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교회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톡톡 튀는 여름성경학교와 여름수련회를 열어 학생들의 영적재충전을 돕는다. 아이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말씀과 은혜에 집중할 수 있어 하나님을 깊이 만나 치유 받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한다. 포항 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 하나부(담당전도사 신경연)는 21~22일 1박2일 교회 교육부 강당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문화여행`을 마련한다. 문화여행은 발달장애학생 40명과 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예배, 신경연 전도사 설교, 물놀이, 찬양집회, 공과공부, 연극, 세계전통놀이, 특수체육과 테마스포츠, 파송예배 순으로 이어진다. 프로그램 중간마다 치킨, 수박, 팝콘 등 간식이 제공되고 페이스페인팅과 즉석사진촬영으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종교
등록일 2012.07.18
게재일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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