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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일반가정에서 묵히고 있거나 버려지는 스마트폰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스마트폰 재활용 및 증강응용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통상적으로 일반가정에는 최신 스마트폰을 교체하면서 묵히고 있는 스마트폰이 1~2대는 있으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스마트폰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가정용 또는 사무용 저가 PC와 비교해도 성능과 기능면에서 손색없으며 특히 고해상도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 장치, 통신 기능, 장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다. 이에 대구시와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재활용 및 증강응용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는 2월 5일까지 제안서를 받는다. 이 사
일반
등록일 2015.01.27
게재일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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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대구시 축제선진화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인환) 28일 오전 10시30분 시의회 회의실에서 대구시 축제 선진화 추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 바로알기 운동`을 홍보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축제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 관 주도나 일부 단체에 예속돼 개최됨에 따라 축제의 핵심인 주민화합과는 거리가 있고 일회성 이벤트 축제로 전락하고 있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기 위한 관광산업과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게 된다. 또 이날 토론회에는 오동욱(대구경북연구원)박사는 `대구지역 축제현황 및 발전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축제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향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이어 토론자로 시의회 문
일반
등록일 2015.01.27
게재일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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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휴포레 강북 모델하우스가 지난 23일 오픈한 뒤 3일간 모두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뜨거운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를 반영했다. 이는 대구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월성동 협성휴포레에 이어 장기동 협성휴포레까지 성공분양을 이어온데다 협성휴포레 강북의 빼어난 입지와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 채광, 통풍, 수납 효과를 극대화한 평면설계 등으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더했다는 평가다. 또 대구 북구 태전동에 지하 2층, 지상 16층~25층 8개동에 모두 756가구 규모로 분양하는 협성휴포레는 살기 좋은 아파트 TOP 10 선정된데도 영향이 있다. 특히 올 4월 개통될 도시철도 3호선 구암역과 태전역의 더블역세권이라는 점과 칠곡 3지구를 빠르게 잇는 6차선 학정로, 대구 시내외 진출입이
일반
등록일 2015.01.27
게재일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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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수출액이 사상 최고액을 경신하면서 5년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 26일 대구시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수출은 모두 78억달러로 지난 2013년의 70억달러에 이어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고 연간 수출 증가율도 전국 평균 2.4%보다 훨씬 높은 11.4%로 전국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출액은 지난 2009년 이후 5년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 2009년 수출액 39억달러와 비교하면 두배나 증가했고 지난해 12월 수출은 모두 7억3천500만달러로 지난 2013년 같은 기간의 6억7천600만달러와도 8.7%나 늘어나 월간 실적도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지난해 하계 휴가철의 영향을 받는 8~9월을 제외한 10개월간 월 수출액이 6억달러
일반
등록일 2015.01.26
게재일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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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6일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날을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강화를 통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오는 2월6일까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구식약청 주관으로 시, 구·군, 합동 특별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설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제사음식 인터넷 판매업소, 중소규모 할인마트, 전통시장, 기타 귀성객 밀집 다중이용음식점, 역 등 위생취약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등에 대해 실시한다. 이번 단속의 중점지도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경과 식품 판매행위, 원재료 등 사용 원료의 적정 여부, 허위·과대표시 광고, 위반행위, 기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또 유통되
일반
등록일 2015.01.26
게재일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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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시민안전혁신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진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9월 안전도시 만들기 시민원탁회의 결과를 반영해 수립한 2015년 대구안전 혁신 추진계획을 2015년에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과 교육청, 경찰청, 고용노동청, 환경청,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지역 안전 관련 행정기관장 및 공공기관, 시민단체 대표 50여 명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대구 안전 혁신대책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시에 따르면 지난 1년간의 시민안전종합대책 주요 추진 결과, 성폭력(1.1%), 가정폭력(17.9%), 교통사고 발생(6.8%), 화재 발생(14.8%), 산업재해자(1.7%) 등이 증가한 반면 학교폭력은 전국
일반
등록일 2015.01.26
게재일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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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제교류 강화로 지역기업 해외 진출 돕기 위해 현재 14개인 자매·우호도시 수를 3년 이내에 21개로 확대한다. 특히, 국제교류를 통해 다져진 도시브랜드를 활용해 경제교류를 더욱 확대 강화한다. 대구시는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인 미국, EU, 중국 등과 FTA가 체결돼 국가 간 교류의 장벽이 사실상 사라지고 있는 여건에 대응하고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 확대 구축, 경제교류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5 국제교류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지역기업의 해외 활동 지원을 위한 국제교류 거점 확대를 위해 자매·우호도시 수를 3년 이내에 21개로 늘일 계획이며, 우선 올해에는 중국 청두시, 소흥시 등 2개 도시와 교류
일반
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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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간 자매도시 결연을 위한 킥오프 미팅이 26일 대구에서 열린다. 특히 대구시 국제교류 강화 정책이 행사위주에서 경제교류 중심으로 무게 이동을 하겠다고 밝힌 지 1주일 만에 그 첫번째 일정이 성사돼 의미가 크다. 25일 대구시와 파파리치코리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들안길에 한국 본사를 오픈한 파파리치 코리아가 26일 오픈기념 행사로 모기업인 말레시아의 아티스그룹 총수를 비롯한 주한말레이시아대사, 영사, 주한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함께 초청한다. 이번 대구시와 말레이시아 교류협력 증대 킥오프 미팅를 계기로 동남아 경제대국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대구시의 자매도시 결연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우선 대구시의 메디시티 홍보관을 쿠알라룸푸
일반
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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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25일 시민들의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올해 도시철도 운전체험 및 견학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전체험 행사는 지난해 8월 첫 시행 이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올해는 연 2회(봄·여름 방학기간)로 확대 개최하게 된다. 1회차 체험행사는 오는 2월25~26일 이틀간 실시하고 오는 2월15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신청을 받아 모두 72명(1일 36명)을 선발한다. 이번 행사 진행은 월배차량기지에서 전동차 정비작업 견학과 차량기지 구내 전동차 운전체험 순으로 진행되고 실제 본선 운행 중인 열차 운전실 시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대구도시철도 명예기관사 자격증도 수여한다. /김영태기자
일반
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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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현장소통 시장실이 열려 입주기업과 첨복재단으로부터 불편·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다. 대구시는 26일 첨복단지 내 입주한 의료기기업체인 라파바이오(주) 생산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첨복재단을 찾아 첨복재단 이재태 이사장 및 센터장, 입주기업 대표 등과 첨복단지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권 시장은 현장소통시장실을 통해 첨복단지 입주기업과 첨복재단 직원들의 주요 애로사항인 △의료 분야 네트워크 공유채널 구축 △첨복단지 입주기업 제품 구매촉진 협조 △첨복단지 우수인재(연구원) 양성시스템 구축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설립 및 기숙사 추가 건립 △무허가 의료기기 제조업체 단속 △첨복단지(혁신도시 내) 노선버스 신설 및
일반
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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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주 대구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이 1천명당 17명으로 나타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노약자와 소아 등 고위험군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기준은 1천명당 12.2명으로 대구지역은 현재 전국에서 발생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은 평균 14명보다도 높은 상황이다. 또 이번 주의보 발령은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 사이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유행기준을 초과한데 따른 조치다. 특히 제3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분율은 모든 권역에서 지난주보다 증가했고 수도권과 강원권, 호남권, 영남권에서 광범위단계, 충청권에서 지역적 단계에
일반
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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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시 공유재산과 국가재산을 상호교환하는 방식으로 국가기관이 이전한 후적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유지인 국립대구박물관 부지 9만8천663㎡ 중 6만,726㎡와 구(舊) 대구세관·대구지방보훈청·대구기상대·성당못 일대(총 11만627㎡)를 문화체육관광부와 상호교환키로 최종 협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말 정부 합동청사 준공을 계기로 이전된 국가기관 후적지를 활용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 보훈청, 국립대구박물관 등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국유재산 총괄청인 기획재정부를 수십 차례 찾아 시유지와 국유재산 상호교환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상호교환 승인을 받고, 12월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일반
등록일 2015.01.22
게재일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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