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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 대표 쌀브랜드인 고령옥미가 경북도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6대 우수 브랜드쌀`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22일 고령군에 따르면 가야산의 맑은 물과 깨끗한 토양,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 맛과 품질이 뛰어난 명품쌀인 고령옥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북 최고 6대 브랜드 쌀`이란 영광을 안게 됐다. 우수 브랜드 쌀 선정은 경북 쌀의 고품질 브랜드화를 유도하고, 지역 우수 쌀의 홍보와 지속적인 품질 관리로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시 군 추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브랜드 경영체를 대상으로 9개 분야 외관상 품위 평가와 3개 분야 식미 평가를 통해 실시했다. 주요 평가방법은 품위평가 항목으로
고령
등록일 2015.07.22
게재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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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곽용환 군수)는 청소년 국제교류 축구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 및 임원, 체육 관계자,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은 2010년 9월 치박시 임치구와 고령군 간의 우호적 교류 및 청소년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방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역점사업으로, 축구대회로까지 그 발판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중국 임치구 인민정부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축구대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7일간 8개팀(한국, 타이완, 홍콩, 마카오, 중국4)이 참가해 우승을 가리게 된다. /전병휴기자
고령
등록일 2015.07.21
게재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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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이 고령의 지역대표 관광시설물에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명칭을 제정했다. 군은 개진면과 우곡면 일대 조성된 낙동강 역사 너울길과 대가야읍 회천변에 건설중인 대가야 목책교의 명칭을 각각 `개경포 너울길`과 `대가야교`로 결정했다. 개경포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포구로서 조선시대 낙강칠현(江七賢)의 뱃놀이터였으며 고종 38년(1251년)에는 팔만대장경을 부산을 거쳐 개경포에서 해인사로 운반한 포구로서도 유명한 곳으로 `개경포 너울길`은 이러한 역사성을 반영해 과거와 현재의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란 뜻을 담고 있다. `대가야교`는 읍시가지와 회천변 생활체육공원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서 대가야국의 도읍지인 고령군의 독창성, 창의성 및 예술성을 표현
고령
등록일 2015.07.12
게재일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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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 대가야박물관은 6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문서로 옛 고령을 읽다 - 고령의 보물들`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12회 기획특별전은 고령지역 명문가의 종택과 향교, 서원, 정자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대가야 이후의 고령의 정체성을 밝히고 지금까지의 기획전시와 달리 중세시대 이후의 고령 지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돼 훌륭한 역사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어린이체험관에는 고령의 암각화·대가야금관 탁본, 목판인쇄 등 다채로운 종류의 체험이 가능하고 굴렁쇠,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가능해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놀이터로 매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또한 최근 대가야박물관 둘레의 `지산동
고령
등록일 2015.07.07
게재일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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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고령 운수면 보건지소 이전 신축부지내 유적`등 5개 유적에서 출토된 발굴매장문화재 1천502건 1천695점을 대가야박물관에서 보관·관리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문화재는 (재)대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영현)으로부터 인수했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은 매장문화재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모두 국가에 귀속, 그 유물은 통상적으로 국립박물관에서 보관·관리했다. 그러나 고령군은 문화재청, 경북도 등과 협의해 국가귀속된 유물 가운데 고령에서 출토된 유물은 대가야박물관에 위임해 보관·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수는 지난 2013년 `고령 지산동 73~75호분` 출토 유물 1천670여점을 인수한 데 이어 두 번째
고령
등록일 2015.07.05
게재일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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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메르스로 인해 고령대가야시장에 손님의 발길이 감소할 것을 우려해 실과단소·읍·면별 자율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말까지 2회 이상 하도록 했다. 고령대가야시장은 인근 대구와 달성, 합천, 쌍책, 묘산, 덕곡 등지에서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다. 군은 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1인당 3만원 이상 자율 구매해 시장에서 물건을 매입토록 해 어려운 시장 상인에게 다소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유관 기관·단체임직원 들도 동참하도록 협조해 2천만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고령
등록일 2015.06.30
게재일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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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17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일제 정비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된 9개 업소에 대해 가격기준, 위생청결 기준, 서비스기준, 공공성 기준 등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업주·고객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해 착한가격업소 정책에 반영한다. 현재 고령군은 9개 업소가 지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업자의 신청이 있으면 절차를 거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연 4회 분기별 영업장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구입비, 전기사용료, 유류비 등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고령
등록일 2015.06.17
게재일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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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월성리 일원에 67만2천155㎡ 규모의 월성일반산업단지가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열뫼일반산업단지에 이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제이더블유 D&C 외 9개사가 추진중인 월성일반산업단지는 15일 경북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는다. 이에 따라 군은 전기장비제조업, 전자통신장비, 1차금속제조업, 기계 및 장비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월성일반산업단지는 대구시 달서구와 인접하여 산업인력 확보가 용이하고 화원옥포IC, 동고령IC, 남성주IC에 15분이내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을 갖춘 산업단지다. 또한 인근에 다산1·2차일반산업단지, 동고령일반산업단지(추진중), 성서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고령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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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용석)은 본격적인 감자시즌을 맞아 지난 26일 감자직판장을 개장했다. 올해의 감자작황은 기상조건의 호조로 고품질 감자의 수확으로 좋은 가격이 형성될 전망이다. 2005년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로 지정받은 개진감자는 낙동강 연안의 사양토에서 재배돼 다른 지역보다 전분이 많고 맛이 뛰어나 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개진면의 감자 재배면적은 215ha(하우스감자 33ha, 노지감자 182ha)로 직판장에서 판매하게 되는 감자는 이달 말부터 출하를 시작하는 노지재배 감자다. 직판장(954-0222)은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고령군 인터넷 쇼핑몰(고령몰 http://www.grmall.co.kr)에서도 10kg, 20kg단위의 개진감자 구매가 가능하
고령
등록일 2015.05.27
게재일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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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고령군이 관내 565개 기업체에 서한문을 발송했다. 기업투자와 군민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강력한 의지로 혁파해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군민생활이나 규제관련 기업애로사항이 있을 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규제개혁 신고센터 및 중소기업옴부즈만, 규제개혁 신문고 신고절차를 알기 쉽게 홍보했고 평소 느꼈던 규제관련 애로사항이 있을 시 동봉한 규제개선 의견을 형식에 구애 없이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고령
등록일 2015.05.21
게재일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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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은 7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 급여체계가 맞춤형 급여로 개편됨에 따라 이에 대한 집중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는 빈곤 완화와 자활 근로를 통한 근로 기회제공 등을 기여했지만, 최저생계비의 낮은 보장수준과 엄격한 부양의무자 기준 등의 한계가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시행되는 맞춤형 급여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가구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해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총 4가지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해 보장수준을 현실화한 급여다. 맞춤형 급여는 최저생계비 초과 시 모든 급여가 중단되던 것을 막고, 생계급여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중위소득 50%이내에서 가구여건에 맞는 지원을 하게 된다. 군은 복지급여가 필요한 군민이 가구여건에 맞는
고령
등록일 2015.05.21
게재일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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