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 순서 : 현역 국회의원, 정당인(성명 가나다), 무소속 順 ▲정당명 표기 : △새누리당 = (새) △더불어민주당 = (민) △정의당 = (정) △공화당 = (공) △한국국민당 = (한) △무소속 = (무) ▲게재 순서 : 현역 국회의원, 정당인(성명 가나다), 무소속 順 ▲정당명 표기 : △새누리당 = (새) △더불어민주당 = (민) △정의당 = (정) △공화당 = (공) △한국국민당 = (한) △무소속 = (무)
을미(乙未)년 새해, 대한민국 정치권은 전례 없는 난기류가 예상된다. 집권 3년차를 맞은 박근혜정부에게 있어서 올 한 해의 국정운영 성적은 정권의 성패를 가를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 정치권은 당내 패권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내년 20대 총선을 노린 정치인들의 경쟁이 노골화되고, 대선 잠룡들의 활동반경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대구·경북 지역의 정치권은 역할재정립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새누리 원내대표 경선, 3년내 총선·대선… 지역 정치권 역할 재정립부터 공무원연금 개혁 등 국회현안도 산적…5월 모스크바 남북정상회담 성사 관심 ◇청와대, 정권 성패 걸린 한 해 청와대는 2014년 세밑을 `정윤회
우리 농업이 고령화와 소득 정체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자유무역협정(FTA)`이라는 `쓰나미`가 잇따라 상륙, 올해부터 그 영향력을 본격 과시할 것으로 보여 그야말로 우리 농촌은 걱정이 태산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선 농촌과 농민들은 새해가 희망보다는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다. 경북·대구의 젖줄인 낙동강과 형산강변으로 펼쳐진 대규모 곡창지대에서 2013년 쌀 생산량(논벼 기준) 57만2천166t(면적 10만8천501ha)으로 쌀산업 의존도가 높은 농업웅도 경북. 김관용 지사 체제가 처음 출범한 2000년대 중반부터 농민사관학교를 설립, 미래 농업일꾼들을 길러내는 등 농산물 개방에 발빠르게 대응해 왔지만 숨가쁘게 몰아치는 FTA 파고에는 후대끼는 듯하다. 쌀시장 전면 개방 원
19세기 서양에서 개발중심의 근대적 가치가 생존경쟁의 가치로 변모하면서 인간의 유대를 단절하고 공동체를 와해시키면서 붐이 일기 시작한 대안교육운동은 1921년 영국의 교육자 닐이 설립한 서머힐스쿨(Summerhill School)이 개교하면서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대안학교는 공교육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획일적인 기존 교육제도에서 탈피한 자유롭고 다양한 교육과정과 학습방법 도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입시위주의 억압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보다 다양하고 자유로우며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대안학교라 부른다. 최근에는 `밥상머리 자녀교육`이라는 단어로 학부모들 사이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인성교육의 산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대안학교의 현실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양띠해 새해아침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호미곶광장, 영덕삼사공원 등에서 열린 해맞이 축제에는 15만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포항 과메기·영일대해맞이 축제에는 3만여명, 호미곶해맞이 축전에는 10만여명, 영덕 삼사공원 해맞이 축제에는 2만여명(경찰 추산)이 운집해 각자의 새해소망을 빌었다. 이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한 과메기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가 새벽 6시30분부터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펼쳐졌고, 이어 일출에 맞춰 소망풍선 띄우기와 일출 후 1만여명이 참여한 떡국 나눠먹기 행사가 과메기 축제장에서 열렸다. 호미곶 해맞이 축전에서는 오는 3월 개통되는 서울-포항간 KTX 직결선을 기념하
철도·항만 건설 지도 대변화 영일만항·동해중부선 건립에 포항~대구·울산 고속도 건설 SOC 23건 13조7천억원 투입 지난 10년, 포항의 지도가 바뀌고 있다. KTX 직결선은 동해안끝 포항을 국토의 중심으로 옮겨가도록 할 것이며 동해중부선과 국도대체우회도로, 포항~영덕 고속도로와 포항~대구 고속도로 등은 지역에서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10년동안 포항에서 진행된 도로와 철도 등 SOC 사업은 모두 23건으로 금액만 13조7천400억원에 이른다. 이 중에서 구룡포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110억원)과 광명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35억원), 포항 국도대체 우회도로(5천457억원), 영일만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522억원), 영일만2산업단지 진입도로(352억원),
포항은 지난 1973년 포항제철소 설립을 시작으로 인구 53만명에 이르는 거대한 철강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글로벌 금융위기, 중국 등 주변국과의 경쟁 심화로 인한 타격을 받으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부닥쳤다. 이제는 하나의 산업만으로는 도시의 경쟁력을 찾을 수 없는 시대로, 포항이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잊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철강산업 이외의 새로운 혁신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진단 속에서 지난해 민선 6기 출범 이후 포항의 미래를 위해 가장 많이 논의됐던 뜨거운 이슈거리 중 하나로 `포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꼽을 수 있다. 수많은 전문가는 포항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해 나가려면 산업다변화와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필요하다고 지적
□ 국내 철강산업의 위기 지난해 국내 철강산업은 중국이라는 복병(伏兵)을 만났다. 이에 지난해 국내 주요 철강사들의 경영실적은 과거 경험해 보지 못한 부진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최대 철강사인 포스코의 영업이익률은 과거 20% 수준에서 지난해 한자리(7.8%, 3분기 누계) 숫자까지 하락했다. 국가 기반산업인 철강이 위기를 맞게 된 것은 중국산 저가 철강재 수출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중국과 인접해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의 철강재 수출에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철강재 수출량은 972만t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의 월 철강 생산량이 550만t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중국은 한국의 철강 생산량 보다 많은 양을 수출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2015년 한국 철강산업은 과거 수십년간 경험하지 못한 구조적 변화를 경험하면서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의 길목에 서 있다. 먼저 우리는 이 부분을 인정하고 철강산업을 연착륙시킬 수 있는 대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철강경영자들의 역할 분담 및 공조가 시급하다. 철강산업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시장의 역할이 얼마나 분화돼 있느냐가 산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철강산업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국내 철강산업의 경우 고도성장기의 정부의 역할은 막강했으나 2000년대 이후 성숙기에 접어들며 정부의 역할은 축소되고 시장의 역할이 지나치게 커지고 있다. 중국의 성장, 생산설비의 경직성, 높은 가동률에 의존하는 원가경쟁력 등으로 인해 한국 철강산업은
대구·경북의 상생은 뭐니뭐니해도 서로의 생각이 같아야 한다. 대구는 대구, 경북은 경북이면 서로 망한다. 말로만 하지 말고 생각과 뜻을 하나로 하자는 것이다. 더욱이 올해는 대구는 현 위치에서, 경북은 새로운 도읍지를 찾아 옮긴다. 그래서 더 절실하다. 대구는 민선 6기 대구시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새로운 비전으로 대구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고, 경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를 위해 투자유치에 올인하는 등 대구경북시도민 함께 상생하길 바라며 양 기관의 신년설계를 들어본다. 경북, 일자리 창출·미래 먹거리 투자 올인… 농촌 경쟁력 제고·신성장 산업 준비 대구, 변화와 혁신 모토로 주력·뿌리산업 경쟁력 강화…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도 □김관용 경북도지사
경북매일신문이 2014년을 맞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년특집 여론조사`에서 김관용 현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민들로부터 선호도 46.7%, 재신임 52.0%로 매우 높은 지지율과 재신임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경북도민 1만6천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북도지사 선호도는 김관용 도지사가 46.7%로 가장 높았으며, 이철우 국회의원과 권오을 전 의원이 나란히 7.4%, 강석호 의원 7.3%, 김재원 의원 3.6%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무응답은 27.7%였다. 경북도민들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김 지사의 재신임과 교체의사를 묻는 조사에서 각각 52.0%, 23.9%로 답했으며 `잘 모름`은 24.1%로 조사됐다. 경북
본지가 경북 전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46.7%로 절반 가까운 도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재신임도는 52.0%로 선호도 보다 더 높은 조사 결과를 보였다. 권역별로 북부권 5천570명(33.2%), 중서부권 3천600명(21.4%), 남부권 3천100명(18.5%), 동부연안권 4천530명(27.0%) 등 전체 조사표본 1만6천800명 가운데 문경과 예천 등 북부권이 김지사에 대한 재신임 의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봉화군이 43.6%, 영천시가 45.4%로 재신임도가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 문경시가 62.2%로 23개 시군 가운데 김지사 선호도가 가장 높은 반면 의성군과 봉화군이 각각 35.5%, 35.6%로 가장 낮았다. 중서부권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았
문경지역은 고윤환 현 시장의 선호도가 53.7%, 재신임은 57.%로 나타나 일단은 재신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신현국 전 시장이 19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지방선거 보궐선거로 입성한 고윤환 시장은 재임기간 중 무난한 시정 운영으로 폭 넓은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 국회의원으로, 국회의원에서 다시 시장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현 시장과 일전을 준비하고 있는 신현국 전 시장의 선호도는 이번 조사에서 고 시장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3.1%에 머무르고 있다. 총 4명의 출마예상자 중 직전 보궐선거에서 고윤환 시장과 맞붙어 고배를 마신 바 있는 신영진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은 7.3%, 문경시 공무원으로 명예퇴직을 한 강명윤 전 직협회장은 1.4%의 선호도를 나타내
예천군수 선거전은 재선을 향해 달리고 있는 이현준(60)군수의 독주 속에 김학동(51) 전 예천경제발전포럼 대표와 오창근(66) 전 예천경찰서장 등 3파전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선두를 달려온 이현준 군수의 지지도는 본지의 이번 여론조사에서 재확인됐다. 이어 김학동 전 예천발전포럼 대표 역시 지지도가 이 군수를 계속 추격하고 있는 반면 오창근 전 예천경찰서장 지지도는 정체된 상태에서 오는 26일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지지도를 반전시킬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그동안 현직 프리미엄과 대체적으로 원만한 군정 수행을 통해 탄탄한 지지 기반을 다져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경주 이씨 종친들이 힘을 모으고 있고 기관표창과 곤충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등 많은 업적을 앞세워 공천과
지난 15일 실시된 경북 북부권 문경시와 예천군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는 공통적으로 현직 단체장이 최대 경쟁자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고 재신임 비율도 높아 현재 비교적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대구의 조사전문기관인 폴스미스 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해 지난 2일 부터 보도해온 `2014년 신년특집 여론조사`의 마지막 차례인 이날 고윤환 문경시장은 선호도 53.7%로 맹추격 중인 신현국 전 문경시장의 23.1% 보다 두배 이상 앞섰다. 신영진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 7.3%, 강명윤 전 문경시청 직장협의회장이 1.4%로 뒤를 이었으며 무응답은 14.5%. 고 시장은 지난 4년의 평가 성격인 재신임과 교체의사 조사에서도 각각 57.0%, 17.6%, 잘 모름 2
6·4 대구시장선거 판도가 혼돈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지켰던 김범일 시장이 뜻을 접음으로 인한 것이다. 이는 본지조사에서도 드러난다. 본지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폴스미스 리서치에 의뢰, 주말인 지난 17~18일에 걸쳐 실시한 대구시장 선거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공천을 희망하는 8명에 대한 선호도는 서상기 국회의원 12.3%, 주성영 전 국회의원 12.1%, 조원진 국회의원 12.0%, 이진훈 수성구청장 8.4%로 나타났다. 4명은 사실상 오차범위 내 지지도였고, 그 다음으로는 이재만 동구청장 4.9%, 권영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부원장 4.6%, 윤순영 중구청장 4.3%, 배영식 전 국회의원 2.3% 순이었고 무응답이 39%였다. 거론되는 예
대구시장 선거가 김범일 현 시장의 불출마선언으로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김범일 대구시장의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이후인 지난 17일(1차)과 18일(2차) 이틀간 폴스미스 리서치와 공동으로 긴급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대구시장 새누리당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8명의 인사 중 4명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혼돈양상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1차로 김범일 시장을 제외한 새누리당 후보군 8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실시했으며, 2차로 1차 조사에서 압축된 새누리당 선호도 3위 내 후보군을 대상으로 인물선호도 조사와 함께 3위 내 후보군 각각과 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 간 가상 맞대결로 진행됐다. 1차 선호도 조사에선
칠곡군수 선거 구도는 백선기 군수의 아성에 나머지 5명의 후보자들이 도전장을 내민 형국이다. 군수의 현직 프리미엄에 도전장을 내민 나머지 후보들은 공천 결과에 따라 합종연횡도 예상돼 왔다. 이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선두를 달려온 백선기 군수는 본지의 조사를 통해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백 군수는 지난 2011년 6월26일 재선거를 통해 입성한 후 대체적으로 원만한 군정 수행을 통해 탄탄한 지지기반을 다져 왔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특히 재임 이후 3년간 목표 8천85개를 상회하는 1만331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전국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2013 일자리 창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등 관련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폭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성주군은 김항곤 군수와 이수열 전 성주군 주민복지실장 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문중 간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산 이씨 문중인 이창우 전 성주군수가 3선 퇴임 후 이택종 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문중대표로 출마했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출마도 하지 못한 채 주저 앉자 당시 문중 내부에서 애석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 성주군민 4만 5천 여명 중 투표권자는 3만5천명이며 이 가운데 성산 이씨 문중이 8천여명에서 1만여명에 이를 만큼 막강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사 결과에서도 현 군수에 비해 30%포인트 가까이 열세에 있지만 이 전 실장의 든든한 지원 세력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형국이다. 김항곤 군수는 김해 김씨 문중으로 모두 5
지난 14일 실시된 칠곡군과 성주군의 선거 여론조사 결과는 선호도에서는 현직 군수들이 모두 우세가 확실하지만 각각 재신임과 교체의사, 경쟁 후보의 꾸준한 상승세 등이 불안한 변수로 분석되고 있다. 본지가 폴스미스 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2014년 신년특집 여론조사`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는 선호도 37.5%를 얻어 안정적 지지세를 보였다. 이어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 12.3%, 조민정 장세호 전 칠곡군수 부인 7.8%, 배상도 전 칠곡군수 6.1%, 임주택 전 칠곡경찰서장 3.5%, 안종록 전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 3.0%의 순으로 현 군수와 다소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백 군수는 재신임과 교체의사 조사에서는 각각 41.2%, 32.1%를 얻어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