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6℃를 기록하며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진 18일 오전 안강읍 들녘의 논바닥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시 불교 사암연합회가 동지를 앞두고 17일 남구 대잠동 철길 숲에서 팥죽 나눔 행사를 했다. 두꺼운 옷을 입은 한 시민이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팥죽을 먹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4℃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오전 남구 철강산업단지 공장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매일신문이 주최하고 포항시와 골프존파크 항구브라보점이 후원한 제1회 영남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본선이 16일 열렸다.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 황상식 포항시 체육산업과장과 본선 입상자와 진출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장맛비 같은 겨울비가 내린 14일 오후 우비를 입은 관광객들이 경주 동부사적지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4일 오전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부추 재배농가에서 부추를 수확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4일 오전 경주 힐튼 호텔에서 열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한 이철우 지사, 주낙영 시장, 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원들이 2025 APEC 경주 유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3일 오후 2024년 청룡의 해를 앞두고 9마리 용이 승천한 전설이 전해지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용 조각 공원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요란했던 겨울비가 그친 12일 오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복숭아 재배농가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2일 오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대응 단계가 심각인 가운데 경북도와 경산시 방역 관계자들이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철새도래지 일원에서 광역 방제기로 예방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비교적 많은 양의 겨울비가 내린 11일 오전 우산을 쓴 학생들이 포항공대 교정을 거닐고 있다. 기상청은 주 후반까지 겨울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관련 문의가 이어지자 포항시가 시의회 건물 지하 1층에서 시민 대상 법률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11일 오전 정용찬 포항시 고문변호사가 한 시민과 상담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대설 절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 주민들이 초가지붕 교체에 사용할 이엉을 만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6일 오전 경주시 안강읍 야산의 감나무에서 까치가 잘 익은 감을 쪼아먹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5일 오후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포항시 북구 덕산동 육거리 주변 가로수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산 33-2번지 천마지 둘레길이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수변 데크로드 160m, 출렁다리 52m를 포함한 둘레길은 총 2.8km다. 4일 오후 열린 준공식 참석자들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30일 오전 10시 10분쯤 경주시 안강읍 육군 공용화기 사격장 안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진압 지원에 나선 포항시 산불진화 임차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9일 오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에서 어민들이 연안에서 양식한 멍게 출하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9일 오후 추수와 사료용 볏짚걷이까지 끝난 경주시 안강읍 들녘에서 마른 논을 갈아주며 내년 봄 농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8일 오후 경주시 안강읍 들녘에서 볏짚을 모아 겨우내 소먹이로 사용할 사료 더미인 곤포사일리지를 만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