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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아요” ■오징어 오리엔탈소스 통구이 ▲재료 오징어 2마리, 양파 1개, 마늘 1통, 오리엔탈 소스(두반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칠리소스 1큰술, 굴소스 1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식용유 2큰 술, 청주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①오징어는 살이 도톰하고 광택이 나는 신선한 것으로 준비하여 몸통을 가르지 말고 그대 로 다리를 잡아당겨 내장을 빼내 잘라내고 다리의 흡반도 긁어 내어 손질한다. ②흐르는 물에 대고 오징어를 깨끗이 씻은 후 소금으로 문질러 껍질을 벗겨낸다. 겉면에 어슷하게 칼집을 넣어준다. ③양파는 손질하여 둥글게 썰어놓고, 마늘은 껍질을 벗겨서 통으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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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10.27
게재일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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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이 저글링을 배우면 뇌의 여러 부분 간의 정보전달 등을 담당하는 뇌의 백질에 변화를 일으켜 뇌 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뇌가 아동기를 지나서도 가변성과 적응력을 지닌 “플라스틱”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영국의 과학저널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온라인판이 11일 전했다. 연구진은 저글링을 못하는 건강한 청년 48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을 통해 뇌 단층을 촬영하고 나서, 실험군인 24명에게만 6주간 저글링을 가르치고 하루에 30분씩 연습을 하게 했다. 6주 후 실험군은 공 세 개로 하는 저글링을 적어도 두 번 이상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때 연구진이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fMRI를 비교한 결과 저글링과 관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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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10.12
게재일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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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베어먹는 사과, 새콤달콤~ 참 맛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굽고, 튀기고…. 새롭게 조리해서 먹는 맛과 재미도 색다르다. 맛이 덜한 사과가 있거나 사과의 새로운 맛을 즐기고 싶을 때 별미로 만들어보자. ■자투리 사과로 만드는 상큼한 사과차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된다. 커피나 홍차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차 대신 상큼한 맛과 향의 사과차를 준비해 보자. 먹고 남은 사과의 자투리를 모아 여유 있게 끓여 차게 식힌 다음 페트병에 넣어 보리차나 음료수 대신 마셔도 좋다. ▲재료 사과 2개, 설탕 70g, 레몬 ½개, 물 5컵 ▲만들기 ① 사과는 얄팍하게 썰어 설탕과 얇게 썬 레몬을 넣어 재어 놓는다. ② 절인 사과에 물을 부어 약한 불에서 은근히 끓인다. ③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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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10.06
게재일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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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다. 갑자기 열이 나고 넘어져 다치는 것은 물론 잠깐만 한눈 팔면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삼키기도 한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엄마들지만 이런 기막힌 응급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면 우왕좌왕 정신이 없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현명한 엄마의 지혜를 알아보자. ■머리를 심하게 다쳤을 때 우선 아이가 머리를 다쳤다면 이름을 불러보아 아이의 의식이 정상인지 확인한다. 다음으로 머리의 상처를 자세히 들여다보아 긁혔는지, 부딪혔는지, 혹이 나거나 멍이 심하지는 않은지 피가 나는지 등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부딪혀서 멍들거나 내출혈이 생긴 곳은 얼음주머니로 차게 해준다. 혹이 생기거나 멍이 들었다면 부어오르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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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22
게재일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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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피부는 눈가만큼 얇은 편이고 받쳐주는 근육도 얇아 꾸준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한번 생긴 주름은 없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예방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피부노화의 가장 큰 원인인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해주고, 20대 후반부터는 예방차원에서 기능성 화장품을 발라주도록 한다. ■목주름 방지 생활 속 체크 ①계절에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도록 하고, 찬바람에 목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 역시 좋지 않으므로 가을이나 겨울에는 스카프를 두르거나 목까지 올라오는 터틀넥 셔츠를 입는다. ②클렌징과 기초 손질시 목도 빠뜨리지 않고 같이 손질해준다. 또한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로 보습을 시켜주고 특히 건조한 피부의 경우 영양크림을 발라주도록 한다. ③일주일에 한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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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22
게재일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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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가위를 앞두고 유사 건강기능식품이 대거 유통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청으로부터 효과를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제품 포장지 앞면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도안이 들어 있다. 또 병원이나 제약회사 유사 상호 등을 거론하며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은 허위·과대광고라고 식약청은 강조했다. 이밖에 제품에 표시된 기능성을 살펴 본인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한 후 제품을 선택하고 약물치료를 받고 있거나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한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식약청의 인정을 받아 유통·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명단과 해당 식품의 기능성 정보는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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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14
게재일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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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 아스코르빈산(비타민C)이나 설탕을 첨가하면 녹차에 들어 있는 건강에 좋은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퍼듀 대학의 마리오 페루지(Mario Ferruzzi) 박사는 녹차에 아스코르빈산이나 자당(설탕) 또는 둘 모두를 첨가하면 녹차에 들어 있는 항산화 폴리페놀인 카테친(catechin)의 혈관 흡수율을 3배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시험관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로 여러 달이 걸리는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에 비해 몇 시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페루지 박사는 말했다. 아스코르빈산이 많이 들어 있는 레몬주스나 감귤류 주스를 녹차에 섞어 마시거나 녹차와 함께 주스 한 잔을 마셔도 좋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식품연구(Food R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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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14
게재일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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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식빵 △재료= 식빵 2장, 토마토 소스 2작은술, 방울 토마토 6개, 마늘 1쪽, 모짜렐라 치즈 6큰술, 양파 ¼개, 피망 1개, 다진 파슬리 1작은술, 오레가노 ¼작은술, 후추 작은술, 올리브 2알 △만드는 법 ① 식빵에 토마토 소스를 골고루 바른다. ② 방울 토마토, 양파, 피망, 마늘을 얇게 편썰기하여 ①에 얹은 다음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다. ③ ②에 다진 파슬리, 오레가노, 후추를 뿌린 후 올리브를 올린다. ④ ③을 180℃ 오븐에서 5~6분 정도 굽는다. 치즈가 노릇해지면 OK.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재료(2인분)= 식빵 3장, 바나나 1개, 버터 3큰술, 달걀소스 재료(달걀 1개, 우유 70cc, 설탕 1큰술, 바닐라 에센스 2~3방울, 소금 작은술) △만드는 법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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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10
게재일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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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651번지 산골짜기. 포항~대구 고속도로를 지나 구불구불 비탈길을 따라 조금만 달리면 나오는 곳. 이곳에 서있는 그림 같은 집 한 채. 이 곳 양지바른 언덕에 자리잡은 예쁜 목구조주택은 이모씨 부부가 살고 있는 전원주택이다. 이들의 집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프리 컷` 공법을 적용해 지은 기둥보 방식의 목구조 주택이다. 프리 컷(Pre-Cut) 공법이란 공장에서 미리 제단해 온 목제를 현장에서 조립해 골조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목조주택이 많은 일본에서 발달돼 왔다. 일본과 국내 기술진이 협력해 프리 컷 공법으로 실현한 기둥보 목구조주택의 실제를 만나보자. 대련리 주택은 10여년 넘게 목구조주택을 보급해온 (주)좋은집(대표 남영호)이 일본의 지명도 높은 주택기업인 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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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10
게재일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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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란 단순히 비어 있는 물독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고 깨진 틈을 막아주는 한방 치료법이다. 아무리 물을 부어도 물독이 깨졌다면 채워지지 않을 것이 뻔한 일이다. 또 독의 물이 뜨거워져서 문제라면 찬 물을 부어 식혀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물을 끓이는 열까지 없애주는 것이 보약의 몫이다. 다시 말해서 보약은 근본적으로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하는 약이라고 할 수 있다. ■ 기본적인 보약 네가지 △보기약:기운이 없고 피로하며 온몸이 나른할 때 여름철 유난히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하며 식은땀이 나고 입맛이 없는 사람들은 기가 모자란 유형이다. 이러한 증세가 초가을까지 계속된다면 기를 보충해주는 보약을 처방해야 한다. 기를 보충해주는 약재로는 인삼, 황기 등이 있고 보기약의 대표적인 처방은 사군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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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03
게재일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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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식초, 마요네즈 등은 주부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조미료. 그러나 제대로 된 보관법을 몰라 쉽게 상하거나 제 맛을 잃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각종 조미료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과 요리를 더욱 감칠맛 나게 해주는 비결을 알아본다. Q 마요네즈를 냉장고에 보관했더니 기름층이 생겼어요. 원인이 무엇인가요? A 마요네즈를 사용한 다음에는 용기의 빈 부분의 공기를 빼서 보관한다. 마요네즈 용기 속에 공기가 있으면 산화가 이루어져 기름층이 생기고 상하기 쉽다. 때문에 반드시 납작하게 눌러 공기를 뺀 다음 마개를 닫고 실온에 보관한다. 케첩의 경우는 공기를 빼지 않고 그대로 보관해도 된다. Q 식용유나 참기름 등은 실온에 그대로 보관해도 될까요? A 식용유, 참기름, 식초, 간장 등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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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03
게재일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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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닭살 그라탱 ▲재료 = 황기 20g, 닭살 200g, 익힌 당근 30g, 감자 1개(중간 굵기), 완숙 달걀 1개, 데친 브로콜리 30g, 소금, 후 추, 버터 약간, 크림소스(황기 닭 삶은 물 ½컵, 우유 1컵, 버터 2큰술, 밀가루 3큰술, 다진 양파 4큰술, 소금, 흰 후추, 생크림 1큰술) ▲만드는 법 ①닭살은 1.5cm 크기, 0.7cm 정도의 두께로 썬다. ②2컵 정도의 물에 황기와 대추를 넣고 끓인다. ③황기의 맛이 우러난 ②에 닭살을 넣고 삶는다. ④③의 닭살 삶은 황기 국물을 베보자기에 내린다. ⑤익힌 당근은 원하는 모양으로 썰고, 감자는 1cm 굵기로 썰어 끓는 물에 삶는다. ⑥완숙달걀은 감자와 같은 굵기로 썰고, 데친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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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8.27
게재일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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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소금 섭취량을 높이는 원인으로 꼽히는 국. 내가 먹는 국물이 염분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는가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센서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국과 찌개, 전골은 물론 라면까지 포함된 모든 국물류 음식의 소금 함유량을 측정할 수 있는 `음식 짠맛 센서`를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 국민의 평균 소금(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13.4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일 5g의 3배에 달한다. 소금 과다 섭취는 고혈압과 위암, 뇌졸중,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며 특히 고혈압 발생 원인은 80% 정도가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두께 1.2㎝, 폭 2.2㎝, 길이 13㎝의 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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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8.25
게재일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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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내려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환절기에는 건강한 피부도 메마르고 푸석해지기 쉽다. 촉촉하고 맑은 피부 만드는 초가을 피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 햇볕에 손상된 피부 관리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들어서면 피부는 두가지 면에서 특별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첫번째는 여름동안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앞으로 건조해지는 가을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특별한 피부관리란 바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일.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도, 건조함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피부는 수분을 필요로 한다. 일사량이 일년 중 가장 많은 한여름 태양빛은 기미나 주근깨 등 직접적인 피부 자극을 유발함은 물론,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빼앗아 피부재생을 둔화시킴으로써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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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8.20
게재일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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