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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불의 전차`가 16일 개봉한다. CBS시네마는 이날 스포츠를 통한 순수한 감동과 신앙적 도전을 갖게 할 명작 `불의 전차`를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영화 `불의 전차`는 1924년 파리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해럴드 에이브라함(벤 크로스)과 에릭 리델(이안 찰슨) 두 선수의 기적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1924년 런던. 교사 출신 에릭 리델과 대학생인 해럴드 에이브라함은 타고난 스프린터로 제8회 파리 올림픽 영국 대표로 선발된 숙명의 라이벌이다. 종교적 신념을 걸고 피나는 노력을 거듭하는 에릭과 유대인으로서 당해야 했던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기 위해 승리를 향한 투지를 불태우는 해럴드는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생애 최고의 레이스를
종교
등록일 2016.06.15
게재일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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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와 포항연일교회(담임목사 김의환)는 19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가수 서유석 초청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간증집회`를 연다. 197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송 가수이자 방송인인 서유석 집사가 간증과 찬양으로 집회를 인도한다. 서 집사는 `가는 세월` `홀로 아리랑` 등 인기곡을 기타를 치며 들려주고 하나님을 이해하기 전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의 심정을 간증형식으로 풀어낸다. 또 할아버지로부터 아들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가문도 소개한다. 연일교회는 찬양간증집회를 위해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 등을 통해 기도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기독문화선교회는 故(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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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15
게재일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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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평화방송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대구시 중구 CU 갤러리에서 `김영자 수녀 한국화 초대전`을 열고 있다. `생명·사랑·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골롬바 수녀는 아름다운 산천초목을 찬미와 감사의 시선으로 관조하면서 소중하게 화선지에 담은 병풍 산수화 `우리의 산하`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화선지에 먹으로 그림을 그리는 전통적 한국화 기법을 넘어, 광목 등의 소재에 동양화 물감과 아크릴 물감을 섞어 쓰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신작들이다. 성가소비녀회 인천관구 소속으로 오랫동안 화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골롬바 수녀는 1972년 충남 미술전람회 서예부문 특선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2003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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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15
게재일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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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45개 기독교교단, 85개 시민단체(천주교, 불교 포함)는 11일 서울 대한문 광장에서 `서울시청광장 동성애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대구·경북지역 목회자, 평신도들도 대거 참석한다. 대회는 1부 오후 2~4시 기도회, 2부 오후 4~7시 국민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말씀은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전한다. 공동대회장은 이영훈 목사, 조일래 목사, 백남선 목사가 맡고, 공동대표에는 윤석전 목사, 전광훈 목사, 소강석 목사, 안용운 목사, 송춘길 목사, 임요한 목사, 이요나 목사가 선정됐다. 준비위원장은 1부 김선규 목사, 2부 이용희 교수로, 사무총장은 홍호수 목사, 대변인은 최충하 목사로 결정됐다. 2016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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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08
게재일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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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교회(담임목사 연제국)와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영덕군 강구면 강구교회에서 `이웃초청 새생명축제`를 개최한다. 197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송 가수이자 방송인인 서유석 집사가 간증과 찬양으로 `이웃초청 새생명축제`를 인도한다. 서 집사는 `가는 세월` `홀로 아리랑` 등 인기곡을 기타를 치며 들려주고 하나님을 이해하기 전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의 심정을 간증형식으로 풀어낸다. 또 할아버지로부터 아들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가문도 소개한다. 연제국 목사는 “서유석 집사는 대중가요로 국민들로부터 널리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간증과 체험이 풍성한 가수로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한 사람 이상씩 주민
종교
등록일 2016.06.08
게재일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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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안동 봉황사(주지 태원 스님)는 최근 임하댐으로 인해 폐교된 임동중학교 3학년 김수지 학생을 포함한 6명의 학생들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꿈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봉황사신도회 견덕화 회장, 임동중학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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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08
게재일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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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 스님)은 템플스테이 지도법사와 실무자 양성을 위한 강좌를 개설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3~17일 인제 백담사에서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24~28일 예산 수덕사에서 `템플스테이 실무자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이 과정의 모집인원은 각 20명씩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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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08
게재일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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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가 매주 발행하는 공식 소식지 `대구주보`가 최근 발행 2천호를 맞았다. 1979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을 맞아 `대구대교구보`라는 이름으로 발행된 주보는 37년간 교구민들의 신앙생활 동반자이며, 소통의 장으로 함께해 왔다. 현재 6만7천부가 발행된다. 지난달 29일 배포된 2천호 특집호는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축사를 비롯한 축하메시지, 주보 역사를 담았다. 교구 문화홍보실은 창간호부터 2천호까지 대구주보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교구청 안 안익사 특설전시장에서 열고 있다. 전시에서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대구 방문, 역대 교구장 착좌, 교구 100주년 행사 등 교구 역사와 함께 그때 그 시절 추억의 광고와 같은 흥미로운 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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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01
게재일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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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1일부터 3일까지 이순창 목사(서울연신교회)를 강사로 초청, `하늘에 속한 신령한 성도`란 주제로 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이 목사는 1일 오후 7시 `말씀 안에서 형통을`, 2일 오전 5시 `주님 예수 안에서의 축복`, 오후 7시 `기도를 통한 축복`, 3일 오전 5시 `십자가를 향한 축복`, 오후 7시 `사명으로 형통한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이 목사는 영남대신학대와 장로회 신학대학원, 서강대 대학원, 명지대 사회복지대학원, 맥코믹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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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01
게재일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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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행복한교회(담임목사 박승렬)는 최근 교회 본당에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과 명예집사 추대식을 가졌다.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은 송만상 장로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기도, 선포, 포항노회 전 부노회장 한중석 장로(늘사랑교회) 권면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에서 김재수, 김성철 집사가 안수집사 직분을, 김율자, 최명심, 장귀현, 안윤정 집사가 권사직분을 받았다. 또 강호근 집사가 명예집사로 추대됐다. 이어 김신애 청년 축가, 박태협 장로 광고, 포항노회 전 회장 공병의 목사(포항동해큰교회) 축도로 이어졌다. 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박승렬 목사의 인도, 온누리교회 이태수 목사 기도, 동시찰장 이기영 목사(포항한신교회) 성경봉독, 포항노회장 윤석민 목사(성곡교회)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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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01
게재일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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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화의 대가 통도사 문수원 수안 스님이 오는 30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선선(扇禪)한 여름 : 수안 스님의 선화(禪畵)`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수안 스님이 동국대에 기증한 작품 10점과 스님의 선화를 활용한 부채들이 전시되고 있다. 수안 스님은 1957년 출가 이후 선수행과 불교미술에 몰입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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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01
게재일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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