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정덕균 사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ESG위원회를 구성했다. 25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현 정덕균 사장이 대표이사로 연임됐다.이와 함께 허종열 경영기획실장이 사내이사로, 포스코홀딩스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이 기타 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로 김호원 전 특허청장과 안정옥 전 SK C&C 사업대표 사장을 선임했다.이사회 내에 구성된 ESG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관련 주요 의사결정
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사장이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계인 사장은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그룹내 Big2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류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돼야 하고 그 중심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두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포스코퓨처엠이 25일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외이사를 선임하고 정관 일부변경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은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고, 권오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이복실, 윤태화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관련분야 직무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경영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이강덕 포항시장과 회동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24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21일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한 장인화 회장은 같은 날 저녁 이강덕 시장과 만찬을 함께했다.이날 만찬 회동은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취임 후 첫 대외 일정으로 이뤄졌다.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
경북도내 10개 지역 상공회의소가 회장 연임 또는 교체로 리더십을 재정비한다. 연임이 확정된 곳은 구미, 경산, 김천, 경주 등 4개 지역이다.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 대강당에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윤재호(58) 주광정밀(주) 대표이사를 구미상공회의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윤 회장은 제15대 회장에 이어 제16대 회장으로 재추대 돼 연임이 확정됐다.경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제14대 회장에 (주)삼화기계 안태영(61)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 연임을 확정했다. 안 회장은 지난 13대에 이어 앞으로 3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다시 불을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26일 힌남노 태풍으로 소등된 이후 562일만이다.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야간 경관조명과 소통보드 운영을 21일 오후부터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2016년 포항시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6km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해상 누각이 있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포스코가 23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포항시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티네 특강을 선보였다. ‘마티네’란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rtin)에서 유래한 단어로 낮에 진행되는 공연을 뜻한다. 이날 강연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600여 명의 관중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새로운 생각은 뇌 안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궁금한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인 ‘2024년 KBIZ 차세대 CEO스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2009년부터 시작된 ‘KBIZ 차세대 CEO스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교육으로, ‘입문과정-심화과정-성장과정’ 3단계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100일간의 현장경영을 시작했다.22일 장 회장은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힌 장 회장의 첫 현장 행보다.이번 현장 소통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서 설비와 기술을 가장 잘 아는 실무자들과 소규모로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24일 효율적인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유효물질 타깃 분석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유효물질의 타깃 검증이란 약물이 특정 질병과 관련된 단백질, 유전자 등 타깃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 분석하는 단계로 신약개발 시 약물의 작용기전(MOA, Mode of Action) 규명보다 우선적으로 거쳐야 한다.유효물질의 타깃 분석은 초기 물질을 탐색하고 특성을 분석하는 중요한 과정이나 결과 도출에 전문인력이 필요함은 물론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시설 비용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중소 제약기업에서는 지속적인 기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다시 불을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26일 힌남노 태풍으로 소등된 이후 562일만이다.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야간 경관조명과 소통보드 운영을 21일 오후부터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2016년 포항시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6km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해상 누각이 있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었다.경관조명은 총 3만개의 LED 조명과 60km에 달하는 광케이블을 통해 연출을 제어하며,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 뿐만 아니라 해도동에서 환여동까지 이어지는 18km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이강덕 포항시장과 회동했다. 22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전날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한 장인화 회장은 같은 날 저녁 이강덕 시장과 만찬을 함께했다.이날 만찬 회동은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취임 후 첫 대외 일정으로 이뤄졌다.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문충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이 자리를 같이했다.포스코 측에서는 포스코퓨처엠 사장을 비롯 포스코 5대 기업 대표와 본부장, 부사장급 이상 임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 시설인 청송대에서 진행된 만찬 회동
포스코그룹이 21일 장인화(69) 대표이사 회장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했다.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또 포스코홀딩스 정기섭 전략기획총괄,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사내·외이사 선임안 등 6개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됐다.이로써 포스코그룹은 2018년 7월 최정우 전 회장 취임 후 5년 8개월만에 ‘장인화호(號)’로 새롭게 출범했다.장 회장은 소재의 혁신을 선도하는 포스코그룹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며 신뢰
포항 기계중학교기북분교장(교장 윤은경)은 지난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협력해 진로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탐색 활동은 학생들에게 가스 안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업무 및 사업 소개 설명을 시작으로 가스 안전의 중요성 및 올바른 가스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했다. 또한 실생
KT대구경북광역본부가 노사공동 다문화가정 랜선한글교실 5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중도입국자녀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시작한다. 20일 경주 월성초등학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T 경북법인단 윤성욱 상무, KT대구지방노동조합 변우영 위원장, 경북도교육청 권성미 장학관, 월성초등학교 이선하 교감, 흥무초등학교 정문주 교장, 한글교실 참여 중도입국 자녀 등 40여
장인화 신임 포스코그룹 회장은 21일 “친환경 미래로 나아가는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은 소재의 혁신으로 이뤄낼 수 있다”며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비전은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이라고 말했다.장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직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장 회장은 간담회 후 포항으로 이동, 오후 4시 30분 포스코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다음은 포스코그룹 장인화 제10대 회장 취임사 전문
포스코그룹이 21일 장인화(69) 대표이사 회장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했다.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 선임안을 통과시켰다.또 포스코홀딩스 정기섭 전략기획총괄,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사내·외이사 선임안 등 6개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로써 포스코그룹은 2018년 7월 최정우 전 회장 취임 후 5년 8개월만에 ‘장인화호(號)’로 새롭게 출범했다.장 회장은 소재의 혁신을 선도하는 포스코그룹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며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차관 주재로 ‘농식품 비상 수급 안정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8일 민생경제 점검 회의에서 발표된 농축산물 가격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지원품목을 기존 13개에서 21개로 확대하고, 지원단가도 품목별로 최대 2배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함께 임직원들의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한 올해 첫 사내 어학검정을 오는 23일 실시한다. 시험 종목은 TOEIC Speaking(영어), SJPT(일본어), TSC(중국어)이며 포항 인재창조원 정도관에서 진행된다.포스코인재창조원과 협업으로 포항, 서울 등 포스코인재창조원 산하 전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사내 어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0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게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추경호 의원을 비롯해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 지역회장, 성태근 대구·경북 자동차경매협동조합 이사장, 박창용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혁신, 균형,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