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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성못 페스티벌`이 오는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면서 3일 오전 2시부터 4일 오전 4시까지 들안길네거리~들안길삼거리 구간에 전면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2015 수성못 페스티벌 기간 중 3일 오전 2시부터 4일 오전 4시까지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을 행사를 위해 들안길네거리에서 들안길삼거리 구간에 대해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수성구는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앞에서 두산오거리 수성못역까지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관광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들안길네거리에서 들안길 삼거리방향(금산삼계탕 부근) 800m 구간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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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01
게재일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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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지역주택조합이 최근 과열 양상을 빚으면서 대구시와 수성구가 시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단속활동에 들어갔다. 30일 대구시와 수성구에 따르면 현재 대구지역은 주택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을 지난 지역 주택조합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면서 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과열양상을 넘어 우려의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 특히 대구 수성구 지역은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어 전체 28개소의 주택조합 중 절반에 가까운 12개소가 수성구에 몰려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역 주택조합의 토지 확보 지연, 조합 내부 갈등, 회계처리 불투명, 과다한 추가 부담금 등으로 인한 피해 우려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미 대구시는 지난 8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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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30
게재일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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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령시의 한약재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경연대회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시가 후원하고 대구약령시 RIS사업단(단장 황의욱 경북대 교수)이 주최하는 제1회 대구약령시 먹거리 경연대회를 2일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앞 소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서류심사)과 현장심사로 나뉘어 진행되고 지난 9월에 열린 예선심사를 통과한 전국의 10팀이 오는 10월2일 결선에서 한약재를 이용한 족발과 튀김, 삼겹살 등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심사를 거쳐 참가자 1등인 대구시장상을 비롯한 중구청장상, 장려상 등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또 상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2016년 5월에 개최되는 `개시 358주년 기념 2016년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때 무상으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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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30
게재일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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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성시헌)은 30일 나노소재 수요연계 제품화 적용기술개발에 14억원을 지원하는 `2015년도 나노소재 수요연계 제품화 적용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오는 11월 2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EIT 홈페이지(www.keit.re.kr)와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 공고했고 오는 11월 2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11~12월 중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업부의 나노소재 응용제품이 수요처 상용화 제품에 적용해 사업화될 수 있도록 나노소재-수요기업간 융합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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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30
게재일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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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올림픽인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15`가 1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의 주체로 1~4일까지 나흘간 지구촌 청년들의 ICT 경진대회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ICT 분야 권위자들이 대거 강연자로 나서고 `게이미피케이션 아트쇼`와 함께 총 2억원의 상금이 걸린 해커톤과 아이디어톤, 오디션 등이 한꺼번에 실시되는 등 다양한 ICT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컴 아웃 & 플레이(Come Out & Play)`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개 테마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글로벌 ICT 전문가들의 강연, 전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1천300여개팀 2천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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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30
게재일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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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환경부 주최 `2015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감량업무추진 시책 부문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음식물쓰레기줄이기 경진대회는 광역·기초자치단체로 나눠 평가를 진행된 가운데 대구시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대구시 남구와 중구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대구시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모범 도시임이 확인됐다. 대구시는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TV 홍보 영상물 제작 방영, 신문광고, 대형 전광판 광고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전개 등으로 대시민 홍보를 강화했고,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종량제를 전 구·군에 전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설치 전후 대비 35%정도의 탁월한 감량효과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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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30
게재일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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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내년 예산이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3조원을 넘어섰다.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12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2016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중점현안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 후 지역 국회의원들이 노력한 결과, 최종 정부안 국비 3조847억원을 확보했다. 당초 내년도 대구시의 예산은 정부안이 3조원에 못 미친 상태임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이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등 예산안 반영을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또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류성걸 의원은 모든 인맥과 노하우를 총동원해서 기획재정부와 연쇄회동을 거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대구시 국비확보액이 3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달성하게 됐다.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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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29
게재일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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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수성못 내 섬의 이름이 둥지섬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최근 `수성못 섬 이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교수, 향토사학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들의 토론 끝에 `둥지섬`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둥지섬`을 제안한 주민은 지산동에 거주하는 신혜영 씨로 “둥지는 사람이 사는 집이나 생활공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써 사람 또는 새들의 안식처를 이르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수성못의 작은 섬은 새들의 보금자리이자 구민들의 마음의 보금자리이다./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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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29
게재일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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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대구 신축야구장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대구 수성구 연호동에 건립중인 대구 신축야구장은 연면적 46,943㎡, 지하2층, 지상5층에 최대 수용인원 2만9천명(관람석 2만4천석)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천666억원이다. 지난해 4월 터파기공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골조공사에 착수해 현재 골조공사와 지붕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내부 마감공사와 국내 최대의 전광판 및 그라운드 천연 잔디 식재를 위한 공사가 한창이며, 이달 말께면 77% 공정을 보일 예정이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그동안 건립과정에서 수차례에 걸친 삼성구단과의 협의와 전문가 자문 및 야구팬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불펜이동, 유리난간 적용, 메이저리그 제품의 그물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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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29
게재일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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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심 재생 사업이 새로운 탄력을 받게 된다. 대구시는 24일 국토교통부의 2016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모두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시·도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은 동구, 중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각 1개사업과 달성군 2개사업 등으로 2016년부터 4년간 국비 21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곳은 노후화된 지역의 거주환경개선과 지역자원을 연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 조성 및 주민의 커뮤니티공간 확보를 통한 참여형 주민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재생의 성공적 모범사례로 조성된다.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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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24
게재일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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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사위원회가 지난해 경찰 음주단속 당시 공무원 신분을 은폐했다가 뒤늦게 들통난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엄 모 소장에게 감사실의 경징계 처분 요구 보다 무거운 정직 2월의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엄 소장은 2014년 6월20일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렸으며, 조사 과정에서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엄 소장이 음주운전(면허취소)시 공무원 신분을 밝혔다면 경찰에서 대구시 감사실로 통보, 음주 양정규정에 따른 징계조치로 승진 제한대상자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엄 소장이 공무원 신분을 은폐하는 바람에 대구시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해 엄 소장은 6급 주사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난 뒤 2014년 9월5일 승진 발령이 났다. 이에 대해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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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24
게재일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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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24일`방범취약지역 CCTV 구축 및 개체 사업`이 국민안전처의 심사과정을 통해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해 저화질 CCTV 교체 및 신규 추가설치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는 올 상반기에 41만화소의 저화질 카메라 47대를 200만화소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했으나, 이번 국비확보로 주민의 요구에 따라 중구 전역 30개소에 200만화소 고화질 CCTV 30대를 추가 설치하게 됐다.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은 “대구 기초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CCTV중 50%가 사람 얼굴이나 차량번호판 식별이 어렵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불안에 떠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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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24
게재일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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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물산업 시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물세일즈에 나선다. 권 시장은 추석 당일인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미국 최대 물전시회 WEFTEC에 참가하고, 주관기관인 물환경연맹(WEF)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물산업 클러스터 대표 도시인 밀워키시와 MOU도 체결한다. 첫날인 현지시각 27일 물환경연맹에서 주최하는 WEF Past President Dinner에 참석해 세계 물산업 유력인사들을 만난다. 권 시장은 전현직 WEF 임원단, 국제물협회(IWA) 회장, 미국 수도협회 회장, 일본하수도협회 이사장 등 세계 물산업 분야 수장들과 만나 대구 물산업클러스터를 세일즈할 계획이다. 28일에는 세계 최대 물산업전시회인 WEFTEC에 참석해 물산업클러스터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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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24
게재일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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