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류 브랜드인 타임(TIME)이 브랜드 아이코닉 가방인 `메트로폴리탄` 시리즈를 변형한 빅 클러치를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다. 메트로폴리탄 시리즈는 미니멀한 스타일로 여성들로부터 사랑 받는 시리즈. 이번 시즌 출시되는 빅 클러치 역시 불필요한 디테일을 완전히 배제한 채 오직 타임 시그니쳐 골드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한다. 탈 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와 클러치 두 가지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내부에 수납이 가능한 포켓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소지품을 정리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기존 클러치 백보다 넉넉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은 데이 룩과 나이트 룩까지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백으로도 손색이 없다. 강렬한 레드컬러와 우아한 아이보리 컬러 두 가지로 제안돼
오는 7월1~7일은 제17회 여성주간이다. 여성주간은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남녀평등의 촉진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로 하도록 돼 있다. 여성주간에는 중앙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들이 한데 어우러져 기념행사, 연구발표 행사, 유공자 포상, 대중매체 홍보 등을 실시해 남녀평등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드높이고 있다. △포항시·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제15회 포항세오녀 문화제` 포항 여성들의 최대의 문화축제의 장인 `제15회 포항세오녀 문화제`가 오는 7월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등 시내 문화시설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포항시와 포항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여성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남녀평등의 의미를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과 함께 `2012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전주페이퍼가 후원한다. 공모 내용은 △신문만들기(초·중·고 학생) △올해의 학교신문(초·중·고 학교) △신문 스크랩(초·중·고 학생) △에세이 쓰기(대학(원)생) △NIE 지도교안·NIE 아이디어 제안(교사·일반)이다. 마감 기한은 9월4일까지며, 공모전에 참가할 학생·학교·교사·일반인은 소정의 제출 서류와 작품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문별 제출 서류는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대학생 부문은 이메일 접수(webmaster@presskorea.or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 전시실에서 문인화가 이나나 초대전 `사실과 추상의 경계 너머`가 열린다. 포항시가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 주관으로 지난 2월 류영재 서양화가 기획초대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지역우수작가발굴전이다. 이나나는 문인화 장르에서 전통문인화의 경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추상적인 문인화법을 모색하는 등 실험정신이 강한 작가로서 왕성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명대 예술대학원 서예학과에서 문인화를 전공했고, 석사학위 논문으로 `문인화의 함축미 연구`가 있으며, 동대학원 미술디자인학과에서 `문인화의 연원과 근대 영남문인화 형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안동지역 여건을 고려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6일 S.M.A(서울음악학회) 챔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환상적인 앙상블의 세계를 선보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은 6월 클래식 상설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제2번 내림 B장조`와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포함한 클래식 명곡을 들려주는 `S.M.A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26일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클래식 곡으로, 오케스트라 특유의 풍성하면서도 깊이 있는 선율을 즐길 수 있다. 공연기획팀은 공연 프로그램으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제2번 내림 B장조`, 비발디의 `사계 :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G단조 작품8 RV 315 `여름`, 브리튼의 `단
오는 29일부터 경주아트선재미술관 전관에 마련되는 `2012 현대미술의 시각`전은 그동안 아트선재미술관이 수집해 온 현대미술의 수작들과 함께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소장품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정과 기억을 연결해서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오늘날 미술은 단지 미적 쾌락을 넘어 미술의 표현행위 자체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우리의 삶과 사물의 가치를 나날이 새롭게 인식해 가는 깨달음의 결과물이자 그 소통의 마당이기도 하다. 1층에서는 인체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삼베와 송진을 이용한 독특한 질감으로 인간 속에 내재된 역사적이고도 집단적인 기억들을 강열하게 표현한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막달리나 아바카노비치의 초대형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독립된 공간에 전시된 `등
민족의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음력 5월5일, 단오를 맞아 지난 23일 포항 해도근린공원에서 1만여 포항시민이 단오 축제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포항문화원(원장 권창호)이 마련한 `제17회 포항단오절 민속축제`는 불볕 더위 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중요한 세시풍속을 잊지 않고 경축하며 축제를 열어 흥겹게 보내면서 기쁜 마음으로 농사의 풍요를 기원했다. 시민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읍면동 별 부스를 마련하고 단오 음식을 준비해 나눠 먹고 단옷날 선조들이 즐겨했던 그네뛰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대회에 참가하며 단옷날의 흥겨움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참가 팀별로 동네 자랑과 특산물 홍보를 하는 29개 읍면동 및 포항문화원 4개 문화반 등 33개 선수단 참가 퍼포먼스 경연
경주시립극단이 27일부터 7월2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12 상반기 정기공연 `감포 사는 분이·덕이·열수(손기호 작·박재완 연출)를 마련한다. `감포 사는 분이·덕이·열수`는 경주 감포와 그 곳 사람들이 배경으로,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연민을 다룬 대서사시다. 만파식적의 설화를 간직한 신라 문무왕의 동해 수중 능이 있는 현재 경주시 감포 연안에 분이, 덕이, 열수가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다. 시장 바닥에 앉아 야채를 파는 분이는 앉은뱅이이고 그녀의 며느리인 덕이는 맹인, 아들 열수는 반편수다. 양공주였던 분이는 물 건너간 남편을 기다리며 아들과 함께 살다 세상의 선입견과 손가락질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앉은뱅이가
우리는 각자의 일상에 존재하고 있다. 이 사실은 지극히 단순한 진리이다. 26일부터 7월1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리는 `한 자리에 두 시선-일상`전은 이러한 진리 속에서 출발한다. 여성작가 박보정·기라영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현전(現前)을 지극히 개인적인 감각으로 흡수해 그림이라는 매개를 통해 다시 나타낸다. 즉, 두 작가 모두 각자의 시선으로 일상을 그리는 것이다. `일상`이라는 동일한 주제로 이 지극히 개인적인 감각과 이질의 재료로 해석해 나타낸 작품을 같은 공간에 전시함으로써, 박보정·기라영은 각자의 일상에 대한 시선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박보정은 이전부터 화면의 여백을 중요한 테마로 생각하며 작업해 왔다. 그녀가 작품의 주제로 찾고
`경주 읍천 주상절리군`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2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읍천 주상절리군은 마그마가 다양한 방향으로 냉각이 진행되면서 생성된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柱狀節理·현무암질 용암류와 같은 분출암이나 관입암에 발달하는 기둥 모양으로 평행한 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돼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기존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직기둥 형태의 주상절리들과는 달리 발달 규모와 크기, 형태의 다양성 등이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지질학적으로 큰 가치가 있다는 것. 또 화산암의 냉각과정과 특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고, 동해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연구 자료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포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도 같이 지정된다. 한탄강 용
“배워서 쓰는 것이 아니라 쓰고 싶어 쓰는”(김기택) 시인 이우성이 첫번째 시집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문학과지성사)를 출간했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무럭무럭 구덩이`가 당선되며 등단한 후 햇수로 4년 동안 써온 시편 중 총 예순한 편을 가려 뽑은 이번 시집에서 이우성은 어른의 시야에 미처 포착되지 못했던 세계의 일부를 소년의 눈을 빌려 발견하고 있다. 무수한 “우성이”들의 경쾌한 나르시시즘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나름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문장 구조의 생략을 통해 시인은 독자들을 자신이 떠나온 세계로 데려다놓는다. 이러한 나르시시즘과 미니멀리즘을 평론가 강계숙은 현실을 견디게 하는 “위로의 수사학”이자 “가능성”이라고 해석한다. “이우성의 `나`는 현재 한
투쟁과 자유 의지의 양성우(70) 시인이 시의 본령인 그리움으로 회귀했다.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내 안에 시가 가득하다`(실천문학사)는 서정시의 눈부신 향연을 보여준다. 첫 시집 `발상법`에서부터 `겨울공화국`을 거쳐 시력(詩歷) 40여 년 동안 양성우 시인은 투사적 이미지로 한국 시사의 돌올(突兀)한 별자리가 됐다. 이번 시집은 끊임없이 현실과 호흡해온 거대한 산맥 같은 시정신의 뿌리가 간단없이 샘솟는 간곡하고 지극한 사랑으로부터 연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시집을 통해 우리는 그의 언어가 출발하고 지향하는 세계의 기저에 자리한 상실과 그리움을 대면하게 된다. 상실과 그리움은 서정의 양면이다. 상실이 그리움을 낳고, 그리움은 현실의 불모성을 환기하면서 동시에 합일에 대한
정민 교수의 `한밤중에 잠깨어`(문학동네)는 위대한 지적 성취를 이끌어냈던 조선후기 최고의 석학 다산 정약용(1762~1836)의 위대한 정신을, 쉽게 포기하거나 방기하기 쉬운 절망과 좌절의 상황 속에서 자신을 세워나갔던 정약용의 내면풍경과 인간 의지의 위대한 승리 과정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주역`에 감지(坎止)란 말이 있다. 물이 흘러가다가 구덩이를 만나면, 구덩이를 다 채워 넘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면 나올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상처만 남는다. 묵묵히 감내하면서 자신이 구덩이에 빠진 원인을 분석하고 반성하며, 구덩이를 다 채워 흘러 넘칠 때까지 수양하며 기다릴 뿐이다. 다산의 유배 한시는 이렇듯 환난과 역경과 시련 속에 처한 인간이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고 본래의 자신을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12명의 새로운 사제가 탄생한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대구 성김대건 기념관에서 조환길 주교 주례로 2012년도 교구 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이날 서품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수품자 가족 등 3천여명이 참석해 `하느님의 종`으로 탄생한 김성표, 이연춘, 이철희 등 12명의 새 사제들의 첫 걸음을 축하한다. 이날 사제서품식은 환희와 기쁨,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거룩한 잔치로 봉헌된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3천여명의 교구민들은 새 사제들이 예수 그리스도만을 고백하고 따르며 양떼들을 이끄는 참목자가 되도록 하느님께서 은총 내려 줄 것을 청한다. 조환길 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긴 준비과정을 마치고 이제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학과 교수 진월 스님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된 제26차 세계불교도우의회(WFB)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진월 스님은 향후 4년 임기 동안 세계불교도들의 우의를 위해 활동한다. WFB는 1950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세계불교지도자들이 모여 창립한 뒤 현재 전 세계에 걸쳐 150여개 지부가 있는 불교 최대 국제기구다. 현행 불기 및 오색 불교기를 제정, 통일하는 등 불교 세계 일치와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월 스님은 지난 2000년부터 대한불교조계종 국제교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2년부터 WFB의 상임이사로 봉직, 현재 조계종총무원장 국제특보로 불교계를 대표하여 국제업무를 맡고 있다. 세계불교도우의회는 1950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불교의 3대전통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는 20~22일 사제 수품을 앞둔 부제들이 가톨릭이 아닌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제6회 주교회의와 함께하는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6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부제 102명이 주교회의와 교황대사관 방문을 통해 주교회의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배우고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회의 유대와 일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1~22일 정교회, 성공회, 불교, 성균관 등을 방문해 교리와 문화에 대해 각 종단의 성직자들에게 직접 묻고 체험한다./윤희정기자
`행복 전도사`로 잘 알려진 차동엽(인천 가톨릭대교수·미래사목연구소 소장·사진) 신부가 포항에서 특강을 갖는다. 포항죽도성당(주임 원유술 신부)은 21일 오후 2시 성당에서 차동엽 신부를 초청해 `사도신경-그분과 나눈 약속의 정표`를 주제로 한 특강을 마련한다. 작가와 강연자로도 알려져 있는 차동엽 신부는 종교인이지만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하다. 그가 쓴 `무지개 원리`(국일미디어)는 2007년 출간돼 140만 부가 넘게 팔렸고 새 책 `잊혀진 질문`(명진출판)도 10만 부 이상 나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경북동해안 교회들이 여름 수련회와 사명자 학교, 기타교실, 세미나를 열어 교회성장과 지역과 열방 복음화를 꾀한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22일부터 24일까지 `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주제로 2012 청지기 수련회를 연다. 청지기 수련회는 22일 오후 7시, 23일 오전 5시, 오후 7시, 24일 1~3부 예배 등 모두 6차례 이어진다. 말씀은 이학준 목사가 전한다. 이 목사는 미국 풀러 신학교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된 `한국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와 `다리를 놓는 사람들`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교인들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맡기신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다시 한번 결단한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7,
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 중 한사람인 도마가 가락국왕에게 복음을 전한 땅인 경남 김해 지역 유적지를 둘러보는 기독교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마가 1세기에 가락국을 찾아 선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마 성지순례가 본격화 됐기 때문이다. 대신대학교 교직원과 한국성지순례선교회를 비롯해 교회, 단체 등의 도마 성지순례는 100회를 넘어섰다. 지난 18, 19일에는 인천 한남노회 65명이 1박2일 일정으로 도마 성지순례에 나섰다. 성지순례단은 김해 구지봉과 김수로왕릉, 허왕후릉,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봉황동 유적지, 패총박물관을 견학하고 서기 48년 허왕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허왕후 차(아유르베다 차)를 마시며 가이드로부터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가야국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특히 157세까지
엄마가 된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임신과 출산, 산후 과정을 겪으면서 여자는 비로소 엄마라는 이름으로 제2의 인생을 열게 된다. `산후병'이라고 일컫는 출산 후유증은 축복을 받고 행복해야 할 산부들에게 큰 고통이 아닐 수 없다. 보다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엄마가 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후병에 대해 미리 알고 대처하자. 산모에게 좋은 음식과 산후병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출산 직후 찬 것 먹거나 만지면 노폐물 굳어져 모세혈관 막아산욕기 몸과 마음 편하게해야 ■ 산욕기 산욕기는 산모의 회복에 필요한 기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분만후 6~8주정도 지나야 한다. 분만으로 인한 신체적 피로는 약 1주일 정도면 풀리지만 그 이후에도 임신과 분만으로 인해 소모된 체력과 피로회복을 위해 영양과 일상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