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전략 지역구인 서울 중·성동갑에서 공천 배제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대구 달서구 2·28 민주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경주시 안강읍 주민들이 줄지어 신청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한 법무법인에서 안강읍과 강동면 주민을 상대로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연일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법무법인은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지역 낮 최고 기온이 9.8℃를 기록한 28일 오후 남구 연일읍 도로변에 홍매화가 만개했다. 기상청은 오는 주말에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하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제105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청에서 유치원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전공의 집단이탈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7일 대구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지친 모습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시 황성동과 현곡면을 연결하는 금장교의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 2021년 3월 착공한 황금 대교가 오는 3월 개통한다. 27일 촬영한 황금 대교의 모습. 폭 20m, 연장 371m 규모의 왕복 4차선 교량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7일 오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김정자 할머니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소방 인력 증원과 소방 조직 국가직화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료 현장 이탈이 일주일째 접어든 가운데 공공의료 진료시간 연장이 시행된다. 26일 오전 포항의료원에 진료시간 연장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새학기를 일주일 앞둔 26일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에서 대구학교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교과서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의 유채밭을 찾은 관광객이 모처럼의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산간지역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린 25일 오전 포항시 북구 기북면 성법령에서 바라본 죽장면 상옥리 일원이 하얀 눈 마을로 변해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5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의 한 공원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방울새(왼쪽)와 되새가 먹이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정월 대보름인 24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변에 모인 주민들이 한해의 액운을 쫓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 북부지역과 경주 등지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22일 오후 많은 눈이 내린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 도로에서 제설차량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봄비가 내린 22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 인근에 개나리 꽃이 피기 시작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100여 개 병원의 전공의 9천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공백이 심각해지고 있다. 21일 오전 전공의 대부분이 사직서를 제출한 경주의 한 대형병원의 소원지 장식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고 있다. /이용선기자
봄을 재촉하는 비가 이어진 21일 오후 경주시 교촌 한옥마을 내 최 부자댁 정원에 산수유가 만개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강원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한계령휴게소에서 바라본 한계령 일대가 눈으로 뒤덮여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향로봉 48.6㎝, 속초 설악동 44.3㎝, 삽당령 33.2㎝, 조침령 31.1㎝, 양양 오색 27㎝, 대관령 25.2㎝ 등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