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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시행한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운영센터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구미지역의 3D융합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한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운영센터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됐다.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은 구미와 대구(기술개발), 광주(융복합기기 생산) 등 3개 센터가 초광역 연계라는 방침아래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는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 오는 2016년까지 309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도는 구미시 구(舊) 금오공대 내 금오테크노밸리에 부지 1만 5천㎡, 연면적 4천800
구미
등록일 2013.07.15
게재일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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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2014학년도 수시모집 구미지역 입시설명회가 13일 오후 2시부터 금오공대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구미진학지도협의회(회장 이용조) 주관으로 구미지역의 학부모와 수험생, 고교 3학년 진학교사와 입시관계자 등 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2014년도 수시 금오공대 지원전략(금오공대 곽호상 입학관리본부장)과 지역대학 지원전략(구미고 김봉희 교사),수도권 대학별 지원전략(김형길예문여고교사)에 대해 각 주제별로 발표 됐다. 금오공대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일선학교 교사들이 수도권 및 지역대학의 수시전형 특성과 지원전략 등의 정보를 직접 제공해 지역 학생들이 입시정보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 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구미
등록일 2013.07.14
게재일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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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가 올해 2차례 단행한 승진 및 전보인사에서 여성들이 요직을 차지해 우먼파워 시대를 맞고 있다. 그동안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총무, 기획예산,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직 등은 이번인사에서 이런 관행이 깨져 여성을 배려한 흔적이 엿보였다. 특히, 구미시청 1천607명 공무원 중 여성공무원은 524명으로 전체공무원 3/1 정도를 차지하지만 그간 5급 사무관 이상 여성간부는 6명(직무대리 2명 포함)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단행한 사무관 승진 5명 중 여성인 박성애 계장이 5급으로 승진한 후 의회전문위원으로 간 것과 6급 전보에서도 6급인 김현주 씨가 총무과 인사계장으로 박은희씨가 기획담당관실계장 등 주요보직으로 옮겨 여성 배려인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구미시
구미
등록일 2013.07.11
게재일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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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천】 구미와 김천지역 기업들은 올여름 휴가기간은 3~5일로 7월말과 8월초에 집중됐으며 70%이상 휴가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지역 내 6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구미지역 기업체 2013년 하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반정도 업체들이 7월29~8월 2일까지 하계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5일~8월 9일까지(24%), 7월15~7월19일(4%), 나머지는 7월22~7월26일까지 필요시기에 탄력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휴가일수는 3일(토, 일, 주말, 공휴일제외)로 하계휴가 연월차 대체유무는 82%가 대체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휴가비 지급유무는 74%가 지급한다고 했으며 업체들의 휴가비 지급 액수는 평균 6
구미
등록일 2013.07.11
게재일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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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11일 오전 박정희 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2013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구미 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시의회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기념비적인 유산등재를 축하했다. 김봉재 회장은 “이번 대회는 변화하고자 혁신을 주도하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구미시새마을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남보수기자
구미
등록일 2013.07.11
게재일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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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빠르게, 정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칠곡군은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원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친절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코자 이우석 부군수 주재로 각종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업무 추진의 고충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친절, 신속, 정확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민원처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은 부서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상호 협업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정부 3.0시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더욱 다양하고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민 수요에 한발 앞서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우석 부군수는 “공무원 스
칠곡
등록일 2013.07.10
게재일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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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속보=구미시 위생과, 또 더부살이 신세 보도 이후 약 4개월 만에 구미시 위생계가 위생과로 승격해 경북 지자체중 최초로 신설됐다. 이번 위생과 신설은 구미시가 박근혜 정부 국정 최대 과제인 4대 악 척결과 관련한 부정불량 식품추방정책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5일 기존 위생부서를 확대 개편해 위생안전 전담부서인 위생과를 신설하게 됐다. 그동안 구미시는 환경 위생과 내 위생계(6명)와 위생관리계 (7명) 등 2개 부서 직원 13명이 식당, 분식 등 일반음식점 7천 개, 다방, 커피 등 휴게음식점 600개. 여관, 사우나 등 공중위생업소 2천 개, 건강식품, 참기름, 떡집 등 즉석가공업소 1만 1천 개, 소규모 슈퍼마켓 등 1천100개, 회사, 학교 등 집단급식업소 등 총 3 만여 개 업
구미
등록일 2013.07.09
게재일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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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시행한 농지리모델링 사업이 사업완료 1년이 지났지만 공부정리가 안 돼 농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농지리모델링사업은 정부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차 나온 준설토를 지대가 낮아 홍수피해가 잦은 지역에 성토하는 사업으로 경북 도내 7개 시·군 47개 사업지구(구미 17개 , 상주 10개, 의성 5개, 고령 3개 , 성주 3개 , 칠곡 5개, 예천 4개) 에 1만 2천여 필지 2천887만 4천㎡에 대해 완료했다. 하지만 사업완료 후 1년이 지난 현재 소유권 이전등기는 완료됐지만 토지대장정리 등 공부정리가 안돼 매매시 공부 정리가 안된 것을 본 매수인이 잔금 납부 거부는 물론 계약 해지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현재 구미지역 농지리모델링 사업지구중 공부정리가 안된 지역은 구
구미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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