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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비례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현역 의원을 파견하기 위해 비례대표 의원 8명을 제명하기로 했다.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한 제명 안건을 의결했다.윤리위 부위원장인 전주혜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헌, 당규에 따라 8명의 의원을 제명했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제명한 8명의 의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김근태·김예지·김은희·노용호·우신구·이종성·정경희·지성호 의원이 국민의미래로 당적을 옮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전 의원은 제명 사유에
선거
등록일 2024.03.13
게재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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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화가 12일 도태우 예비후보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회의 결과, 사과 진정성을 인정하고 공천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선거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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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2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대구중·남구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도 후보의 과거 세부 발언 내용 및 사과문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집중 검토하며 4차례의 회의를 진행했고, 도 후보자의 사과 진정성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유사 사례가 재발할 경우 공직후보자 자격 박탈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경고했다.공관위 관계자는 “도 후보가 두 차례에 걸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점, 5·18민주화운동 정신에 대한 헌법
선거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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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것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법을 제출했고, 국민의힘은 총선에 악용하기 위한 법안이라고 반발하고 있다.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 소병철·이용선 의원은 12일 국회 의안과에 ‘이종섭 특검법안’을 제출했다.민주당은 ‘해병대 채 상병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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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진보정당 후보들이 잇따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12일 총선 출마를 선언한 진보정당 후보는 녹색정의당 김성년 전 대구 수성구의회 부의장과 새진보연합 오준호 공동대표 등이다.김 전 부의장은 수성구갑에, 오 새진보 대표는 수성구을에 각각 출마를 선언했다.녹색정의당 김성년 전 부의장은 12일 대구 수성구 생명평화나눔의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색정의당 후보로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집권 2년이 채 되지 않은 윤석열 정부의 민생 파탄과 민주주의 퇴행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더 우려스러운 것은
선거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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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의과대학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과 관련해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응급 환자 및 중증 환자에 대해 빈틈없는 비상 대응을 하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종교계 지도자 오찬에서 의료 개혁필요성을 설명하며 각 종단이 생명 존중의 뜻에서 정부 의료 개혁 지지 성명을 발표해준 점에 사의를 표했다.한 지도자는 “의료 개혁이 지금 전국민적인 지지
일반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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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인 12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에 따르면, 의대정원은 2006년부터 3천58명으로 묶여 있어 늘어나는 의료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른바 응급실‘뺑뺑이’, 소아과 ‘오픈런’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등 필수의료와 지방의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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