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온라인 쇼핑몰 울진몰의 입점 업체를 연중 모집한다.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유통채널 다양화와 판로확대를 위해 개설된 울진몰(ujmall)은 경상북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와 통합 플랫폼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할인 혜택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신청 자격은 울진군에서 재배·생산된 농·특산품을
대구 신세계백화점 6층에 독창적인 컬러와 감성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레인메이커’가 신규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 실현을 위해 기능성, 내구성 및 스타일을 추구한다. 현재 오픈 프로모션으로 전상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일 20/50만 원 이상 구매 시 양말·우산 1PC 증정 행사를 오는 9월 3일까지 펼치고 있다. /대구 신세계 제공
대구 신세계백화점 4층 이탈리아 의류 및 패션잡화 브랜드 ‘만다리나덕’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의 캐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 100% 소재로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이며, 소음이 적고 움직임이 부드러운 바퀴가 장착돼 있다. 가격은 59만8천 원이다. 또 ‘패커블 보스턴백’은 캐리어에 장착이 가능해 보조가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현재 매장에서 브랜드 신규 가입 시 5%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 신세계 제공
대구 신세계백화점 6층 행사장에서 ‘코닥(Kodak)’ 팝업스토어를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Hot Summer Vibe’ 컬렉션은 하와이를 홍보하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촬영해 유명해진 히스토리의 코닥 훌라쇼 이미지를 활용했다.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컬러가 적용된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스웨터부터 수영복, 티셔츠, 모자 등 휴가철에 어울리는 상품들
이마트가 중복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양식부터 구이류, 수박 등의 여름 먹거리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19일부터 4일간 영계, 토종닭 백숙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20일부터 26일까지는 간편식 삼계탕, 치킨, 전복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최근 고물가로 집에서 보양식을 직접 요리하는 수요가 늘며 지난 초복 기간 생닭, 간편식 삼계탕 등 매출이 지난해 초복 행사 기간과 비교했을 때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제공
대구 신세계백화점 5층 더스테이지에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써머 트로피컬 이스케이프(Summer Tropical Escape)’ 테마의 포토존이 마련됐다. 이번 테마는 신세계백화점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와 친구들’과 트로피컬 정글 속을 탐험하며 여름을 즐기는 콘셉트로 오는 8월 2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포토박스도 운영 중이며(1매당 3컷, 2천
대구 신세계백화점 5층 더스테이지에서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대표 컬렉션 ‘까레라’의 6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물량을 배분하고, 신세계 백화점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크로노그래프 그린 다이얼’도 만나볼 수 있다. ‘까레라 글라스박스 뚜르비옹’은 기존의 까레라 크로노그로프 형태를 유지하면서 뚜르비옹 케이지를 드러내는 6시 방향의 조리개가 포인트이다. 가격은 3천300만 원 대이다. /대구 신세계 제공
백화점과 대형마트 입점업체가 체감하는 비용부담 적정성은 중간 이상 수준으로 나타났다.입점업체 부담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대형마트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16일 중소기업중앙회 발표한 ‘백화점·대형마트 유통거래 실태조사’에 따르면 특약매입·임대을 거래 시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평균 21.3%, 대형마트가 평균 18.7%로 조사됐다. 직매입 거래 시 입점업체의 마진율은 백화점이 평균 23.9%, 대형마트가 평균 18.0%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입점업체가 체감하는 비용부담 적정성은 중간 이상의
대구 신세계백화점 6층 ‘크록스(Crocs)’에서는 장마철 필수템인 다양한 형태와 다채로운 색상의 샌들을 판매한다. 전 세계에 편안함의 혁명을 탄생시킨 ‘클래식 클로그’는 크록스의 가장 기본적이고 유명한 시그니처 제품이다. 힐 스트랩이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며, 앞뒤로 넘겨 두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5만9천900원이다. 또한, 나만의 개성
봉화군은 지난 11일 봉화군조합공동사업법인(봉화읍 유곡리 소재) 고추종합처리장에서 봉화고춧가루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김상희 봉화군의장, 박창욱 경북도의원, 이광현 농협봉화군지부장, 김운영 봉화군고추발전협의회장 등 수출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고춧가루는 1t(2천봉/500g)이며
지난달 생수 물가 상승률이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삼다수와 아이시스, 강원평창수 등 주요 생수 제품과 일부 편의점의 자체브랜드(PB) 생수 가격이 줄줄이 올랐기 때문이다.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생수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2.09로 지난해 동월보다 10.8% 올랐다. 이는 2012년 6월(11.6%)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다.생수의 물가 상승률은 1월 0.4%에서 2월 7.3%로 크게 올랐고, 3월 10.1%, 4월 10.2%로 상승 곡선을 더 그리다가 5월 9.3%로 약간 둔화했으나 지난
이마트가 오는 12일까지 보양식 할인 대전을 펼친다. 이마트는 이 기간동안 국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하고, 수산 대표 보양식 전복과 장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한다. 또 1인가구를 위한 HMR 삼계탕 행사 역시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삼계탕 가격, 외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이때 진행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삼계탕 가격이작년보다 12% 이상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제공
대구 신세계백화점 5층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매장에서는 진열 상품을 대상으로 10∼25% 할인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세계적인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뱅앤올룹슨’은 100년에 가까운 전통이 있는 브랜드로 ‘인간을 먼저 생각하고 인간의 감성에 다가설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으며,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제품
대구 신세계백화점 6층 행사장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에서는 ‘G.112’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G.112’는 지포어가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1+1+2=4라는 G/FORE의 정체성이 담겨있다. 다채로운 색상과 스파이크 모티프가 돋보이는 ‘G.112’ 골프화는 전체 쿠션 안감으로 장시간 라운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더현대 대구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더현대 팝업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더현대 대구점의 모든 층에서 다양하고 이슈성있는 팝업스토어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더현대 팝업페스타는 30여개가 넘는 핫한 팝업스토어를 전개함으로써, 더현대 대구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매번 새로운 느낌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다양한 테마와 컨셉을 가진 팝업스토어와 더불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연 및 이벤트도 포함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팝업스토어 중 하나는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6월의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4인 가족의 세끼 집밥 식재료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5.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aT는 외식물가 상승세 속에서 부담을 낮춰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족 집밥 식단과 식재료 구입비용을 지난달부터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이번에 조사한 집밥 식단은 아침으로
대구광역시는 신세계백화점, 농부장터, 하나로마트 성서점, 복만네마켓에서 3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7일간 군위군 편입 기념 농축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 우수 농축산물을 통해 시민들이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체감하고, 우수한 농축산물 홍보 및 판로확보로 농가소득안정 지원을 위해 계획했다. 행사는 시민접
라면 업계의 제품 가격 인하 움직임이 28일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농심이 전날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 인하를 발표한 직후 삼양식품이 라면 가격을 내린다고 밝힌 데 이어 이날에는 오뚜기와 롯데웰푸드, 해태제과가 잇따라 제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오뚜기는 7월 1일부터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밝혔다.라면 업계의 이번 가격 조정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권고에 따라 이뤄졌다.추 부총리는 지난 18일 라면 가격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9∼10월에 (기업들이) 많이 인상했는데 현재 국제 밀 가격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곶감 주산지 상주에서 곶감찹쌀떡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상주시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훈)은 최근 시청강당에서 시청직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찹쌀떡 시식 홍보행사’를 가졌다. 시식행사는 주원료인 상주곶감과 국산재료(찹쌀·팥·홍시)를 혼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곶감찹쌀떡의 맛과
이마트가 오는 28일까지 ‘타이벡 자두(1㎏)’를 9천980원에 선보인다. 이색 여름 과일인 신비복숭아(5-9입)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천 원 할인한 8천900원에, 그린황도 복숭아(5-7입)을 1만7천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비가 와도 당도가 유지되는 ‘타이벡 자두’ 물량을 작년 200t에서 올해 300t으로 100t가량 더 늘렸다. ‘타이벡’은 과수 아래에 설치하는 반사필름으로, 과수에 햇빛을 골고루 받게 하면서도 수분 흡수를 억제해 주어 과일 본연의 당도를 높인다. 또 신비 복숭아는 보통 장마가 오기 전인 6월부터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