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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울릉도를 지속 가능 발전한 섬으로 만들기 위해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경북도는 25일 한동대학교에서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울릉고등학교 및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남한권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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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행정부지사가 25일 문경제일병원을 방문해 의료 공백 위기 상황에 따른 병원 운영 현황 및 응급의료 유지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김 부지사의 이번 방문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전공의들의 단체행동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2일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이달 20일 포항성모병원에 이어 세 번째다.이날 김 부지사는 응급실 등 주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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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의 거점도시인 후쿠오카, 도쿄 지역에서 열린 ‘2024 일본 관광 K-로드쇼’에 참가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일본 K-관광 로드쇼’는 2023년~2024년 한국방문의 해 홍보 및 젊은 여성 등 코어고객층을 포함 남성, 중장년 등 잠재 방한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20일 후쿠오카시청 후레아이 광장, 23일에서 24일 도쿄 에비스가든 플레이스에서 ‘한 걸음만 내딛으면 언제든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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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4월부터 11월까지 김천, 안동, 영천, 문경 등 4개 시·군을 순회하며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25일 기념관에 따르면 먼저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문경에서 김지훈 교육문화부장의 ‘경북 독립운동의 특징과 의의’에 대한 강연 등 총 4회에 걸친 강의와 경북 일대의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1회)를 진행한다.기념관은 이번 아카데미 통해 경북도민들이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는 물론,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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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선거보조금 총 508억1천300만원 을 11개 정당에 나눠 지급했다.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은 정당은 의석수 142석의 더불어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총액의 37.61%인 188억8천100만 원을 받았다.의석수가 101석의 국민의힘에는 총액의 35.31%인 177억2천400만 원이 지급됐다.선관위는 25일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
선거
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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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의 김형동 국민의힘 후보가 ‘예천 K-방재테마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김 후보는 “지난해 예천군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극심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 우리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다. 잊지 않고 더욱 꼼꼼히 재난에 대비해 준비하겠다”고 공약 배경을 밝혔다. K-방재테마공원은 평상 시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비한 안전교육 및 체험공간으로서 활용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재난컨트롤 타워 역할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것이다.김 후보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예천군
선거
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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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와 경북 경산, 영천·청도 등 3곳이 대구·경북지역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이들 지역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친여 성향의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한 곳으로 국민의힘 후보 강세 중에서도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관측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대구 중·남구의 경우 국민의힘 공천 번복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와 국민
선거
등록일 2024.03.24
게재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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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74명의 대구·경북 후보 중 20억 원 이상 자산가만 16명에 달한 반면에 마이너스 자산을 신고한 후보는 3명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평균 재산 규모는 14억2천200만 원이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출신 국민의힘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 후보로 110억8천378만5천 원으로 신고했고 세금도 35억9천775만 원을 내 1위를 기록했다.이어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을) 후보(68억6천800만 원), 무소속 최경환(경북 경산) 후보 63억6천600만 원, 무소속
선거
등록일 2024.03.24
게재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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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논란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후보자 등의 부주의도 문제지만, 공직선거법 규정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많다. 후보자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가능한 상태여서 현재로서는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특히 여야 모두 상대 정당의 수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서로 고발하며 날 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24일 녹색정의당과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마이크를 들고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이 지난 21일 대구
선거
등록일 2024.03.24
게재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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