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별 약칭 범례 : 국민의힘 = 국, 더불어민주당 = 민,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소나무당 = 소, 우리공화당 = 우/ 나머지 정당 = 기타, 무소속 = 무 등으로 표기※ 후보 이름(정당·나이·직업·재산· 병역) 순
제22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와 경북 경산, 영천·청도 등 3곳이 대구·경북지역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이들 지역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친여 성향의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한 곳으로 국민의힘 후보 강세 중에서도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관측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대구 중·남구의 경우 국민의힘 공천 번복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와 국민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74명의 대구·경북 후보 중 20억 원 이상 자산가만 16명에 달한 반면에 마이너스 자산을 신고한 후보는 3명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평균 재산 규모는 14억2천200만 원이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출신 국민의힘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 후보로 110억8천378만5천 원으로 신고했고 세금도 35억9천775만 원을 내 1위를 기록했다.이어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을) 후보(68억6천800만 원), 무소속 최경환(경북 경산) 후보 63억6천600만 원, 무소속
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논란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후보자 등의 부주의도 문제지만, 공직선거법 규정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많다. 후보자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가능한 상태여서 현재로서는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특히 여야 모두 상대 정당의 수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서로 고발하며 날 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24일 녹색정의당과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마이크를 들고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이 지난 21일 대구
22대 총선 경주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임진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원식 전 경주 시장과 내·외빈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김석기 의원은 “3선의 힘으로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압도적인 승리로 민주당의 독선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신라왕경센트럴파크 조성, 혁신원자력단지 성공적 조성, 원도심 공공형 재개발 등 8대 공약을 제시했다.국민의힘 경주시 당원들은 경주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
국민의힘 권영진 대구 달서병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선대위 명칭도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 선대위원장에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이 임명됐으며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용판 의원이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참석해 힘을 보탰다.권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이기에 선대위 명칭도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로 정했다”며 “압도적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구는 물론이고 달서구 발전에도 획기적 전기
국민의힘 강대식 대구 동구·군위을 후보는 지난 23일 군위군에서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과 박영언·장욱·김영만 전 군위 군수, 박수현 군위 군의회 의장 등 대구와 군위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지지자 1천여 명(캠프 자체 집계)이 참석했다.강 후보는 “군위군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약 83%의 지지를 보내주셨고, 대구와 함께 정권교체의 일등공신이었다”며 “이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후적지
국민의힘 김승수 대구 북구을 후보가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1호 공약 ‘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구축을 발표했다.그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 구축을 완성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축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를 활용한 복합 글로벌 문화·경제 비즈니스타운 조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통합신공항 관문 도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맞은 대구 강북·칠곡 지역 발전의 천재일우 기회를 반드시 살려 신공항 시대 대구 재도약을 이끌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 달서구병 후보는 지난 23일 700여 명(캠프 자체 집계)의 당원과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조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고를 앞두고 제출한 시도지사들의 탄원서는 국민 여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며 “이재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사람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또 “이번 총선에서 반 대한민국 세력이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붉게 물들 국회를 지킬 정치인은 저 조원진이기에 총선 압승을 통해 대구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대
국민의힘 임이자 상주·문경시 후보는 23일 국힘 대구권역 선대본부장인 주호영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임 후보는 상주와 문경에 대한 각 3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상주는 농업수도 완성을 위한 스마트팜육성지구 지정, 이차전지클러스터 제반시설의 안정적인 조성으로 미래먹거리 확보,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세계적인 농산물유통물류허브 구축과 경북 일류 수변관광단지 조성 등이다. 문경은 문경새재·케이블카·하늘길을 연계한 경북 제일의 관광도시 조성,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
22대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는 24일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 후보는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그는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 내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 실제 차를 이용한 운전실습은 물론 시뮬레이션을 통한 교통안전체험 공간을 마련해 전 계층이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이 공약은 22대 총선 국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시갑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 경북도지사), 강명구 구미시을 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해 지지자, 구미시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했다.구 후보는 “구미는 ‘일을 해야만 하는 도시’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도시”라며 “지난 4년간 구미시민과 함께 이룩한 성과들만 되돌려봐도 왜 구미에 구자근이 필요한지 알게 되실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을 만들어 근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시을 후보는 지난 23일 ‘열정캠프’개소식을 열고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최우영 전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27명의 구미시·도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강 후보는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다가올 본선에서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미시·도 의원과 함께 원팀으로서 뜻을 모았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시을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출정에 나섰다. 김 후보는 개소식에서 “자랑스러운 구미공단 50년의 역사, 다가올 미래 5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겠다.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LG BCM을 유치 성과를 냈던 것처럼 TK통합신공항 배후산업 MRO 전진기지 구축,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 유치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축전을 보냈고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가 23일 조지연 진심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위촉했다.배한철 의장은 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하며, “미약하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조지연 후보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경륜을 갖춘 배한철 의장님과 함께 새로운 경산, 경산시민의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비례대표 후보 등록 자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가장 많은 35명의 비례대표후보를 등록했다.국민의미래의 후보 1번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 2번은 탈북민 출신박충권(38)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지역구 후보자 가운데 86%는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2일 최종 집계한 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총 699명의 후보 중 남성은 600명으로 전체의 86%에 달했다.여성은 99명(14%)이었다.이들의 평균 연령은 56.8세로, 4년 전인 21대 총선 후보 평균 연령인 54.8세보다 2세 많았다.최고령은 경북 경주에 출마한 무소속 김일윤 후보로, 올해 85세다.이어 광주 서을의 기독당 김천식(82) 후보, 전남 해남·완도·진도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81) 후보
4·10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역대 가장 긴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를 받게 됐다.51.7㎝는 지역구 후보자와 지지 정당에 각각 기표하는 정당명부식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 이래 역대 가장 긴 길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총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고 밝혔다.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신청한 정당 38개가 모두 선관위 심사를 통과했다.투표용지는 정당의 개수가 18∼22개일 경우 기표란 높이 1.0㎝, 후보자 사이의 구분 칸 0.3㎝가 적용된다.정당의 개수가 2
4·10 총선 대구·경북 지역구 후보자 74명 중 재산이 20억원 이상인 자산가는 16명으로 나타났다.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대구·경북 지역구에 후보 등록을 마친 74명(대구 34명·경북 40명)의 재산 규모는 총 1천52억3천800만원, 1인당 평균 14억2천200만원이다.이번 총선에서 재산 20억원 이상을 신고한 후보는 16명이다.‘마이너스 자산’을 신고한 후보는 총 3명이다.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대구 동구군위군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은석 후보로 110억8천378만5천원이었다.전 CJ제
□대 구◇중·남구 △김기웅(62·국민의 힘), 정치인□경북◇경주 △정수경(62·여·자유통일당), 목사 △김일윤(85·무소속), 신경주대 총장◇안동·예천 △김동훈(56·자유통일당), 법무사) △김윤한(65·무소속), 정치인◇구미을 △강명구(46·국민의힘), 정당인◇영천·청도 △김지미(57·여·무소속), 시마 대표이사 △김장주(59·무소속),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상주·문경 △김영선(57·여·새로운미래), 토리식품 대표이사※지역구=이름(나이·정당), 현직(없을시 전직)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