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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2일~26일까지 5일간 `대구, 치맥과 썸 타다`를 주제로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이월드 일원에서 85개 업체가 참여해 모두 163개 부스로 본격 실시된다. 특히 올 치맥페스티벌에는 대구시의 초청으로 치맥 마니아로 알려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22일 오후 개막하는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치킨 업체의 부스를 돌며 시식하고 맥주회사 부스에서 맥주도 마신 후 오후 7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치맥페스티벌 개막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가 리퍼트 대사를 초청한 것은 지난 5월 경남 마산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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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20
게재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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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일 601명에 달하는 5급 이하 2015년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7일 국·과장 인사에 이어 재난안전실 등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신설과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의 요인을 담아 일과 사람 중심의 발탁과 인력 재배치 위주로 실시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인사에는 승진 121명을 비롯한 직무대리 20명, 전보 274명, 인사교류 186명 등 모두 601명의 대폭적인 인사로 진행됐다. 이번 인사는 민선 6기 1주년이 지난 시점에 철저히 업무중심의 라인업(Line-up)을 구성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특별한 인사요인이 발생하기 전까지`오직 시민행복과 창조대구 건설`을 위한 시정업무에 매진하도록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반
등록일 2015.07.20
게재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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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충격에도 대구지역 유통업계의 올여름 정기세일 매출이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구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여름 정기세일 기간에 매출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보다 증가해 메르스 충격을 벗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백화점의 경우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실시한 여름철 정기세일 동안 매출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했다. 이번 정기세일에서 대백은 수박과 보양식 등 식품 매출이 작년 대비 38%나 대폭 상승했고 혼수 구매 고객이 늘면서 가전제품 판매도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달 26일부터 17일간 여름 정기세일 행사를 벌인 동아백화점도 매출을 11.7% 증가해 두자릿수 신장세를 보였다. 동백의 매출 증가는 핸드백과 선글래스 등 패션잡화가 무려 38%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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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20
게재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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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YMCA는 계절별 농특산물과 유적지, 전통시장, 박람회 등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인`2015 시민이 행복한 농업체험투어`를 동구 둔산동 복숭아 따기와 토마토 따기 등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체험투어는 오는 8월15일 동구 둔산동 복숭아 따기를 시작으로 토마토 따기, 신비의 웰빙 과일 무화과 따기, 평광동 사과 따기, 허브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복숭아 따기는 `예뻐지는 복숭아 따기`를 주제로 농장에서 맛보고 수확한 것은 제공된 봉투에 가져가도록 했고 체험 후 최씨 종가인 백불고택으로 이동해 점심 후 마을을 둘러보고 대구 근대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향촌문화관을 관람한다. 향촌문화관은 지난 1912년 대구 최초의 일반은행인 선남산업은행이 있던 곳으로 광복 후 한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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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9
게재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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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수성구지회(회장 김인선)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8월15일까지 30일간 `전 구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30일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구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유총연맹 수성구지회는 가로기 1천150개를 구입해 수성구 23동 주민센터에 각 50개씩 달았다. 또 지속적인 거리캠페인 홍보를 통해 제70주년 광복절에는 전 구민이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인선 자유총연맹 수성구지회장은 “광복 7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한 만큼 모든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5.07.19
게재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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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호스피스센터는 지난 15일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와 간병서비스의 건강보험 적용으로 전국 60개 전문기관 중 유일하게 환자 부담을 하루 2만원으로 대폭 줄였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밀접한 간병이 필요한 말기암 환자의 경우 한달 적게는 120만원 많게는 300만원에 달하는 간병비가 부담이 됐지만 건강보험 적용으로 하루 입원본인부담금 1만4천400원과 간병비 3천800원 등 모두 2만원으로 한달간 60만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특히 일당 4만~8만원 정도로 호스피스 이용에 큰 걸림돌이 됐던 간병비가 기존 5% 수준인 3천800원으로 크게 줄어들면서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간병에 매달려야 했던 말기암 환자의 가족들의 부담을 덜게 됐다. 이는 입원의 총 진료비가 미리 정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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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9
게재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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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의 대표 아동·청소년 후원프로그램인 희망천사학교의 대구지역 참여 학교가 100개교를 돌파한다.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따르면 대구 성곡초등학교(교장 송준각)가 20일 아동·청소년 후원프로그램인 희망천사학교의 100번째 주인공이 된다. 이날 협약을 통해 100번째 희망천사학교가 되는 성곡초등학교는 38명의 학생이 희망천사가 돼 매월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희망천사학교는 지난 2010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실시돼 아동·청소년의 인성교육 효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시·도 교육청 단위로 크게 확산된 대한적십자사의 대표 아동·청소년 후원프로그램으로 대구에는 100개학교에서 모두 7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천사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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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9
게재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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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8일 달성습지 일대에서 멸종위기 2급종인`맹꽁이`를 테마로 사라져가는 습지 생태계의 가치를 일깨우는 생명사랑 환경축제인 `맹꽁이야~ 놀자`행사를 실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취학아동이나 초등학생을 주 참여층으로 기획한 가족단위 생태축제로 공연·전시를 관람하며 습지체험도 직접 해보는 등 이색적이고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전 10시 개막행사에는 EBS 다큐영상물 하나뿐인 지구 `달성습지 한여름의 기록`하이라이트를 상영하고 리틀난타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또 20개 운영 부스에서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달성습지와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홍보를 비롯해 맹꽁이 퍼즐게임, 클레이 맹꽁이 만들기, 맹꽁
일반
등록일 2015.07.16
게재일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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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고용률이 전국 7대 특·광역시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실업률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 분석결과, 메르스 여파로 국내 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도 대구 고용상황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6월 현재 대구시 취업자 수는 모두 12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만1천명(3.3%)이 늘어나 고용률(OECD기준)은 66.4%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 증가했고 실업률은 3.6%로 지난해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의 취업자 수는 모두 19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만6천명(9.1%) 증가하면서 고용률도 39.7%를 기록, 지난해보다 2.4% 늘어났으며 실업률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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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6
게재일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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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선 6기 2년차를 맞아 업무와 역량 중심으로 국·과장급을 재배치 및 발탁 인사를 21일자로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재난안전실 등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신설과 공로연수·명예퇴직 등 승진·직무대리 및 전보 요인에 따라 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발탁인사와 조직의 업무 및 직원역량을 감안한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재난안전실장과 의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생환격국장 등 국장급 20명(부단체장 포함)에 대해 발령한다. 과장급(54명)은 실·국장의 라인업을 감안하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팀장급 중에서 담당분야의 업무 전문성을 갖추고 능력과 성과가 우수한 26명(사무관)을 과장급(승진 14명, 직무대리 12명)으로 발탁했다. 5급 이하 중견간부 및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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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6
게재일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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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권은희(대구 북구갑) 의원이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대구시의 도청 후적지 개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과거 도청이전 특별법대로라면 이전터의 소유권을 국가가 갖고 있기 때문에 사업 우선순위에 밀려 개발 자체가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커 대구시가 이를 활용하는데 여러 가지 걸림돌이 많았다. 하지만, 권 의원의 이번 개정안 발의로 인해 도청 이전부지의 소유권을 국가로부터 넘겨받는 방안이 추진되고 대구시가 도청 후적지 개발사업을 정부의 간섭없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는 국가가 도청사와 부지를 매입한 뒤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필요할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넘겨주거나 장기간 빌려 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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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5
게재일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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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특·광역시 민원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KSQI 조사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5월까지 평가단이 조사대상 기업(기관)을 60회 이상 방문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비스 품질평가에서는 민원실 환경관리, 직원의 태도와 말투, 경청태도, 친절성, 업무지식, 고객배려 등 11개 영역을 평가했으며, 대구시는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시는 시민·현장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추구하는 시정 시책에 따라 신속·공정성, 투명·접근성 등의 시민 기대와 요구를 반영하고 최일선부터 시민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생활 중심의 민원서비스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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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5
게재일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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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시 대구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길 핫(Hot)한 축제가 열린다. 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두류공원 일대에서 `대구핫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핫페스티벌은 뜨거운 여름철을 맞아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치맥페스티벌(.22~26일)과 포크페스티벌(17~19일), 생활예술제(24~26일), 국제호러연극제(17~26일), 관악축제(20~21일)을 하나로 묶어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발전시킨 것으로 이 기간 동안 두류공원 일대는 숲속의 축제공간으로 변신한다.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인 치맥페스티벌은 두류공원 야구장을 메인무대로 하고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과 이월드,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와 연계, 100만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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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5
게재일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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