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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속보=구미시 위생과, 또 더부살이 신세 보도 이후 약 4개월 만에 구미시 위생계가 위생과로 승격해 경북 지자체중 최초로 신설됐다. 이번 위생과 신설은 구미시가 박근혜 정부 국정 최대 과제인 4대 악 척결과 관련한 부정불량 식품추방정책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5일 기존 위생부서를 확대 개편해 위생안전 전담부서인 위생과를 신설하게 됐다. 그동안 구미시는 환경 위생과 내 위생계(6명)와 위생관리계 (7명) 등 2개 부서 직원 13명이 식당, 분식 등 일반음식점 7천 개, 다방, 커피 등 휴게음식점 600개. 여관, 사우나 등 공중위생업소 2천 개, 건강식품, 참기름, 떡집 등 즉석가공업소 1만 1천 개, 소규모 슈퍼마켓 등 1천100개, 회사, 학교 등 집단급식업소 등 총 3 만여 개 업
구미
등록일 2013.07.09
게재일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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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는 차량이 필수인 현대사회에서 일반인들의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교통사고처리 과정을 책자로 발간했다. 평소 일반인들이 사고에 대한 기본상식을 알지 못해, 보험처리 등 단순처리 과정에서 당황하거나, 현장 표시 등을 하지 않아 사고 당사자가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빈발하며, 이로 인해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받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예방하고자 책자를 발행하게 됐다. 김훈찬 서장은 “현재 영천경찰은 고객만족을 위한 `3S운동 (Stand 자리에서 일어서서, Salute 인사, Smile 가벼운 미소)`과 `더 듣고 더 설명하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고객만족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생활상식 교통사고` 소책자를 발간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회복 등
영천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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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경찰서(서장 박영택)는 지난달 30일 기소중지자 검거 및 체납과태료 징수 기간이 종료되었음에도 기소중지자 검거 활동 및 체납과태료 징수 등 법 위반자를 대상으로 법집행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기소중지자 18명을 검거, 도내 5위의 실적을 거두었고 체납과태료는 199건에 1천338만원을 징수했다. 4대 사회악을 비롯한 범죄 척결 분위기 조성 및 철저한 준법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3일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계장이 지역경찰과 팀을 이뤄 현장에 나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관내 파출소 1개소씩을 맡아 기소중지자 검거 및 체납과태료 징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하루 동안 체포영장 발부자 2명 검거, 이륜차 법규위반자 5명 검거, 체납과태료 48건에 279만원을
청송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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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예산절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계약전 원가심사가 효과를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종합공사 2억원, 전문공사 1억원, 용역 5천만원, 물품제조 구매 1천만원 이상인 사업에 대해 `계약사전심사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심사건수는 920건에 이르며 76억원의 예산이 절감됐다. 그동안 시는 사업비 과다·과소 산정 여부를 효율적으로 검토해 예산을 절감하고, 계약의 목적, 성질, 규모 및 지역특수성 등을 다양한 검토를 해, 예산절감은 물론 부실공사예방과 설계변경차단의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특히, 2013년 상반기에만 1억원이상의 민간자본보조 및 5억원이상 공사를 일상감사하여 11억5천만원을, 그밖의 심사대상 184건에 대해 13억원을 절감
경주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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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시행한 농지리모델링 사업이 사업완료 1년이 지났지만 공부정리가 안 돼 농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농지리모델링사업은 정부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차 나온 준설토를 지대가 낮아 홍수피해가 잦은 지역에 성토하는 사업으로 경북 도내 7개 시·군 47개 사업지구(구미 17개 , 상주 10개, 의성 5개, 고령 3개 , 성주 3개 , 칠곡 5개, 예천 4개) 에 1만 2천여 필지 2천887만 4천㎡에 대해 완료했다. 하지만 사업완료 후 1년이 지난 현재 소유권 이전등기는 완료됐지만 토지대장정리 등 공부정리가 안돼 매매시 공부 정리가 안된 것을 본 매수인이 잔금 납부 거부는 물론 계약 해지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현재 구미지역 농지리모델링 사업지구중 공부정리가 안된 지역은 구
구미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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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여름휴가철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출향인과 피서객 등이 여름휴가 기간동안 상주 문장대 야영장 등 피서지와 낙동강 주변의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터미널내 대합실, 화장실, 매표소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 10여개 운송관련 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면서 운수업체 종사원에게는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 준수, 과속방지, 친절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특별교통대책과 함께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예찰활동에 나선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
상주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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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 건설사업이 8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을 통과하면서 최종 확정됐다. 이병석(새누리당, 포항북) 국회 부의장은 이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직항노선안의 경제성 분석 결과(B/C)가 1.19, 종합평가(AHP) 0.655로 예타를 통과하면서 울릉공항건설사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B/C는 1.0 이상, AHP는 0.5 이상이면 사업이 가능하다. 울릉공항건설은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의 경제성분석결과가 기준치에 못 미치면서 난항을 겪어왔다. 울릉공항건설 사업은 국방부를 비롯한 기획재정부 등과의 최종 협의가 마무리되면 향후 5년 동안 4천932억원이 투입된다. 이 부의장은 자신이 국토해양위원장 시절 본격 추진된 이 사업과 관련, “MB정권 5년 동안 각종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차질이 빚어졌지만
울릉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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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경제인과 학계 인사들이 미국의 철강도시였던 피츠버그와 공업도시였던 시애틀을 방문, 포항의 미래 해법을 벤치마킹한다. 미국 북서부에 있는 피츠버그와 시애틀은 한때 미국 제조업의 상징 반열에 까지 올랐으나 그 후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도시전체가 위기를 맞는 등 부침을 거듭하다 최근 들어 민학관이 노력, 첨단산업으로의 변신에 성공하게 된 모델케이스로 꼽히고 있다. 특히 피츠버그는 철강 업종 중심의 포항이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타격을 입으면서 대안 모색 등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벤치마킹 사례로 제시돼 왔다는 점에서 지역 인사들의 발걸음에 관심이 쏠린다. 8일 포스텍과 포항상의, 지역 철강업계에 따르면 `AP포럼`회원들로 구성된 미국방문단은 오는 12일부터
일반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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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립대구과학관 직원 채용 특혜의혹과 관련해 2차 면접전형 합격자 24명 전체에 대한 투명한 검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래부와 대구시 공무원의 경우 사전에 내부적으로 채용을 전제로 한 것으로 드러나 탈락자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데다 과학관 2차 면접전형 합격자 24명 중 11명에 대한 특혜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앞서 4월에 채용한 직원도 공무원의 가족 또는 지인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특혜의혹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지역 일각에서는 나머지 합격자 13명 가운데 지역 정치인, 또 다른 공무원 가족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어 투명한 조사와 함께 빠른 시일내에 조사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면접시험에 탈락한 한 지원자는 “이미 사실상 내정된 공무원과 공무원
일반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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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8일 공동주택 내 입주민 간 소통 활성화 등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내 입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오랫동안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고자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우선 공모를 통해 모두 7개 단지를 선정했다. 대구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로 4천750만원을 확보하고 7개 단지별로 600만~9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공동육아, 청소년 프로그램, 텃밭조성, 주민축제 운영 등 공동주택 내 입주민이 상호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대구시 윤용섭 건축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공동주택 내 입주민이 화합과 소통, 나눔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건전한 주거문화 조성하는데
일반
등록일 2013.07.08
게재일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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