해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남부권 전역을 아우를 수 있고 모든 점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춘 지역이 최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남부권 신공항 유치 특별위원회 장상수 위원장은 “남부권 신공항 건설은 남부경제권 전체 이익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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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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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노조가 민선 6기 조직개편안에 대해 거대 국 탄생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대구시 공무원노조(위원장 김도형)는 27일 성명을 통해 “민선 6기 권영진 집행부의 이번 조직개편은 공약사항의 반영과 시민행복·창조경제 등 거대 국이 탄생해 전문성과 집중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근무성적평정 등 조직 관리에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직신설로 공약사항 등을 실현할 수 있는 기존 조직 부서는 가급적 존치해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면서 “조직의 신설로 인한 상위직급의 확대는 만성적으로 적체된 승진인사에 숨통을 틔우는 일로 환영하지만, 실무업무를 담당하는 하위직이 줄어드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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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7
게재일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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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4개의 특별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27일 개최된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의 숙원사업 실현과 국제행사의 성공지원, 지방자치발전 등을 위해 `대구·경북 상생발전`, `남부권 신공항 유치`, `대구시의회 지방분권 추진`,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지원` 등 모두 4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대구시의회 위원회 조례 안건을 처리했다. `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최광교)`는 모두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되고 대구취수원 이전을 비롯한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 등 지역 현안 과제에 대해 대구·경북 간 상호이해와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또 `남부권 신공항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장수)`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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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7
게재일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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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은 서민경제를 지원하고자 영세 자영업자 3만 명(전국 44만 명)이 과다납부한 23억원(전국 373억원)의 소득세를 추석 전에 환급해 주기로 했다. 국세청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과다납부한 세금을 현재 환급해 주고 있다. 전체 환급금 지급액은 417만 명(대구청 29만 명) 2천565억원(대구청 166억원)으로, 1인당 평균 6만1천원(대구청 1인당 평균 5만7천원)이다. 환급대상은 외판원, 간병인 등 인적용역 공급자들로, 환급될 세금은 원천징수된 소득세가 납부할 소득세보다 많음에도 소득세 신고를 하지 못해 과다납부된 것이다. 대구청은 지난 25일 환급안내문 및 환급금통지서를 발송했으며 국세청 누리집과 민원24 누리집에도 환급 대상 여부와 환급금액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구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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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7
게재일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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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노래 부르기 경연이 오는 30~31일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김광석 길 일대와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27일 대구 중구청은 오는 30~31일 이틀간 방천시장 상인회가 주관으로 김광석의 노래 부르기 경연 행사를 실시해 영원한 가객 김광석을 재해석하고 그를 추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의 예선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방천시장 일원 김광석길, 쌈지공원에 마련된 2개의 무대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이 경연하는 본선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 3명과 청중평가단 10인의 심사를 통해 우승팀(올해의 김광석)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경연에서는 지난해 `올해의 김광석`으로 선정된 팀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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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7
게재일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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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9월1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상대로 한 DGB희망드림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금융소외 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이 채무액의 10~70%(연체기간별 차등 적용) 가량을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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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7
게재일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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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3호선 주변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8월 말 가을 이사시즌 수요들이 조금씩 움직임을 나타내면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주변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가을이사시즌에는 통상적으로 중소형 아파트들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이 주요한 특징을 보였지만 최근 지역 시장은 중소형보다는 중대형 아파트들이 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구 아파트시장은 지난 2주간 0.1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매매시장은 도시철도 3호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춤했던 상승세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중구, 남구, 북구를 중심으로 호가 상승에 따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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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6
게재일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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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26일 제227회 임시회에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태의원)`와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인철 의원)를 각각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세계물포럼 특위는 모두 7명, `지방분권 특위는 9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오는 2015년 6월30일까지 운영된다. 세계물포럼 특위는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힘을 모아 유치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이 세계적인 물 중심 도시로서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하는데 지원하게 된다. 또 지방분권 특위는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자치법 및 지방세법 개정으로 지방재정의 독립성·자율성 확립 및 재정확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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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6
게재일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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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는 9월3~11일까지 9일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두 11곳의 전통시장 주변 주차를 허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상시 주차허용 구간은 동구 불로시장, 수성구 목련시장과 수성시장, 달서구 서남시장과 와룡시장, 달서시장, 용산시장 인근 도로 7곳이다. 또 추석 명절 한시적 주차허용 구간은 남구 영선시장과 수성구 신매시장, 달서구 대동시장과 월배시장 인근 도로 등 4곳이다. 대구경찰청은 해당 구청과 협조해 추석전후 9일간 주차단속을 유예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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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6
게재일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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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와 대구시 간 시민원탁회의 개최 등과 관련해서 드러난 불협화음이 권영진 대구시장이 유감을 표명하면서 다시 소통으로 돌아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오전 대구시 조직개편안 심의를 위한 대구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전체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원탁회의에 대해 시의회에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못하고 미리 소통치 못하는 등 집행부의 책임자로서 송구하다”고 밝혔다. 또 권 시장은 “앞으로는 사안이 발생하면 미리 사전에 설명하고 시의회와의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개편안은 경제 부서 통합을 통한 업무추진 효율화 등 시정 목표·비전인 `시민행복, 창조대구`를 위해 첫출발인 만큼 의회에서 동의해 줄것을 당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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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5
게재일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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