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는 6일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시회에는 출석의원 10명이 참석해 의장에 김종록 의원을, 부의장으로 이주한 의원을 각각 뽑았다. 단독 출마한 의장선거에서는 김종록 의원이 9표를 득표했고, 부의장 선거에서도 단독 출마한 이주한 의원이 8표를 얻었다.김종록 신임 의장은 “코로나19로
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3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의장에는 이동욱 의원, 부의장에는 한상열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이번 의장단 선거는 의원 20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동욱 의원이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어 신임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한상열 의원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해 신임 부의장을 차지했다.이동욱 신임 의장은 “후반기 의회는 연구하는 정책 의회상을 정립하고, 구민을 섬길 수 있는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심상선기자 anti
대구 북구의회는 3일부터 6일까지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한다고 2일 밝혔다.3일 오전 9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정을 이끌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진행한다. 의장 후보는 이동욱(미래통합당·3선) 의원, 김기조(더불어민주당·초선) 의원, 이정열(무소속·3선) 의원 등 3명이며, 부의장 후보는 김
대구 남구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62회 대구시 남구의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날 신임 의장으로는 이정숙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권은정 의원이 선출됐다.의회운영위원장으로는 이정현 의원이, 행정자치위원장으로는 정연우 의원이 선출됐으며, 도시복지위원장에는 정연주 의원이 선출됐다.의회는 ‘제8대 의회 후반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달 29∼30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에서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2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성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조용성 의원, 부의장에 미래통합당 조규화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조용성 의장 당선자는 “20명의 의원들이 모두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하고 위
대구시의회가 그동안 관행으로 이어져온 ‘교황선출 방식’의 의장 선출 제도를 바꿀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3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의회 사무처에 타 시·도 사례를 파악하고 현재 방식을 유지할지 또는 바꿀 필요가 있는지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이에 따라 사무처는 다른 광역의회의 의장 선출을 위한 규칙 등 파악에 나섰다.현재 대구시의회 의장·부의장 선출에는 후보 등록 절차 없이 전체 의원이 후보가 돼 무기명 비밀투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이에 대해 배지숙 의장은 “최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대구 북구의회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의 심사 및 처리와 구정질문이 이뤄질 전망이다.정례회 이틀째인 3일부터 9일까지 심사하는 ‘2019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상임위별 예비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이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원인과 전파 경로를 추적·관리하는 ‘역학조사관’의 확충과 역학조사 직렬의 신설을 건의한다.25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배지숙 의장은 26일 충남 부여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해 ‘역학조사관의 확충 및 처우개선 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한다.이날 의장협의회에서 정부 건의안으로 심의·의결된 건의
대구 북구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 동안 진행한 제25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대구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친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코로나19 관련 안건도 가결 처리됐다.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제2차 본
대구 북구의회는 대구시와 정부를 향해 ‘경북도청 이전터 조기 개발’을 촉구했다.북구의회는 13일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공동발의한 ‘경북도청 이전터 조기 개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의회는 도청 이전터를 대구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해 삼성창조캠퍼스와 경북대를 연계한 혁신적인 청년경제 생태계를 실현하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사업이
대구 서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의정자문위원은 최봉기 계명대학교 전 석좌교수, 이기량 대구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배인삼 변호사, 김해동 계명대학교 환경학부 교수, 황정훈 미래도시교통연구원장, 이성완 세무사, 류연수 대구·경북연구원, 김영화 건축사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이뤄졌다.이
대구 북구의회는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제25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이날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3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했다. 북구의회는 오는 13일까지 휴회기간에는 북구 분뇨처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7개의 안건심의와 상임위별로 2020년 구정 주요업무를 보고받을
대구지역에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만들어졌다.대구시의회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하병문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협업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을 통해 대구시 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구 동구(구청장 배기철)와 동구의회가 예산삭감 문제를 두고 충돌했다. 대구의 기초자치단체와 기초의회가 예산삭감을 두고 맞부딪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동구청은 15일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축제·행사 사업비 대폭 삭감으로 인해 구민 소통과 화합의 장 저해는 물론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구 주
대구시의회 송영헌 의원이 대구 성서지역의 악취해소 방안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낸다. 현재 대구 성서에는 매립장과 상리음식물처리장, 염색공단 등이 소재하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대구시의회 송영헌 시의원은 1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비선호시설이 입지한 이곡, 신당 등 성서지역 주민들이 제 기능을 못하는 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회·달서구1)이 지난 6일 개회한 제271회 정례회에 경증치매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억학교를 지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경증치매노인 기억학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22일 열린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가결됐다.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보건·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함이다./이곤영기자
대구 북구의회는 다음달 23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에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2회 대구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따른 구정연설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대구문화재단이 대구시의회 행정감사에서 느슨한 조직·예산 운영으로 질타를 받았다.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5일 대구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문화재단 조직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특단의 쇄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태원 의원은 문화재단 정규직 채용 문제로 경찰수사를 받은 부분을 지적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가창창작문화센터 공간 활용도를 높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8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의료기관(대구의료원)의 특성화 사업과 공공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대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이영애 의원은 장례식장 냉·난방시설 등 의료원 내 노후 시설물 개선과 함께 치과기공업체 계약과정에서 공정성 확보와 직원 복무관리 주문했다.이시복 의원은 만성적인 재정 적자를 해쳐나가기 위해서는 대구의료원만의 특성화된 사업이 필요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혁신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김태원 의원은 고가 의료검사장비를 렌탈이나 리스로 구매할 수
대구 북구의회는 오는 22일까지 13일 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1회 대구 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둘째 날인 11일부터 15일까지는 상임위별로 부의 된 주요 안건 13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