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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단체전 극적 출전 출전권 못 딴 최흥철 구제키로

한국 남자 스키점프 대표팀이 극적으로 단체전 출전권을 얻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스키점프 `국가대표` 신화가 다시 한 번 펼쳐지게 됐다. 대한스키협회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흥철이 출전권 확보에 성공하면서 방금 선수 AD 카드를 발급받았다.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이 4명을 채워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스키점프 단체전은 선수 4명이 있어야 출전할 수 있다.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최서우(36)와 김현기(35)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최흥철(37)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단체전 출전이 무산되는 듯했다. 대한스키협회는 국제스키연맹(FIS)을 통해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이 단체전에 출전하는 게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8 20:58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빛질주…김아랑 4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0·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한국 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최민정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94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중국의 리진위(2분25초703)를 0.755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자신의 첫 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으로 메달을 눈앞에서 날린 최민정은 두 번째 도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평창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의 여자 선수로는 1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함께 결승에 오른 2014년 소치 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김아랑은 2분25초941를 기록, 킴 부탱(캐나다·2분2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7 22:03
4회전 실수에도 차준환, 프리·총점 개인 최고점 경신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쿼드러플(4회전) 점프에서 실수했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총점까지 모두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는 세우는 절정의 연기를 펼쳤다.차준환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4.94점에 예술점수(PCS) 81.22점, 감점 1을 합쳐 248.59점을받았다.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최고점(83.43 점)을따낸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자신의 기존 최고점(160.13점)을 경신했다.더불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친 총점 248.59점 역시 자신의 기존 최고점(242.45점)을 6.14점이나 끌어올린 신기록이다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7 18:05
남자컬링 천신만고 첫 승…영국에 11-5 완승

남자컬링 대표팀이 ‘컬링 종주국’ 영국을 제압하고 올림픽 무대 첫 승리를 신고,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김창민 스킵(주장)이 이끄는 남자컬링 대표팀은 17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5차전에서 세계랭킹 6위 영국(스킵 카일 스미스)을 11-5로 완파했다.한국 남자컬링 사상 첫 올림픽 승리다.남자컬링이 올림픽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 평창대회가 처음이다. 대표팀은 앞서예선 4연패에 빠져 고전하고 있었다.10개 팀 중 상위 4개 팀만 초대받는 PO에 진출하려면 이날 승리가 절실했다.대표팀은 전날 4연패 후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4위를 차지하거나 타이브레이커 경기로 PO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결의를 다진 바 있다.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7 18:05
'개인최고점' 차준환 '컷 통과'…韓 남자 20년 만에 프리 진출'

한국 남자피겨의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며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했다.차준환은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개인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3.79점에 예술점수(PCS) 39.64점을 합쳐 83.43점을 따냈다.이날 점수는 지난해 3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최고점(82.34점)을 1.09점 끌어올린 신기록이다.중간 순위 4위에 오른 차준환은 남은 선수들의 연기 결과에 상관없이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낼 수 있는 24위 이내에 들 수 있어 ‘컷 통과’에 성공했다.한국 남자 피겨가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케이팅 진출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6 16:08
'깜짝' 6위 선전한 김지수 "다음 목표, 베이징 금메달"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꿈에 그리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되기도 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아울러 평창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 세 번째 메달이다.윤성빈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니키타 트레구보프와 격차가 1.63초나 된다.동메달은 영국의 돔 파슨스에게 돌아갔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4위에 그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6 16:08
윤성빈, 아시아 썰매·한국 설상 사상 최초 금메달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꿈에 그리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되기도 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아울러 평창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 세 번째 메달이다.윤성빈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니키타 트레구보프와 격차가 1.63초나 된다.동메달은 영국의 돔 파슨스에게 돌아갔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4위에 그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6 16:08
윤성빈, 金 보인다…1·2차 연속 트랙신기록 압도적 선두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트랙 기록까지 연이어 갈아치우며 첫발을 완벽하게 내디뎠다.아직 절반의 주행이 남았지만, 이미 금메달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윤성빈은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2차시기 합계 1분40초3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윤성빈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던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는 윤성빈보다 0.88초 뒤진 1분41초23으로 3위에 그쳤다.두쿠르스는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인 니키타 트레구보프(2위·1분41초09)한테도 밀렸다.김지수(24·성결대)는 6위(1분41초66)의 ‘깜짝’ 활약을 펼치며 메달 가능성을 남겨놓았다.이날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5 17:15
그리핀 첫 골…남북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올림픽 사상 첫 승이 걸린 ‘숙명의 라이벌’ 대결에서 승리한 쪽은 일본이었으나 아쉽게 패한 남북 단일팀도 소득이 적지 않았다.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14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계 9위 일본에 1-4(0-2 1-0 0-2)으로 패했다.1998년 나가노, 4년 전 소치에 이어 이번이 3번째 동계올림픽인 일본은 올림픽 13경기 만에 사상 첫 승을 거뒀다.단일팀은 비록 경기를 내줬으나 기다리던 올림픽 사상 첫 골이 3경기 만에 터져 나왔다.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 출신 귀화 선수 랜디 희수 그리핀(30)이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단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4 19:38
`깜짝 스타` 김민석, 亞 빙속 역사 새로 쓰다
`깜짝 스타` 김민석, 亞 빙속 역사 새로 쓰다

김민석(성남시청)이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김민석은 13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키얼트 나위스(네덜란드·1분44초01), 파트릭 루스트(네덜란드·1분44초86)에 이어 3위다. 1위와는 0.92초, 2위와는 불과 0.07초 차이다. 평창올림픽이 생애 첫 올림픽인 김민석은 첫 레이스에서 예상 밖의 메달을 거머쥐며, 빙속 `깜짝 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유럽과 미주 선수들의 전유물이었던 동계올림픽 빙속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딴 것은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김민석이 처음이다. 이날 15조 인코스에 레이스를 펼친 김민석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3 22:00
`안타까운 실격` 최민정, 메달 문턱서 눈물
`안타까운 실격` 최민정, 메달 문턱서 눈물

에이스 최민정(20·성남시청)이 출격했지만, 아직 한국 쇼트트랙에 여자 500m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이후 실격 판정을 받아 메달을 따지 못했다. 여자 500m는 쇼트트랙이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유일하게 한국이 아직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한 종목이다. 불과 40여 초 사이에 순위가 갈리는 500m는 출발과 동시에 벌어지는 자리싸움에서 레이스의 성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스타트 능력과 파워, 순발력이 좋은 선수에게 특히 유리한 종목이다. 한국 선수들은 강한 체력과 가속·추월 등에 강점이 있는 반면 스타트와 파워에서는 상대적으로 밀리다 보니 500m에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3 22:00
알파인스키 男 복합 경기 활강 56위
알파인스키 男 복합 경기 활강 56위

한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김동우(23·한국체대)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무사히 활강 코스를 완주했다. 김동우는 13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알파인 스키 복합(활강+회전) 활강 경기에서 1분 24초 02로 완주한 62명 가운데 56위를 기록했다. 김동우의 복합 최종 순위는 활강 성적과 오후에 열릴 회전 성적을 합산해 정해진다. 한국은 동계스포츠 강국이지만, 설상 종목의 백미로 꼽히는 활강 종목과는 인연이 없었다. 최초의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임경순이 1960년 스쿼밸리 대회 활강에서 61위로 완주했고,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1980년 레이크 플래시드 대회에서 홍인기가 활강에서 40위로 골인했다. 1984년 사라예보 대회의 박병로(52위), 1992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3 22:00
클로이 김, 올림픽 데뷔 무대서 날아
클로이 김, 올림픽 데뷔 무대서 날아

`천재 소녀`는 올림픽 데뷔부터 화려했다. 13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금메달을 차지한 클로이 김(18)은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에서 `급이 다른` 기량을 뽐내며 그간 국제무대에서 쌓아온 명성을 입증했다. 어린 나이에 세계 정상에 오르면서 그의 금메달로 여러 기록이 작성됐다. 2000년 4월 23일에 태어난 클로이 김은 만 18세도 되지 않는 17세 9개월(296일)에 올림픽 정상에 올라 하프파이프 종목 최연소 우승, 여자 스노보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 기록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켈리 클라크(미국)의 18세 6개월이었다. 남녀 스노보드를 통틀어서는 11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한 레드먼드 제라드(미국·2000년 6월생)에 이어 두 번째다. 클로이 김은 19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3 22:00
“컬링 막내들의 꿈… 형·언니들이 이뤄줄게”
“컬링 막내들의 꿈… 형·언니들이 이뤄줄게”

“형은 충분히 해낼 것이다” “언니들은 좀 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링 열기를 한껏 띄운 믹스더블(혼성 2인조) 장혜지-이기정은 환호와 아쉬움을 뒤로 하고 퇴장하면서 “형·언니들에게도 응원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컬링대표팀의 막내인 장혜지-이기정은 비록 믹스더블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남녀 4인조 컬링이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뤄주기를 기대한다.남자컬링 대표팀은 오는 14일, 여자컬링 대표팀은 오는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올림픽 예선 첫 경기에 나선다.8팀이 겨룬 믹스더블과 달리 남녀 4인조 컬링은 각 10팀이 예선에서 대결한다.예선은 출전한 모든 팀과 한 번씩 맞붙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위 4위에 들어야 준결승(플레이오프)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2 20:58
“모든 준비 마쳐… 후회 없이 펼칠 것”
“모든 준비 마쳐… 후회 없이 펼칠 것”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인 최민정(성남시청·20)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500m 경기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최민정은 13일 오후 7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전에 출격한다.이어 준결승전, 결승전까지 잇따라 열리는 만큼 한국의 2호 금메달 소식이 이번엔 여자 쇼트트랙에서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최민정은 12일 오전 강릉 영동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할 수 있는 준비는 다 했다. 후회 없이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최민정은 주 종목이 1,000m와 1,500m이지만 500m에도 큰 욕심을 내왔다.명실상부 쇼트트랙 최강국인 한국이 유독 여자 500m는 아직 한 번도 고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2 20:58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압도적 기록 결선行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압도적 기록 결선行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18)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클로이 김은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50점을 얻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클로이 김의 점수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케이틀린 패링턴(미국)이 금메달을 딸 때 받았던 91.75점보다도 높다. 하프파이프 예선에서는 2차례 연기 가운데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12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클로이 김은 1차 시기에서 91.50점, 2차 시기에서는 95.50점을 얻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2위는 중국의 류자위(87.75점), 3위는 마쓰모토 하루나(일본·84.25점)였다. 클로이 김은 14살이던 4년 전 소치 올림픽 때는 `15세 미만 참가 불가`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2 20:58
`장거리 유망주` 김민석·주형준, 오늘 빙속 男 1천500m 출격

`무서운 뒷심`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에 이어 장거리 아우들 김민석(성남시청)과 주형준(동두천시청)이 바통을 넘겨받는다. 김민석과 주형준은 13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다. 이제 대학생이 되는 김민석은 `제2의 이승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 장거리유망주다. 특히 1,500m에서는 국내 최강이다. 2015-2016 릴레함메르 유스올림픽과 지난해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도 1,5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2월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선수권대회 1,500m에서 1분46초5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고 이번 시즌 ISU 1~4차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2 20:58
`무서운 막판 뒷심` 이승훈, 투혼 빛나
`무서운 막판 뒷심` 이승훈, 투혼 빛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이승훈(30·대한항공)이 무서운 막판 뒷심으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승훈은 11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남자 5,000m 경기에서 6분14초15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비록 자신의 네 번째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주 종목이 아닌 5,000m에서도 기대 이상의 저력을 보여주며 나머지 종목에서의 선전 기대감을 높였다. 남자 5,000m는 이승훈에게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메달(은메달)을 안긴 종목이긴 하지만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는 메달이 기대되던 종목은 아니었다. 주 종목인 매스스타트를 앞두고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출전하는 것이라는 인식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승훈 자신은 5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1 21:07
`클린 연기` 최다빈, 단체전 쇼트서 개인최고점
`클린 연기` 최다빈, 단체전 쇼트서 개인최고점

한국 피겨 여자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클린 연기로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작성하며 분전했지만 한국 피겨 대표팀은 끝내 팀이벤트(단체전)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최다빈은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16점에 예술점수(PCS) 28.57점을 합쳐 65.73점을 따냈다. 이날 점수는 최다빈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최고점(62.66점)을 3.07점이나 끌어올린 결과다. 한국은 최다빈이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를 차지하면 팀포인트 5점을 추가해 총점 13점을 기록, 프리스케이팅에 나설 수 있는 마지노선인 5위 이탈리아(팀포인트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1 21:07
임효준, 평창서 한국 첫 금맥 터트렸다
임효준, 평창서 한국 첫 금맥 터트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 대한민국이 대회 첫날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임효준(22·한국체대)은 평창올림픽 메달 레이스 첫날인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0초485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2분10초555)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무려 7번이나 수술대에 오르고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시상대의 주인공이 된 임효준은 인간승리를 몸으로 외쳤다.임효준의 금메달을 앞세워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4년 전 소치 대회에서의 노메달 수모에서 벗어나 2010년 밴쿠버 대회 이래 8년 만에 금맥을 이었다.임효준은 역대 동계올림픽 한국 쇼트트랙의 22번째

겨울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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