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초등학교(교장 이종원)는 지난 10월초부터 11월초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체험 `토요요리교실` 을 운영했다. 토요요리교실은 성장기 학생의 올바른 식생활과 먹을거리 선택능력을 기르고 환경, 건강 및 배려와 감사를 고려한 녹색식생활에 대한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총 5회에 걸쳐 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론 및 실습중심으로 열렸다. 학생들은 된장주먹밥, 과일꼬지, 깍두기, 오이소박이, 오색경단, 인절미, 씨앗된장, 된장수육, 다식, 오미자화채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직접 요리실습을 통해 우리 음식의 우수성도 배워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고령
등록일 2013.11.11
게재일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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