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 130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천억 벤처기업인과 대화`에서 벤처기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오전(현지시각) 런던 엑셀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태권도 -58kg급 경기에서 태국의 카라켓 펜엑에 승리한 한국의 이대훈이 경기후 보호구를 벗고 경기장을 걸어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을동, 신의진 의원 등 새누리당 여성 의원들이 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트위터에 `그년`이라고 표현한 이종걸 의원에 대해 제명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단법인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 등 공동주최로 열린 `2012 포도데이` 행사에서 어린아이 가 포도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구미광역취수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이 낙동강 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북부해수욕장 일대가 불빛축제에 이어 8일부터 열리는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로 다시 한번 축제의 열기에 빠진다. 7일 오후 북부해수욕장에서 공연예술의 리허설이 실시되고 있다. /이용선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6일(미 동부시간) 화성표면에 도착해 최초로 보내온 흑백사진의 하나. 아래쪽의 짙은 검정색 부분은 큐리오시티의 그림자이고 위쪽의 흰색 부분은 멀리 솟아있는 5천500m높이의 샤프산이다. 큐리오시티는 샤프산까지 올라가 지질조사를 할 계획이며 이는 화성의 환경변화 과정을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7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와코루 란제리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은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균일가 행사로 여성 브래지어, 팬티, 올인원(브래지어, 웽스트 니퍼, 거들이 함께 붙어 있는 여성용 속옷), 슬립, 잠옷 등을 정상가보다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7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고창과 정읍, 봉화 산지 건고추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국산 화건초(3kg)와 태양초(1.8kg)를 시세 대비 30%가량 저렴한 5만9천800원과 4만5천원에 예약판매한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석하정, 당예서(오른쪽)가 6일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단체전 4강 중국과의 경기에서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한국은 중국에 0-3으로 패하고 말았다. 한국은 4강에서 일본에 패하고 3~4위전으로 내려온 싱가포르와 동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연합뉴스
남자 레슬링 경량급의 기대주 최규진(왼쪽)이 6일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급 3,4위전에서 러시아 선수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 최규진은 아쉽게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 /연합뉴스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5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100m결승에서 9초63을 찍으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고있다. 볼트는 역대 두 번째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영일만 연안에 멸치가 몰려오면서 어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6일 오후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멸치를 잡아올리는 어선주위로 갈매기떼가 몰려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농협은 6일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 60여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정 어린이 1박2일 농촌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6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 제4부두에 해외로 수출될 한국지엠의 경차가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고유가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차 바람이 올해도 이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은 올해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 2리 느티마을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불빛축제 행사의 하나로 열린 두껍이 집짓기에는 100여 가족이 참가해 모래를 만지며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안성용 객원기자
새누리당 대선경선 김문수 박근혜 안상수 김태호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임태희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시원한 바닷바람을 싣고 오는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의 낮시간 무더위는 주춤해졌지만, 열대야는 2주째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포항의 밤은 마냥 더운 것만은 아니다. 자연테마거리 조성 등으로 분위기가 탈바꿈하고 있는 북부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조성과 정비를 통해 서서히 상권이 살아나는 송도해수욕장, 그리고 영일만의 밤바다를 아름답게 비추는 포스코의 야경은 열대야를 피하고자 해변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행복한 여름밤의 꿈을 선사한다. 포항시 북구 장성동 두산 위브더제니스 46층에서 바라본 영일만 일대의 야경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이용선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햇사과와 배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가뭄과 폭염으로 예년보다 20일 가량 빨리 출하된 햇사과를 2개 7천800원, 햇배는 2개 1만9천800원에 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