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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의성 고운사(주지 호성 스님)는 최근 안동청소년문화센터서 지역 사회 현안과 불교계 미래를 모색하는 100인 대중공사를 개최했다. `신도청시대 희망을 주는 불교`를 주제로 한 이날 대중공사에서는 경북도청 신청사 인근에 위치할 포교당 건립방안과 지역 사회 불교 위상 제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은 “경북도청이 새롭게 자리잡고 새 동서 간 고속도로 개통이 임박해 있다. 이에 도청신도시 부지에 1천600평 부지를 매입했고, 포교당 건립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결실이 완전히 맺으려면 대중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중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고운사 대중공사추진위는 `다종교시대 지역사회에서 불교의 역할`과 `신도청 포교당 건립방안과 역할`에 대해 참석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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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26
게재일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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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재덕 목사)와 경북공직자선교연합회(회장 이만 장로)가 지난 17일 경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상정)에서 경주지역사회 안정과 화합, 지진·태풍피해 조기 복구를 위한 합동기도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합동기도회는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를 주제로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및 도내 시·군기독교연합회 회장단, 공직자선교연합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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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19
게재일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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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흥교회(담임목사 김성원)는 최근 안수집사, 권사 등 31명의 중직자를 세우고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다짐했다. 대흥교회는 이날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드려진 교회직원 임직감사예배에서 안수집사 16명(취임 5명, 장립 11명)과 권사 15명(취임 2명, 임직 13명)을 세웠다. 김성원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최낙종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강현복 목사(포항샘터교회)의 설교,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강현복 목사는 `집사의 직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진정한 신앙인은 외부의 핍박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것”이라며 “시련 가운데서도 풍성한 연보가 넘쳤던 마게도니아교회처럼 헌금의 정신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집사직의 기원단어는 바로 공궤”라며 “공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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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19
게재일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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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도 총본산 조계종 경주 골굴사(주지 적운 스님)는 다음달 5, 6일 이틀간 `제14회 화랑과 승군의 후예 골굴사 전통무예대회`를 개최한다. 불가의 전통수행법이자 승병들의 무예를 전승한 골굴사는 올해로 14번째로 이 행사를 연다. 올해는 승군과 호국영령들의 고혼을 기리기 위한 호국영령 의승군 위령 수륙재와 학술대회를 함께 진행한다.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경주컨벤션센터에서 `골굴사 12처석굴사원 원형 재조명`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고 오후 9시 선무도대학에서 정기 승단심사를 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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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19
게재일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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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영천 은해사(주지 돈관 스님)는 최근 창건 1207넌을 기념하는 개산대재를 경내 대웅전 앞에서 봉행했다. 개산대재는 개산조 혜철 국사와 역대 조사를 모신 조사전 다례제를 시작으로 제1부 개산 법요식과 제2부 중악 은빛 작은 음악회, 제3부 만등 점등식의 순으로 진행됐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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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19
게재일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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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사진)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님! 저를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14기 청소년가정비전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가정비전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교회 교육관 3층 강당에서 나의 정체성과 비전, 스마트미디어 절제력이 최고의 실력이다, 성경암송은 나의 친구, 꿈꾸는 아이들, Blessing Family(가족캠프), 우리들의 속 이야기, See the invisible! 믿음으로 이뤄가는 비전이야기 등 7회 강의 및 캠프로 진행된다. 강사는 박종신 목사(성경암송학교 대표), 한수성 목사(아세아연합신학대), 송재천 목사(포항제일교회 교육담당), 전명희 교수(한동대), 이해양 실장(소명교육개발원), 김재효 교수(한동대), 김남희 국장(놀이미디어 교육센터)으로 선정됐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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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12
게재일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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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푸른숲성산교회(담임목사 최임성)는 16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2016 비전어노인팅(Vision Anointing, 비전의 기름부으심)의 막을 올린다. 비전어노인팅은 16일, 23일, 30일 오후 2시 진행되며, 김기호 교수(한동대), 김순권 박사(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홍재우 목사(경북밀알선교단장)가 순서대로 특강한다. 김기호 교수는 왜 기독교를 유일한 구원의 종교라고 말하나, 복음 증거의 담대함은 어디서 나오나, 종교통합과 다원주의를 말하는 이 시대 왜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 전해야 할까에 대해 기독교변증을 통해 해답을 제시한다. 김순권 박사는 17년간 아프리카에 살면서 아프리카인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의 삶의 반쪽은 아프리카를 위한 것이었다. 그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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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12
게재일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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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최근 대구시 달서구 송현로 현지에서 성요셉성당 및 교구 공동사제관 봉헌식을 가졌다. 성요셉성당은 1992년 효성초등학교 부지 안에 설립됐고, 이후 효성초교와 성당 신자 모두의 의견에 따라 구 결핵요양원 부지로 이전을 결정, 2014년부터 새 성당 공사를 진행해왔다. 성요셉성당은 지하 1층 및 지상 4층에 건축 면적 3천936㎡ 규모로 지어졌다. 성요셉공동사제관은 지하 1층(주차장) 및 지상 2개동(지상 9층 및 11층) 건물로 건축됐으며 모두 35호의 사제 숙소를 갖췄다. 이날 봉헌식 미사를 집전한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새로운 성전을 마련한다는 것은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이 공간에서 삶에 힘을 얻고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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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12
게재일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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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노회장 윤석민)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다음세대 목요집회를 연다.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장성교회 비전센터 6층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조지훈 목사, 유승대 목사, 최득섭 목사, 김관성 목사, 김세진 목사, 오규훈 목사, 김병동 전도사, 이종화 전도사 등 8명으로 선정됐다. 찬양은 기쁨의교회 청년찬양팀, 포항성결교회 청년찬양팀, 더콜 미니스트리, 포항제일교회 청년찬양팀, 그리스도와의 연합, 포항장성교회 청년찬양팀, 포항노회 청년연합찬양팀, 글로리어스워십팀 순으로 인도한다.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회장 이중지)의 주관으로 마련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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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05
게재일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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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홀리클럽(수석부회장 김재원)과 포항시청 기독신우회(회장 최연숙) 등 지역 기독단체들은 15일 오전 10시30분 오천읍 오어지 둘레길을 걸으며 친목을 도모한다. 이들 단체는 둘레길 트레킹 뒤 식사를 함께하며 일터 및 지역복음화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포항건설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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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05
게재일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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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안동교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 대강당에서 `2016년 자비의 해 교구 복음화의 날 행사` 개최한다.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루카 15,24)를 주제로 신영세자와 대부모, 돌아온 이(회두한 냉담신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2년간 `선교의 해`를 보내면서 `새 신자 찾기`에 주력해온 안동교구가 올해는 `자비의 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받아들인 예비신자와 신영세자들, 그리고 교회로 다시 돌아온 냉담신자들이 올바른 교회관을 정립하고 신앙생활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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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05
게재일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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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봉정사, 영주 부석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조건부 선정된 `한국의 전통산사`가 지닌 연속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살피는 학술 행사가 열린다.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는 7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제3차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연속유산의 보존관리 활용방안`을 주제로 하는 이날 학술회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조건부 선정된 `한국의 전통산사`가 지닌 연속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살피는 자리다. 연속유산은 충남 공주와 부여, 전북 익산에 있는 백제 유적을 묶어 지난해 등재한 백제역사유적지구처럼 하나의 주제로 특징지을 수 있는 다수의 유산을 뜻한다. 학술회의에서는 기조발표와
종교
등록일 2016.10.05
게재일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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