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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경찰서는 경찰청이 실시한 2015 치안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 청도경찰서는 1년 기간 동안 일선경찰서를 찾은 민원, 112신고, 교통조사, 수사, 형사 등 4개 분야 접촉고객 2천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청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북도내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나타낸 경찰서로 선정됐다. 청도서는 일반 경찰업무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약 18억원의 공사비로 협소한 민원동을 신축해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최선의 편의를 제공해 호응을 받았다. 송준섭 청도경찰서장은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라는 뜻이다”며 “섬김의 치안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청도
등록일 2015.11.29
게재일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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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군은 지난 27일 각남면 생활체육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군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각남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지역간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지난해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남면민이 스스로 주도하고 참여해 앞으로 3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그 동안 건강증진사업 성과내용을 마을별 발표를 통해 마을간 좋은 성과를 공유해 자립형 건강마을 만들기 추진과정 동영상 상영, 출산장려를 위한 어린이 공연, 건강프로그램 운영결과 및 우리마을 건강이야기 발표와 이경수 경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각남면 건강새마을
청도
등록일 2015.11.29
게재일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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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5일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청도군의 2016년도 예산규모는 올해보다 3.5% 감소된 3천117억원으로, 사회복지분야에 34억원이 증가한 583억원, 농림분야에 29억원이 증가한 503억원, 일반공공행정분야는 5억원이 늘어난 116억원, 지역개발분야는 29억원이 감소한 222억원으로 편성됐다. 예산규모가 감소된 주요 원인은 재해위험정비사업,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사업, 코미디창작촌 조성 등 대형사업 국비보조금 배정 완료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군수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서민생활의 어려움과 군민 불편해소,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 주민 복리와 시급한 현안을 중심으로 사업예산을
청도
등록일 2015.11.26
게재일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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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은 지난 25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 특수교사, 특수교육실무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가족애를 높이고, 양육에 지친 가족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가족관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들은 오전에는 직접 김밥과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등의 요리치료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냅킨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로 가족간 정서 공유와 유대감 형성의 시간을 보냈다. /나영조기자
청도
등록일 2015.11.26
게재일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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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령재 구간이 터널로 바뀐다. 경북도는 경산시 진량, 자인에서 청도 운문을 거쳐 울산지역 산업단지로 연결되는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부산~울진)운문령재 구간 터널화사업이 내달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이면 청도와 울산을 직접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이 구축된다. 운문령 구간은 경북 남부지역과 울산 울주를 직접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산악지역의 고갯길로 노폭이 협소하고 급경사, 급곡각으로 인해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못하다. 특히 겨울철 강설로 인한 교통두절로 주민 통행에 많은 불편과 산업물동량 수송에 어려움이 있어 대구, 경북지역 기업인들과 주민들로부터 조기착공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도는 운문령 구간 2.4km(터널 1.93㎞, 접속도로 0.47㎞)를 터
청도
등록일 2015.10.26
게재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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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군이 의욕을 보이면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청도반시축제가 청도 농민들의 외면을 당하면서 `코미디인들 저들만의 잔치`로 전락했다는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청도군은 당초부터 감 농사 농민들의 불만과 원성을 무시하고 코미디축제와 청도반시 축제 동시 개최를 끝까지 강화했다. 명품 청도반시 축제가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의 부속 행사로 밀리면서 지역 농민들의 참여가 저조했다. 그나마 젊은이들이 많아 보러온 웃찾사 코너를 제외하고는 세계코미디축제 역시 기대에 못 미치는 평가를 받으면서 막을 내렸다. 지난해 청도반시축제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청도군민들과 농민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그런데 청도군이 8억여원의 많은 예산을 추가로 들여
청도
등록일 2015.10.19
게재일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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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국내 유명축제로 자리잡은 청도의 대표축제인 `청도반시 축제`가 코미디축제의 부속행사로 전락했다며 농가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청도군은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반시`를 자랑하며 청도 홍보와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해마다 청도반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명실상부한 청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반시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15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군은 캐나다, 필리핀, 덴마크, 체코 등 4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코미디 공연팀의 성대한 코미디 페스티벌과 청도반시 웃음보따리 축제가 펼쳐진다고 대대적 홍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청도군민들은 이번
청도
등록일 2015.10.13
게재일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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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청도군 문화의 날` 행사가 9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내외 관광객 등 1천 500여명이 참석해 청도군의 날을 기념하고 문화를 매개체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무대를 장식한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 `차산농악` 공연은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피날레를 장식한 온누리국악예술단의 힘찬 연주는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청도군 홍보관에서는 `2015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청도반시축제` 개최를
청도
등록일 2015.09.09
게재일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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