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김보성 교수가 캐논코리아에서 선정하는 ‘2024 캐논 마스터즈’에 이름을 올렸다.‘캐논 마스터즈’는 캐논코리아에서 10년째 국내 사진, 영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선정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품과 기술,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캐논 마스터즈’는 캐논의 대표 유저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제품 관련 의견을 제공하고 캐논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진과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 나간다.이번 ‘2024 캐논 마스터즈’는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넘어 모두를 아우르는 마스터즈 8인을 선정했
대구한의대 국제협력 선도대학사업단(단장 유왕근)은 최근 베트남의 사업 협력대학인 호치민기술대 및 반랑대를 방문해 국제협력 선도대학사업의 학과 개설, 운영에 대한 협조 요청과 사업 홍보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일정을 수행했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은 교육부가 개도국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 사업(ODA사업)으로 2021년에 전국적으로 3개의 신규대학이 선정되는데 사립대학으로는 대구한의대가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총 7년에 걸쳐 사업비를 지원하며 대구한의대가 주관해 베트남의
대구한의대가 최근 가족 기업관계자와 산학협력단 소속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 2023년 LINC 3.0사업 성과포럼 행사’를 개최했다.산학협력단의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20년 발전계획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성과확산 포럼에서는 산학협력 성과전시장 운영과 산학협력 우수 교직원시상식, 창업 발전기금 전달식,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가족기업 우수사례를 발표한 ㈜허니스트는 대구한의대 창업보육센터에서 2017년 창업해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을 기반으로 2022년 수출 300만
2024학년도 지방권 의대 입시에서 수시와 정시의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이 전국단위 전형에 비해 모두 낮게 나타났다.5일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입시에서 지방권 27개 의대의 수시전형 중 지역인재전형의 경쟁률이 10.5대 1로 전국단위 선발전형(29.5대 1)보다 3분의 1가량 낮게 집계됐다고 밝혔다.전국에는 총 39개의 의대가 있는데 이 중 서울권은 9개,
경북대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으로 개인·법인 모두 지원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knu.a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3-950-7657~9)로 문의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두뇌한국(BK)21 AI교육연구단이 오는 7일 ‘제4회 한동대 BK21 인공지능 워크숍’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한동대 BK21 인공지능 워크숍은 학계 및 산업계의 AI 연구자 등 관계자들이 최신 AI기술을 접할 수 있는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인중 BK21 AI교육연구단장과 황성수 교수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생성적 AI모델과 딥러닝 기반 렌더링 기술의 최근 트랜드를 소개한다. 이원형 교수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인공지능 로봇의 주도적 학습 방법을 설명한다. 또 유명
경북대 연구팀이 마그네슘의 이차상과 성형성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이를 통해 고성형성 마그네슘 합금 설계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경북대 금속신소재공학전공 박성혁 교수팀은 상용 마그네슘 합금에서 형성되는 이차상과 소재의 성형성 간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마그네슘 합금의 성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직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연구 결과는 금속재료 분야 1위 국제 학술지인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드 얼로이즈(Journal of Magnesium and Alloys, JCR 0.6%)’에 1월 29일 자 온라인판에 실렸다.5일 연구팀에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장세인)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이차전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포항 폴리텍 이차전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4회째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국 단위로 모집을 진행해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전국의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성균관대 오예진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의 기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차전지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미래 핵심 산업 분야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대가 전문 인력 양성으로 힘을 보태는 것이다.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특화 프로그램 중에는 반도체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그중 대표적으로 채용연계형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있다.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된 이 교육과정은 지금까지 393명의 반도체 기업 취업자를 배출
대구가톨릭대가 4차 산업을 선도할 미래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5일 ‘2023년 SW‧AI 경진대회’ 시상식을 했다.시상식에서는 대구동부고등학교 정지웅 학생이 대상(대구가톨릭대 총장상)의 영예를, 구미전자고, 북삼고, 문경여고, 경북소프트웨어고, 무학고 등 총 11명의 고교생이 입상했다. 대구가톨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구가톨릭대의 개방형 온라인 코딩 학습 시스템인 ‘EVERY CODING 서비스’(http://coding.cu.ac.kr)를 통해
경일대가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29일 현판식을 했다. 경일대 산학협력관에서 현판식을 한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는 방산기업, 지자체, 대학이 힘을 합쳐 지역과 산업별 방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건립 및 시험 장비 구축 △지역기업과 대학을 연계한 국방 관련 인력 양성 △방산 중소·밴처 기업의 기술 R&D 지원 △국방 기술 민간기업 이전 및 사업화 지원 △국방 관련 창업 촉진 등을 진행한다.경일대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선정된 기술이전·사
영남대가 의성군으로부터 2028년까지 매년 5억 원씩 총 25억 원을 지원받아 ‘인실리코 기술 사업화 기반 구축’에 나선다.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는 지난해 의성군에 건립된 경북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 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세포배양연구소의 분원이 센터에 입주해 인실리코 관련 연구개발 지원과 세포배양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의성군의 적극적인 세포배양산업 추진에 발맞춰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세포배양기술과 접목해 차세대 바이오산업을 이끌 새로운 첨단기술로 ‘인실리코 및 AI 기
대구가톨릭대가 대구시의 ‘2024년 도심 캠퍼스타운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해 금속‧주얼리산업 특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도심 내 빈 건물이나 상가 공실을 임대해 지역 대학의 통합 캠퍼스를 조성하는 ‘대구 도심 캠퍼스타운’은 대구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가톨릭대는 3월부터 12개월간 ‘금속‧주얼리디자인과 함께하는 창업동아리’를 운영한다. 국내 3대 주얼리 특구 중 하나인 대구 교동의 주얼리 특구 인프라를 활용해 주얼리 산업의 현황과 트렌드, 관련 전시 등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정부가 입시 비리를 단 한 번이라도 저지른 대학에 대해 올해 대입부터 바로 정원을 감축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도입한다.교육부는 다음달 29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지금은 대학이 특정인을 합격시키기 위해 입시 비리나 부정을 저질렀더라도 처음 적발된 경우엔 총입학정원의 10% 범위에서 한 해에만
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라이프up융합대학(학장 신상구)은 최근 ‘인지상담전문가 양성과정’ 비학위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으로 개설된 이 과정에는 사회복지서비스상담학과에 입학 예정인 성인학습자와 재학생, 지역사회복지기관 및 상담센터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상담 및 임상현장에서 FIE 프로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수성호텔에서 ‘2023학년도 주요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 및 사업 참여 부서 교직원과 이인선 국회의원,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정연주 본부장, 8기 가족회사 회장 정선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ESG 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모두 4부로 진행했다.
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이 최근 공군 교육사령부에 입과해 동계입영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9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공군 RNTC 1, 2학년 후보생 69명은 이달 초 동계입영 훈련에 입과해 3,4주 동안의 훈련을 마치고 지난 26일 오후 수료식을 했다.이번 동계입영훈련을 마친 2학년 후보생은 올해 3월, 1학년 후보생들은 내년 3월에 전원 공군하사로 임관할 예정이다.공군 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진행한 이번 동계훈련에는 남자 후보생 60명과 여자 후보생 9명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기초군사, 제식훈련, 군 기본
포스텍 화학공학과·융합대학원 차형준 교수,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양장우 씨는 최근 홍합에서 유래한 접착단백질을 사용해 맞춤형 수중 생체 접착 패치인 CUBAP을 개발했다.최근 재료분야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표지 논문 선정, 국내외 특허 출원을 통해 지식재산권도 확보한 이번 연구는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화희 선임연구원, 부경대 스마트헬스케어학부 송강일 교수와 공동 진행했다.차형준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홍합접착단백질을 사용해 의료용 접착제를 개발했으며, 관련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이 접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연계를 통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전국 99개 대학이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대해 이달 초까지 연차 성과평가를 시행했다.평가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진로·취업 지원 서비
경일대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전체 입학정원의 30% 이상을 ‘무전공 입학’으로 선발한다. ‘무전공 입학’은 올해 초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개편안’에서 추진 중인 입시 형태로 전공 구분없이 입학한 신입생들이 2학년 때부터 전공을 결정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교육부는 2년 뒤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대학 정원의 25% 이상을 ‘무전공 입학’으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인센티브와 연계될 예정이어서 지역의 대학들도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이른바 ‘학과 벽 허물기’의 하나로 추진되는 무전공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