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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반대 프랑스 70대 노트르담 성당서 권총 자살

프랑스 파리의 명소 노트르담 성당에서 21일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해온 70대 노인이 권총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BFM TV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도미니크 베네(78세)가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께 성당 안으로 들어온 뒤 자신의 입 안으로 권총을 쏘아 자살을 시도했다.그는 이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0여분 만에 사망했다.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성당 내에 있던 관광객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냈으며 이 과정에서 별다른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 결과 베네가 극우파 성향으로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글을 자주 써온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리=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3-05-22 00:25
워싱턴DC 경찰대변인 “혐의 추가 미지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 중인 미국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의 폴 멧캐프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성추행 경범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멧캐프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사건의 수사방향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성추행 혐의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말 외에는 더는 밝힐 게 없다”면서 극도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음은 멧캐프 대변인과의 일문일답. - 한국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관심이 크다. 수사진행 상황을 설명해 달라. ◆ 내가 지금 밝힐 수 있는 것은 워싱턴DC 경찰이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밖에는 없다. - 멧캐프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중범죄 수준으로 다

일반 | 워싱턴=연합뉴스 | 2013-05-15 00:44
“방북 日 정부인사, 北 간부 만날듯”
“방북 日 정부인사, 北 간부 만날듯”

14일 전격 방북한 일본의 이지마 이사오(飯島勳) 내각관방 참여(총리의 자문역)가 북한 외무성의 송일호 북일 교섭 담당대사(국장급)를 만날 예정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NHK 등 다른 매체들도 이지마 참여가 북한 외무성 간부를 만날 전망이라고 전했다.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이지마 참여가 (18일까지) 5일간 머물면서 송 대사와 회담할 전망”이라며 “체재 기간이 긴 것은 송 대사보다 직위가 높은 간부를 만날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이 신문은 또 이지마 참여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재일 총련) 인맥을 이용해서 방북했다며 그가 북한에서 총련 본부 토지·건물 경매 문제를 `교섭 카드`로 삼아 일본인 납치 문제에서 모종의 진전을 꾀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반 | 도쿄=연합뉴스 | 2013-05-15 00:44
美미네소타주, 동성결혼 합법화
美미네소타주, 동성결혼 합법화

미네소타주의 마크 데이튼 주지사가 14일(현지시간) 미국내 12번째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에 서명한 가운데 이날 동성애자 등이 세인트 폴의 주 의사당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AP=연합뉴스

일반 | AP=연합뉴스 | 2013-05-15 00:44
가상신체로 수명연장… 영화 `아바타`가 현실로

영화 `아바타`처럼 인간의 정신을 다른 대상물로 옮기는 공상과학 같은 프로젝트가 오는 2045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1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러시아 억만장자 미디어재벌 드미트리 이츠코프(32)가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인간의 정신을 복제하는 대상물이 유기적 생명체가 아닌 홀로그램 형태의 가상 신체라는 점에서 영화와는 다르다.이츠코프는 이 같은 `홀로그램 인간` 완성을 위해 2015년까지는 인간의 두뇌를 컴퓨터에 전송하는 기술 개발을 마칠 계획이라며 프로젝트 성공에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는 2020년까지 사람의 두뇌 속 데이터를 로봇에 전송하는 실험을 진행한 다음 두뇌 복제와 인공두뇌 기술 개발 단계를 거쳐 홀로그램 형태로 존재하는 완전한 가상신체를 만들겠다고 구

일반 | 런던=연합뉴스 | 2013-05-15 00:44
미 국방부 직원 60만명 7월부터 11일씩 무급휴가

미국 국방부는 소속 민간인 직원 최소 60만명을 상대로 7월8일부터 개인마다 열하루씩 무급휴가를 시행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 이른바 시퀘스터에 따른 후속 조처다.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이날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소재 국방부 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무급휴가 계획을 최종 발표했다. 무급휴가 일수는 애초 22일에서 14일로 줄어든 데 이어 다시 11일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민간 직원 80만명 가운데 최일선에서 일하거나 핵 전함을 유지·보수하는 핵심 인력 등 무급휴가가 면제된 국방부 민간인 직원이 대부분 올해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30일까지 매주 하루씩 무보수로 쉬게 된다. 외신들은 무급휴가 대상자가 최소 60만명에서 최대 68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헤이글 장관은

일반 | 워싱턴=연합뉴스 | 2013-05-15 00:44
中 중앙재정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

중국 중앙재정 수입이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공공재정 수입이 1조1천431억 위안(약 205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 증가했다. 하지만 중앙재정 수입은 5천357억 위안(약 9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줄었다. 이로써 지난 3월 중앙재정 수입이 5.2% 감소한데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전국 공공재정 수입 증가율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재정은 계속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반적인 경제 성장 속도가 완만해진 가운데 구조적 감세정책과 수입관련 세금 감소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중국 전문가들도 중국 경제가 구조조정기를 맞으면서 당분간 빠른 성장을 기

일반 | 상하이=연합뉴스 | 2013-05-15 00:44
美 클리블랜드 실종여성 한명은 납치범 딸 친구
美 클리블랜드 실종여성 한명은 납치범 딸 친구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감금사건의 전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피해여성 중 한명이 용의자의 딸과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용의자의 딸이 납치 직전의 마지막 목격자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텔레그래프는 피해여성 중 한명인 지나 디지저스(23)가 용의자인 아리엘 카스트로(52)의 딸 알린과 친구사이였으며 실종되던 날 지나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도 알린이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나는 14살이던 2004년 4월2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중 종적을 감췄다. 당시 지나는 방과후 알린과 함께 걸어서 귀가하던 중이었다. 알린은 지나와 함께 다른 친구 집에서 놀다 가도 되는지를 묻기 위해 지나에게 50센트를 빌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엄마가 허락하지

일반 | 연합뉴스 | 2013-05-08 00:14
빌 게이츠 “부유층 돈 더 내 미국 적자 줄여야”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7일(현지시간) 미국이 예산 적자문제로 계속 씨름하는 이때 부자들이 돈을 더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이츠는 이날 피터슨 재단 주최로 미국의 재정 적자 해소 방안 모색을 위한 워싱턴 회의 기조연설에 앞서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균형 예산을 원하면 틀림없이 세입 증대가 필요하다”면서 “의원들이 재산 규모에 비례해 돈을 좀 더 걷어내려면 국민 전체보다 부유층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세계 2위의 부호로서 빌&멜린다게이츠재단 회장인 게이츠는 미국이 연방 지출을 삭감하는 과정에서 미국적 `가치들`과 타협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워싱턴 블룸버그=연합뉴스

일반 | 워싱턴 블룸버그=연합뉴스 | 2013-05-08 00:14
아베, `침략발언` 해명… “다대한 고통줬다 인식”
아베, `침략발언` 해명… “다대한 고통줬다 인식”

아베 신조(安倍晋三·사진) 일본 총리는 8일 침략 정의를 둘러싼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학문적으로 여러 논의가 있어 절대적인 정의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을 말했던 것으로 정치가로서 (이 문제에) 관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이해를 구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의 과거 전쟁에 대해 “(아베 내각은) 아시아 제국 사람들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안겨주었다는 과거 내각과 같은 인식을 갖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베 총리의 이같은 언급은 자신의 앞선 침략정의 발언에 대해 한국, 중국이 일본의 과거 침략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사태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 23일 참의원 답변에서 식민지

일반 | 도쿄=연합뉴스 | 2013-05-08 00:14
加, 원치않는 아기 놓고가는 `아기 바구니` 또 등장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에 원치 않는 신생아를 은밀히 놓고 가도록 한 `아기 바구니`가 등장했다. 7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에드먼턴의 가톨릭계 병원 두 곳에 `천사의 요람`으로 명명된 아기바구니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 캐나다에 아기바구니가 등장한 것은 지난 2010년 5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시내 가톨릭계 병원인 세인트 폴 종합병원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아기바구니에는 담요가 포근하게 깔려 있고 바구니 한쪽 편에는 곰 인형이 놓여 있어 아기를 포기하려는 산모를 편안하게 배려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바구니 위로는 초소형 카메라가 달려있고 바구니에 아기가 놓인 후 1분이 지나면 병원 안쪽 간호사실에 신호가 울려 모니터를 볼 수 있게 돼 있다. 카메라는 바구니만 비출 뿐 산모의 얼굴은 드러

일반 | 밴쿠버=연합뉴스 | 2013-05-08 00:14
미국판 승객-승무원 다툼 50만 달러 소송으로 비화

최근 국내에서 유명 기업 임원의 기내 승무원 폭행사건이 큰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미국에서도 항공기 승무원과 유명기업 임원인 승객이 음료수 주문을 놓고 다투다 소송으로까지 번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남쪽 브리스베인에 거주하는 유명 바이오테크 업체 임원 샐배토어 베비비노(52)씨는 지난달 27일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에 버진아메리카 항공사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무고 등 이유로 50만달러(약 5억5천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소장에서 탑승했던 항공기의 승무원과 다툼을 벌이고 기내 화장실 변기의 물을 제대로 내리지 않았다는 등 허위 신고를 조종사가 접수한 바람에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아 심한 굴욕감을 느끼게 했다

일반 |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 2013-05-01 00:30
日 태평양 바위섬에 항구 건설은 영유권 야욕?
日 태평양 바위섬에 항구 건설은 영유권 야욕?

일본이 도쿄에서 1천700㎞ 떨어진 태평양 산호초 지역 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 島)에 항만을 건설하는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동서로 4.5㎞, 남북으로 1.7㎞인 작은 섬 지역인 오키노토리시마가 국제적으로 섬으로 인정받지 못하자 영유권을 강화하고자 각종 공사를 벌이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이번 공사는 750억엔(약 8천750억원)을 들여 길이 160m의 부두접안시설을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으며 예정대로 2016년말 완공되면 길이 130m급의 대형 선박은 물론 일본의 해저조사 선박이 정박할 수 있게 된다. 일본은 지난 1931년 이 지역을 일방적으로 일본 땅으로 선언, 영유권 강화를 목적으로 1939년에 이미 관측시설을 설치했고 이번에 주변에 리튬전지 등에 사용되는 코발

일반 | 김두한기자 | 2013-05-01 00:30
러시아, 쿠릴열도 日 반환 여전히 미지수
러시아, 쿠릴열도 日 반환 여전히 미지수

일본 최고지도자로는 10년 만에 러시아를 찾았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2박3일간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모스크바를 떠났다.아베 총리가 러시아 방문에서 거둔 최대 성과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재개하고 양국의 영토 분쟁 대상인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 문제를 양측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두 합의는 일본이 그동안 영토 문제 해결을 평화조약 체결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워온 만큼 서로 연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일단 그동안 쿠릴열도 문제에 대해 `절대 반환 불가`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여온 러시아가 협상의 여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진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카리스마적

일반 | 연합뉴스 | 2013-05-01 00:30
중국, 백두산 리조트 추가 개발 가속화

중국이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의 자국 지역에 대규모 리조트 개발 사업을 속속 추진하고 있다. 1일 중국 지린(吉林)성 공산당위원회가 주관해 발행하는 인터넷 매체인 중국길림망에 따르면 백두산 인근에 있는 지린성 창바이(長白)조선족자치현은 중국인디도시투자유한회사(中國銀地城市投資有限公司)와 손잡고 스키장, 골프장, 온천 등을 갖춘 종합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베이징(北京)에 본사를 둔 인디투자그룹은 앞으로 8~10년간 총 120억 위안(2조1천600억원)을 투자해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한 창바이현 스얼다오거우(十二道溝)진과 마루거우(馬鹿溝)진 일대에 조선족 민속촌, 스키장, 골프장, 온천, 첨단농업 실버타운 등을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인디도시투자유한회사의 양중궈(陽中國) 회장은 지난달 23일

일반 | 선양=연합뉴스 | 2013-05-01 00:30
“파산 막았다지만…” 키프로스 구제방식 `도마`
“파산 막았다지만…” 키프로스 구제방식 `도마`

채권단과 키프로스 정부 간의 막판 합의로 키프로스 경제의 파산은 막았다.그러나 이번에 합의된 구제금융 조건과 자구책 마련 방식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위기국 구조조정의 새로운 모델이 될 가능성이 일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은 논란 끝에 양대 부실은행의 10만 유로가 넘는 예금에 최대 40%의 헤어컷(손실)을 감수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달아 키프로스에 100억 유로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이 방식은 선순위 은행채권 보유자와 예금보호 한도를 넘는 고액 예금자도 은행 부실에 따른 손실을 분담토록 한 것 등이 기존의 구제금융 조건과 근본적으로 다르다.일단 구제금융 조건이 합의된 데 대해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유럽 증시는 키프로스 사태가 진정될

일반 | 브뤼셀=연합뉴스 | 2013-03-27 00:17
美 백악관 첫 여성 경호수장 나왔다
美 백악관 첫 여성 경호수장 나왔다

미국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SS) 국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줄리아 A. 피어슨(53·사진) 현 국장 비서실장을 신임 국장에 임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피어슨 국장은 비밀경호국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경호관들이 갖춘 헌신과 기백의 본보기가 돼 왔다”면서 “주요 행사에서 미국인을 보호하고, 금융시스템의 안전을 지키고, 나를 포함한 `퍼스트 패밀리`와 지도자들을 보호하는 데 적임자”이라고 말했다.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을 졸업하고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경찰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닌 피어슨 국장은 1983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경호관 생활을 시작한 뒤 약 30년간 비밀경호국에서 일해온 `경호 베테랑`이다. 오바마

일반 | 워싱턴=연합뉴스 | 2013-03-27 00:17
“한국인 수배자 도피 방조 했나” 필리핀 이민국 자체 조사 나서

필리핀 이민국 직원 등이 돈을 받고 한국인 수배자의 불법 출국을 방조한 의혹이 제기돼 자체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필리핀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일간지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MST)는 이날 레일라 데 리마 법무장관의 말을 인용, 거액의 투자사기사건 용의자 P씨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거쳐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P씨는 서울에서 약 2천500만 달러(278억원)의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한국 수사당국의 수배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민국은 내부 직원들과 공항 관계자들이 돈을 받고 P씨의 도피를 도왔을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데 리마 장관은 P씨가 지난 19일 항공편에 탑승하기 불과 수시간전에 항공권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히고 “분명 공항에서 누군가 그의 탈출을 방조했을

일반 | 하노이=연합뉴스 | 2013-03-27 00:17
美서부 첫 위안부 기림비

미국 서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공공부지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들어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동쪽 도시 글렌데일 시의회는 26일(현지시간) 오후 시립 중앙 도서관 앞 공원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허용하기로 의결했다. 프랭크 킨테로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5명 가운데 4명이 출석한 가운데 기림비 건립 지원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3표에 반대 1표로 무난히 가결됐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일반 |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 2013-03-27 00:17
`서민목자`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즉위
`서민목자`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즉위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의 공식 즉위 미사가 19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장엄하게 거행됐다.교황 프란치스코는 오전 8시45분 숙소에서 나와 흰색 무개차(無蓋車)를 타고 약 17분 동안 성 베드로 광장을 돌며 환호하는 신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 무개차에서 내려 아이에게 입을 맞추고 병자를 축복하는 등 `서민 교황`으로서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이날 교황 즉위식은 초대 교황인 성 베드로의 묘소에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교황은 성 베드로 사도의 무덤이 있는 제대(祭臺)로 나가 트럼펫 연주와 성가대 노래가 끝난 후 동방예법 총대주교 등과 함께 베드로 사도의 무덤에 경의를 표했다. 주교관을 쓴 교황

일반 | 연합뉴스 | 2013-03-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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