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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관람객용 무료 서틀버스 운행
대구경찰 관람객용 무료 서틀버스 운행

○…대구경찰이 경찰버스로 관람객을 무료로 수송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뒷받침하는 `시민의 발`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8일 오후8시30분부터 오는 9월4일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과 외국인을 위해 경찰버스 2대를 배정하고 대구스타디움 맞은편 도로에서 지하철 2호선 고산·신매역 방향으로 관람객을 무료 수송하고 있다. 경찰 셔틀버스에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정복 경찰관 2명이 동승한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9 21:44
볼트 실격… 4만 관중 탄식
볼트 실격… 4만 관중 탄식

100m결승서 총성 울리기전 출발자메이카 블레이크 9초92로 우승 아, 아, 저를 어쩌나… 세계 기록 경신 순간을 함께 하려던 대구스타디움의 4만 관중이 일시에 탄식을 터뜨렸다. 역시 승부는 끝나봐야 아는 것인가. 세계 기록과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의 질주에 대한 언론의 기대가 너무 무거웠던가. 28일 오후 8시45분 대구스타디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 8명이 100m결승을 앞두고 스타팅블록에 들어섰다. 웅성거리던 대구스타디움이 순간적으로 정적에 휩싸이며 극도의 긴장감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탕하는 스타트음과 동시에 건각들이 용수철처럼 튀어나갔다. 하지만 스타트음에 앞서 5번 레인에서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됐다. 즉각 부정출발을 알리는 두 번의 총성이 울렸다. 5번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8 22:23
오늘은 어떤 이변 기다리고 있을까
오늘은 어떤 이변 기다리고 있을까

남자 110m허들 영웅 3인 “내가 1인자” 역시 세계의 벽은 높았다. 개막 3일째, 금메달은 바라지 않더라도 최소 동메달이라도, 아니 탑 5라도 바랐던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국내선수가 줄줄이 탈락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주장 박태경(110m 허들)마저 28일 1회전에서 탈락, 오늘 열리는 본선은 그야말로 외국인 그들만의 잔치다. 박태경은 "선수촌에 들어갈 때만 해도 기분과 컨디션이 최고였으나, 생각했던 것 만큼 안됐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트랙 경기에서는 흑인이 절대 유리하다. 긴 다리와 터보엔진같은 심폐기능의 흑인들은 선천적으로 트랙에 강력하게 만들어진 것같다. 그러나 남자 110m 허들에서 만큼은 `황색탄환`으로 불리는 류샹(중국)이 절대 강자다. 오늘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8 22:07
아프리카의 울분을 안고 달린 케냐 선수들

생각보다는 덥지 않았다. 8월말의 기후치고는 제법 선선했지만 검은 돌풍을 예상치 못한 하루의 시작이었다. 여자 마라톤의 루프코스는 표고차가 400m 내외인 대구 시내를 도는 길이었다. 지겨운 레이스와 평탄한 코스는 트랙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유리하리라 예상했다. 여자마라톤은 9시에 출발선의 해프닝으로 시작되었다. 마의 35km 지점을 고비로 케냐 선수들은 일제히 치고나갔다. 스피드를 우위로 자신만만하게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다른 선수들을 견제하며 앞으로 빠져나간 케냐 선수들은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는 자세로 달렸다. 여자마라토너의 질주는 가볍고 사뿐사뿐해 무용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인데, 어느새 저 만치 멀어져 가 있었다. 2시간 13분 50여 초 무렵, 급수대에서 동료에게 걸린 키

기획ㆍ특집 | 이경우 | 2011-08-28 21:59
분수의 화려한 변신… 수성 호반에 홀리다
분수의 화려한 변신… 수성 호반에 홀리다

`육상대회기간 수성못서 `2011 수성페스티벌``생활예술축제·공연축제로 나눠 다채로운 행사` 수성 호반을 화려하게 수놓을 `2011수성페스티벌`이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대구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대형 문화행사로 화려하고 다채롭게 펼쳐진다. `수성호반 생활예술 큰잔치`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수성못 수상무대와 상단공원에 마련된 중소무대 등 행사장에서 일반시민들의 생활예술축제와 전문 예술가들의 공연축제로 나눠 치러진다. 수성못 상단공원에 마련된 4개의 중소무대와 1인 연주용 포켓무대 2곳, 시민예술가 야외갤러리 등에서 펼쳐지는 생활예술축제에는 전국 200여 예술동호회가 참여해 연주, 노래, 춤, 연극, 시 낭송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실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8 21:59
중구사랑가족봉사단원 활동… “스스로 즐거워져”
중구사랑가족봉사단원 활동… “스스로 즐거워져”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을 보고 싶었습니다” “세계 3대 스포츠 경기중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대구시민의 한사람으로 꼭 참여하고 싶었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열정을 보고 싶어서 아파트 부녀회원들과 함께 여자 마라톤 서포터즈로 나서게 됐습니다.” 여자 마라톤이 열린 중구 반월당 중앙파출소 앞에서 120여명의 중구사랑가족봉사단원으로 막대풍선을 흔들며 여자 마라토너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임월선(45·여·중구 남산동)씨는 선두그룹에 한국선수 3명이 포함된 것을 발견하자 일일이 이름을 불러가며 목청껏 “한국선수 파이팅”을 외쳤다. 하위그룹들이 도착할때도 역시 힘껏 막대풍선을 흔들며 “파이팅”을 연호하며 분발을 촉구했다. 두바퀴째, 케냐 선수들이 차지한 선두권에 포함되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8 21:59
택시-외국인 승강이 통역경찰 중재

○…택시 기사가 관광객 부부의 목적지를 잘못 아는 바람에 엉뚱한 곳에 내려주면서 승강이가 벌어져 통역 경찰이 중재를 통해 해결했다. 27일 오후 9시께 호주 관광객 부부는 육상대회를 관람한 후 숙소로 가기 위해 대구 스타디움에서 택시에 승차해 신천4동 인디호텔로 가 줄 것을 요청했지만 택시기사가 이를 인터불고 호텔로 잘못 인식하는 바람에 실랑이가 벌어지게 됐다. 호주 부부 관광객이 도움을 요청한 통역경찰관이 나서 현재의 요금만 계산토록 하고 원래 목적지로 갈 수 있도록 중재하면서 실랑이는 마무리./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8 21:59
“110볼트 휴대폰 충전기 없나요”

○…지난 26일 오후8시께 육상대회 공연차 방문한 일본인이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동료에게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삼덕지구대를 방문하자 통역경찰관이 휴대폰 배터리 판매점을 수소문해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일본인의 휴대폰 배터리 110볼트용 충전기로서 국내에는 거의 단종된 상태. 경찰은 일본인을 순찰차에 태워 전파상 10여곳을 찾던 중에 판매점을 발견, 구입한후 숙소인 삼덕동 모텔까지 안전하게 안내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8 21:59
엉뚱한 마라톤 출발지점서 발동동

○… 27일 오전 7시 35분께 대구스타디움 인근에서 아프리카 레소토 국적의 여자 마라톤 선수 마파타(26)와 감독, 코치 등 3명이 마라톤 출발 장소를 찾지 못해 서성이고 있는 것을 영어통역 자원봉사자 김주상(31)씨가 발견했다. 영어가 서툴렀던 마파타 선수 일행은 이날 아침 선수촌에서 마라톤 출발 장소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아닌 대구스타디움으로 가는 셔틀버스에 잘못 탑승, 발만 구르고 있던 중이었다. 김씨는 곧바로 대구스타디움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은 대기 중이던 순찰차를 이용, 경기 시작 1시간을 남겨두고 10여분만에 마파타 선수 일행을 마라톤 출발 지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긴급 후송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8 21:59
한국에게 세계의 벽은 역시 높았다

세계의 벽은 높았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개 종목에서의 10개 본선진출 목표를 세웠으나 육상 선진국과의 격차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한국은 27일 오전 대회 첫 경기로 열린 여자 마라톤에서 내심 메달을 노려 봤으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현격한 실력 차이만 확인한 채 실망을 안겼다. 28일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남자 20㎞ 경보에서도 김현섭은 6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첫날 열린 트랙과 필드 경기에서 정혜림(24·구미시청)이 여자 100m 자격예선에서 11초90을 찍고 조 1위로 본선 1라운드에 진출했지만, 28일 1라운드에서 개인 최고기록인 11초77에 0.11초 뒤진 11초88에 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마라톤에서 한국 대표팀은 정윤희(28)·최보라(2

기획ㆍ특집 | 이곤영기자 | 2011-08-28 21:54
에디오피아 제일란 男10000m 막판 역전우승

육상 장거리 강국 에티오피아가 남자 1만m에서 금메달을 따며 자존심을 지켰다. 에티오피아의 이브라힘 제일란(23)은 28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만m 결승전에서 27분13초81의 기록으로 영국의 모하메드 파라를 막판 대역전극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마라톤에서 금·은·동메달, 여자 1만m에서 금메달을 케냐에게 빼앗긴 에티오피아는 장거리 강국의 위상이 흔들렸으나 이날 제일란이 금메달, 이마네 메르가가 동메달을 따내며 체면을 세웠다. 2009년 베를린 대회까지 이 종목에서 4회 연속 우승했던 `장거리 황제` 에티오피아 케네니사 베켈레(29)는 10바퀴를 남겨 두고 중도 기권해 아쉬움을 남겼다. 남자 20㎞ 경보에서는 발레리 보르친(러시아)이 1시간19분56초의 기록으로 팀

기획ㆍ특집 | 이곤영기자 | 2011-08-28 21:54
문경시청 김건우 10종경기 한국新
문경시청 김건우 10종경기 한국新

한국 남자 10종경기의 `대들보` 김건우(31·문경시청)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기록을 새로 썼다. 김건우는 27~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종경기에서 합계 7천860점을 얻어 2006년 5월26일 자신이 작성했던 종전 한국기록(7천824점)을 36점 끌어올렸다. 그러나 북미와 유럽 등의 강호들과 실력 차가 있어 최종 순위에서는 17위에 그쳤다. 우승은 8천607점을 기록한 트레이 하디(미국)에게 돌아갔고 애시튼 이튼(미국·8천505점)과 레오넬 수아레즈(쿠바·8천501점)이 뒤를 이었다. 사실상 국내 10종경기 선수 중 하나밖에 없는 `국제용` 선수인 김건우는 2003년부터 벌써 네 번째 한국 신기록을 쓰며 `한국 최고의 철인`이라는 명성을 다시 확인했다. 비록 목표로

기획ㆍ특집 | 이곤영기자 | 2011-08-28 21:54
우리 안방 잔치인데 주인공도 우리가…

한국은 과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목표로 세운 `10개 종목에 10명 이상의 결선 진출자`(10-10)가 가능할까? 대한육상경기연맹(KAAF)은 안방 축제를 `남의 잔치`로 만들지 않기 위해 집중투자를 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10-10 목표는 쉽지 않다. 한국은 김재룡이 1993년 남자 마라톤에서 4위, 1999년 이진택이 높이뛰기에서 공동 6위, 2007년 김덕현이 세단뛰기에서 9위, 1999년 이명선이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10위에 들었을 정도로 세계의 벽은 높다. 주최국은 모든 종목에 1명 혹은 1개 팀을 출전시킬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한국은 대표선수 60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의 트랙 종목 결승 진출자 배출 가능성은 구미시청 소속 여자 100m 허들 정혜림, 남자 110m 허

기획ㆍ특집 | 이곤영기자 | 2011-08-25 21:30
깨지지 않은 불멸의 기록 누가 바꿀까

세계 육상의 `별`들이 대거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 개막한다.IAAF 회원국 206개 회원국 3천55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9년 베를린세계선수권대회 당시 201개 회원국 3천340여 명에 비해 5개국 210명가량 늘어나는 등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벤트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1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우샤인 볼트를 비롯해 `황색탄환` 류시앙(남자 110m 허들),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남자 마라톤) 등 육상의 별들이 새 역사를 다시 쓰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주목할 선수와 종목 ♠…이번 대회 주요 종목으로 남자부 100m(8월29일 21시25분)에서 우샤인 볼트(자메이카)와 110m 허들(8월

기획ㆍ특집 | 이곤영기자 | 2011-08-25 21:30
잔치란 신명날수록 복이 오는법

대구 역사상 최고의 이벤트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드디어 내일 막이 오른다. 참가국의 국기가 태극기와 함께 거리를 장식하고 각 종목별 스타 선수들의 역동적인 사진이 곳곳에 내걸려 축제분위기는 달아올랐다. 발레, 마당극, 재즈공연, 뮤지컬 등 많은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2011년 초가을, 대구는 육상인들의 축제를 넘어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니 일약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선다. 육상은 원시시대부터 인간의 생존활동에서 시작해 점차 규칙 등이 정비되면서 스포츠화 했다. 원초적 질주의지를 보여주는 육상은 인간이라면 일상 활동인 탓에 다른 종목에 비해 이해가 쉽다. 축구의 오프사이드, 야구의 스트라이크 존, 농구의 파울처럼 복잡하거나 다툼을 초래할 여지도 적다. 균등한 기회를 부여받은 선수는 남들과

기획ㆍ특집 | 이경우 | 2011-08-25 21:30
일정별 경기와 금메달 가능 선수

첫째날 대회 개막일인 8월27일 여자 1만m에는 메셀레시 멜카무(에티오피아), 티루네시 디바바(에티오피아), 엘반 에비레게세(터키), 리넷 마사이(케냐) 선수가 출전한다.둘째날 둘째 날인 8월28일 오전 경기인 남자 20Km경보에는 우리나라의 김현섭, 발레리 보르친 (러시아), 주앙 비에이라(포르투갈), 제퍼슨 페레스(에콰도르), 왕하오(중국) 선수가 출전하며 여자 장대높이 예선전에 한국의 최윤희 선수가 출전한다. 오후 경기에는 여자 멀리뛰기에 브리트니 리즈(미국), 사라 프록터(앙길라), 여자 원반던지기에는 대니 새뮤얼스(호주), 스테파니 브라운 트래프턴(미국), 야렐리스 바리오스(쿠바), 산드라 페르코비치(크로아티아)가, 남자 10,000m에는 크리스 슬린스키(미국), 벤 로렌스(호주), 남자 100

기획ㆍ특집 | 이곤영기자 | 2011-08-25 21:30
위조상품 유통·판매 단속 강화
위조상품 유통·판매 단속 강화

지식재산권보호 전담반 가동 이번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인 살비 등의 불법 표절을 막기위해 2011대구대회의 지식재산권보호팀이 순찰을 시작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는 2011대회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후원사 권리보호와 대회의 지식재산권보호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조직위원회, 특허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전담반은 대구시 전역에 걸친 정기적 순찰 업무를 대회가 끝나는 9월초까지 한다. 국제육상연맹(IAAF)과 대구육상조직위원회는 대회 공식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타이틀)의 사용을 후원사와 라이선스상품화권자에게 독점적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전담반은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4 20:52
경북우정청 임시·이동 우체국 운영
경북우정청 임시·이동 우체국 운영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기간동안 임시우체국과 이동우체국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우체국은 오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 직 2문 근처에 대형차량으로 설치되어 운영되며, 우체국창구와 동일하게 편지, 소포, 택배 등 우편서비스는 물론 자동화기기 이용과 현금 입ㆍ출금, 공과금납부, 해외송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우편창구와 자동화기기는 휴일을 포함해 오전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개ㆍ폐막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금융창구는 휴일을 포함해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임시우체국은 지난 20일부터 선수촌 내 챔피언스프라자 1층에 설치돼 운영중이며 대회가 마친 후에도 관계자들의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4 20:52
삼성 미디어 아트전

삼성전자는 세계육상대회를 맞아 내·외국인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시청 벽면을 캔버스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상영한다. 이번 미디어 아트전은 `여름밤의 꿈 - 백야(Dream - White Night)`를 주제로 세계적 미디어 작가 16인의 작품과 함께 국내 최초로 진행된 대학생 미디어 아트 공모전 수상작 10개 작품, 그리고 삼성전자가 특별히 준비한 프로젝션 맵핑 작품 등을 고해상 빔 프로젝터를 통해 상영한다. 작품으로는 컬러풀한 색면으로 구성된 김수자의 `보이지 않는 바늘(Invisible Needle, 2003)` 을 시작으로, 오페라`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모티브로 영원한 사랑을 꺼지지 않는 불 밝힘으로 표현한 빌 비올라(Bill Viola)의 대표

기획ㆍ특집 | 이곤영기자 | 2011-08-24 20:52
똑소리 나는 첨단장비 총출동
똑소리 나는 첨단장비 총출동

초당 2천장의 사진으로 명승부 가려내트랜스폰더·VDM 등 계측장비도 대기 볼트보다 빠른 번개가 등장했다. 이번대회에서는 2천분의 1초도 놓치지 않는 계측장비 등이 집결돼 첨단장비의 향연이 된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최고의 스타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의 별명은 `번개`. 그런데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그가 결승선을 통과할 때 그보다 빠른 번개가 번쩍거린다. 1초에 무려 2천번을 찍어내는 초특급 카메라가 있기에 볼트의 기록이 생겨나는 것. 결승점에 설치된 이 카메라는 초당 2천장의 사진을 찍어 선수들의 순위를 가려낸다. 보통 결승점 양쪽에 설치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장 안쪽 노란 기둥 위에 1대, 관중석 최 상단에 자리 잡은 사진 판독실에 2대의 카메라를 각각 배치해 `순간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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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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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첫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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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김명수 대법원장과 여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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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머금은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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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보건소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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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문건 들고 발언하는 김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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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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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접종훈련 참가
권영진 대구시장 접종훈련 참가
날갯짓하는 흑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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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관광객과 먹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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