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구·경북 기름 값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오후 영천시 고경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1천498원, 경유 1천398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일 오후 새해 첫 오일장이 열린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전통시장에 주민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 모인 해맞이 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은 짙은 먹구름 탓에 해돋이는 볼 수 없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9일 오후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서 메인 무대와 한파 대비 대피소 등 부대 시설 준비가 한창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7일 오전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달구벌 대종을 청소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31일 이곳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 사를 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7일 오후 상수원 보호구역이자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대구시 동구 사복동 금호강 안심습지 기슭에 페트병과 스티로폼, 폐 가구 등 강물에 떠내려온 쓰레기가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7일 오전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내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에서 한 시민이 ‘125년 전 대구 감염병 역사 속으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시는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본 역사 속 감염병의 상황과 극복 과정을 소개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여고 제82회 졸업식이 26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졸업식 후 학교 측에서 마련한 포토존에서 졸업생과 선생님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연휴를 맞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용선기자
성탄절인 25일 오전 포항시 북구 용흥동 제일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예배가 열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연휴를 맞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포항 스페이스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짜릿한 체험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크리스마스를 나흘 앞둔 21일 오후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에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반짝이는 야자수 모형 나무의 경관 조명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동지를 하루 앞둔 21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있는 문수사의 신도들이 팥죽에 들어갈 새알심을 만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에 숨어 있는 블랙 아이스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0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대로 영일만항 방향 용한 교차로 인근 도로 그늘에 얼음이 얼어 있다. 관계 당국에서 긴급조치를 했지만,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진 20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천에서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 청둥오리떼가 휴식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9일 오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 상생의 손을 찾은 관광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은 흐린 날씨로 일출은 볼 수 없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19일 오전 해병대 군복을 입고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서 오륜기 모양으로 모여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해병대 1사단에서 정신력을 강화하고 도전 정신을 배우고자 ‘원 팀 코리아’ 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강추위가 이어지며 체감온도가 온종일 영하에 머문 18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주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6℃를 기록하며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진 18일 오전 안강읍 들녘의 논바닥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시 불교 사암연합회가 동지를 앞두고 17일 남구 대잠동 철길 숲에서 팥죽 나눔 행사를 했다. 두꺼운 옷을 입은 한 시민이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팥죽을 먹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