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광진구 주최로 열린 `꼬마농부 모심기 체험` 행사에서 지역 유치원생 어린이들이 직접 모내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운데)와 김선동 의원(오른쪽), 김재연 비례대표 3번 당선자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다. /연합뉴스
7일 SK텔레콤 본사 T-um에서 열린 첨단 IT기술 체험행사에 참석한 성균관 유림 회원들이 3D안경을 착용하고 입체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멕시코 와툴코의 ITU(국제3종경기연맹) 주최 철인3종경기 2012 월드컵 출전 남자 건각들이 산타 크루즈만으로 뛰어들고 시합에 돌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버이 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숲속 꿈의 유치원 아이들이 부모님께 선물할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자랑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사진 촬영하는 사람은 꼭 가봐야 할 곳, 가서 후회 하지 않을 곳 중 하나가 경남 창녕군에 있는 우포늪이다.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70여만평에 이르는 천연 늪속에는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며 천국을 이루고 있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로,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안성용 객원기자
차기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된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6일(현지시간)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두손을 번쩍 들어 답례하고 있다. 이로써 프랑스에는 17년만에 좌파 대통령이 탄생하게 됐다. 올랑드 대통령 당선자는 경제성장과 채무감축이 최우선정책이라고 밝히고 긴축정책이 더 이상 유일한 방안이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투표 종료 20분만에 올랑드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인사를 건네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AP=연합뉴스
으쌰 으쌰 고사리손으로 배우는 심폐소생술.
환호해맞이 공원내 분수공원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때 이른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마트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뉴질랜드 마누카꿀 선물세트를 4만9천원, 이마트 오메가3를 1만900원 등 건강 관련 선물세트를 40~50% 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전역에 피는 마누카 꽃으로 만든 프리미엄 꿀로 꿀 기준인 화분수(꽃가루 함량)가 70~80%에 이르러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건강식품으로 스푼으로 떠 그냥 먹거나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서커스같은 줄넘기 묘기.
소화기 작동법을 배우고 나면 나도 늠름한 꼬마 소방관!
이병석 국회의원이 아이들에게 공을 선물하고 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본지가 주관한 `제19회 포항어린이날 큰잔치`가 5일 포항 환호해맞이공원에서 어린이와 부모, 교사 등 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복덕규 포항시의원, 오광환 포항시교육장, 박승호 포항시장, 최윤채 본지사장, 장경식 도의원이 귀여운 인형탈을 쓰고 깜짝 공연을 한 후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조선시대 임금께서 종묘제향을 봉행하기 위해 종묘까지 행차하는 어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종묘제례는 조선의 국가 사당이며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제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하기 때문에 종묘대제라고도 한다. /연합뉴스
낮 기온은 연일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경주 엑스포 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ATV(4륜 오토바이)를 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안성용 객원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장에서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연습장면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198만㎡의 밭이 독수리 날개 모양으로 펼쳐져 있는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속칭 안반데기에서 소를 이용해 밭을 가는 영농작업이 3일 본격 시작됐다. 해발 1천100m가 넘는 곳에 위치, `하늘 아래 첫 동네`로 불리는 안반데기는 경사가 워낙 심해 농기계로 도저히 밭을 갈 수 없어 아직 소를 이용하고 있다. 지형이 떡메로 떡살을 내려칠 때 쓰는 안반처럼 생긴 덕(산 위에 형성된 평평한 구릉)을 닮았다고 해서 안반데기로 불린다. /연합뉴스
프랑스의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대선후보(앞줄 오른쪽)가 노동절인 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잔다르크상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르펜 후보는 이날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맞붙을 대선 결선투표에서 백지투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올랑드 후보에게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밀리지만 극우파의 지원에 한가닥 희망을 갖고 있던 사르코지 대통령은 르펜의 이날 발언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