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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스노든, 모스크바 공항 환승구역에 있다”
푸틴 “스노든, 모스크바 공항 환승구역에 있다”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을 폭로한 뒤 홍콩에 은신하다 러시아로 도피한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여전히 모스크바 공항에 머물고 있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핀란드를 방문해 사울리 니니스토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지난 23일 홍콩에서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진 뒤 행방이 묘연해진 스노든에 대해 “그는 환승 승객으로 환승 구역에 지금까지 머물고 있다”고 소개했다. 푸틴은 스노든의 모스크바 도착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며 “그는 환승 승객으로 와 비자나 다른 서류가 전혀 필요 없었고 환승 승객으로 항공권을 구매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고

일반 | 모스크바=연합뉴스 | 2013-06-26 00:09
중국 신장서 파출소 피습… 27명 사망

중국 서북쪽 변경인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소수민족 독립운동 단체의 소행으로 보이는 관공서 습격 사건이 발생, 공안과 민간인 등 27명이 사망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전 6시께(현지시간) 신장자치구 투루판지구 산산현 루커친진에서 `폭도`들이 공안 파출소와 지방정부 청사 등을 급습, 흉기를 휘둘러 공안과 민간인 17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또 공안이 총을 쏘며 반격에 나서 `폭도` 10명이 사살됐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공안은 현장에서 용의자 3명을 생포하고 달아난 이들을 추적 중이다. 신장자치구에서는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는 위구르 독립운동 단체의 관공서 습격 및 거리 흉기 난동 등 각종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베이징=연합뉴스

일반 | 베이징=연합뉴스 | 2013-06-26 00:09
미국 LA 한인타운 인근서 경찰 2명에 총격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인근 도로에서 경찰을 노린 총격이 벌어져 범인을 잡으려는 수색 작전으로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 25일 (현지시간)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께 로스앤젤레스 윌셔 커뮤니티 경찰서 앞에서 사복형사 2명을 향해 누군가가 뒤에서 총을 발사했다. 형사 2명은 즉각 응사했고 범인은 뛰어서 달아났다. 기습을 받은 형사들은 절도사건 수사를 하느라 외근을 나갔다가 경찰서로 복귀해 막 문을 열려던 참이었다. 형사 한 명은 머리 뒤쪽에 총알이 스쳤고 한 명은 손을 맞았지만,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한 명은 20년 경력, 다른 한 명은 11년째 형사로 일하는 고참 경찰관으로 전해졌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찰리 벡 국장은 범인들의 습격을 `명백한 암살 시도`

일반 | | 2013-06-26 00:09
인도 폭우피해 구조헬기 추락 8명 사망
인도 폭우피해 구조헬기 추락 8명 사망

인도 북부 히말라야 지역인 우타라칸드주(州)에서 최근 내린 폭우로 수천 명이 고립된 가운데 구조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인도 공군 헬리콥터가 25일(현지시간) 산 측면에 부딪혀 강으로 추락, 탑승자 8명이 사망했다. 아직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나머지 탑승자 12명도 사망한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다. 사고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우타라칸드주 케다르나트 사원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 전했다. 추락한 러시아제 Mi-17 헬기에는 공군 5명, 인도-티베트 국경경찰 6명, 국가재난구조대원 9명 등 2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공군은 헬기 조종사가 이날 이틀째 내린 폭우 때문에 시야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고는 이틀 전인 지난 23일 구호물자를 실

일반 | | 2013-06-26 00:09
일본인 56% “총리 야스쿠니 참배 찬성”

일본인 과반수가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전국 유권자 3천명(응답자 2천1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편 여론조사에서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17%가 `강하게 찬성`, 39%가 `약간 찬성`이라고 각각 응답해 찬성이 56%에 달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반면 `강하게 반대한다`는 답은 13%, `약간 반대한다`는 답은 18%로 반대자는 31%에 불과했다. 하지만 2006~2007년 첫 총리임기때 야스쿠니 참배를 하지 않은 것이 `통한의 극치`라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발언에 대해서는 46%(`매우 공감` 11%·`어느 정도 공감` 35%)가 공감한다고 밝혀 `공감하지 않는다(`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20%·`그다지 공

일반 | 도쿄=연합뉴스 | 2013-06-26 00:09
G8 정상 “시리아 평화회의 조기개최”
G8 정상 “시리아 평화회의 조기개최”

주요 8개국(G8) 정상은 18일(현지시간) 시리아 유혈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최단시일 안에 평화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미사일 프로그램 등 핵개발 노력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G8 정상들은 영국 북아일랜드 로크에른 골프리조트에서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치고 공동성명을 통해 시리아에서 벌어지는 테러와 극단주의 위협에 우려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상들은 성명에서 시리아 모든 정파가 합의하는 과도정부 출범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위해 치안과 군사력 유지가 요구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상들은 특히 수백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시리아 국내외 난민을 위해 미국이 지원하는 3억 달러와 독일이 지원하는 2억 유로를 포함해 15억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에 나서겠

일반 | 런던=연합뉴스 | 2013-06-19 00:07
“내치부터 잘해라”
“내치부터 잘해라”

지난 1964~1985년 독재체제 이후 최대 규모로 확산된 브라질 시위 사태 속에 18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청 앞에서 시위대가 주 기를 불태우고 있다. 시위는 상파울루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 발표로 촉발됐으며 고물가와 부실한 보건·교통·교육·치안 서비스, 과중한 세금 등 정부와 정치권에 대해 누적된 불만이 일제히 터져 나왔다. 전날 상파울루를 비롯한 전국 10여 개 대도시에서 벌어진 시위에는 25만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AP=연합뉴스

일반 | AP=연합뉴스 | 2013-06-19 00:07
美서 또 엽기적 `현대판 노예` 사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클리블랜드 납치감금 사건에 이어 한 달여 만에 `현대판 노예`를 방불케 하는 엽기적 사건이 세상에 드러났다.오하이오주 검찰은 18일(현지시간) 지적장애를 가진 29세의 여성 섀넌 에클리와 그녀의 다섯살짜리 딸이 2년 넘게 애슐랜드 근교의 한 2층짜리 집 지하실에 감금돼 노예처럼 생활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감금된 공간에는 뱀과 투견이 함께 있었다.이번 사건의 전모는 에클리가 막대 사탕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히면서 드러났다.에클리는 경찰에 “동거인이 내게 너무 가혹하게 굴기 때문에 차라리 감옥에 가는 게 낫다”고 말했다.에클리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일부러 사탕을 훔쳤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영국 데일리메일은 에클리가 주로 감금상태에 놓여있었지만 용의

일반 | 시카고·워싱턴 AFP·dpa =연합뉴스 | 2013-06-19 00:07
전세계 백만장자 1천200만명, 재산 46조2천억달러 집계

전 세계의 백만장자가 지난해 9.2% 증가해 약 1천2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RBC 자산운용과 캡제미니 파이낸셜 서비스가 18일 발표한 연례 세계 부자 보고서에 의하면 북미 지역의 백만장자가 11.5% 증가한 373만 명에 달해 368만 명의 아시아·태평양에 앞섰다. 아시아·태평양의 백만장자 증가율은 9.4%였다. 보고서는 71개국에서 투자 가능한 재산이 100만 달러가 넘는 부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작성됐다. 전 세계 부자의 재산은 지난해 10% 증가한 기록적인 46조2천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의 40조7천억 달러를 크게 웃돈 것이다. 지난해 주식, 채권 및 부동산이 모두 강세를 보인 것이 부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토론토 블룸버그=연합뉴스

일반 | 토론토 블룸버그=연합뉴스 | 2013-06-19 00:07
중국 중남부, 열대 고기압 몰려 40도 훌쩍

중국 중남부 지역에 때 이른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중국 중앙기상대는 19일 쓰촨(四川) 분지 동부, 충칭(重慶), 구이저우(貴州) 동부, 산시(陝西) 남부, 창장(長江)·한수이(漢水) 대부분, 화난(華南)지역 등의 낮 기온이 35℃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보했다.특히 쓰촨 분지 동부와 충칭, 산시 남부, 후난(湖南) 중북부, 장시(江西) 서부, 저장(浙江) 동부, 푸젠(福建) 중부 등에서는 기온이 37~39℃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중남부 지역 고온 현상은 열대 고기압으로 인한 것으로 지난 17일부터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후베이(湖北) 싼샤(三峽)에서는 42.2℃까지 올라 전국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이처럼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충칭

일반 | 상하이=연합뉴스 | 2013-06-19 00:07
일본, 지난주 열사병 사망 3명·후송 1천500명

일찍 찾아온 폭염 때문에 일본에서 지난주 열사병으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매체들이 19일 보도했다.전날 총무성 산하 소방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10~16일 일본 전역에서 열사병으로 긴급 이송된 사람 수는 그 전주(476명)의 약 3배인 1천488명이며,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또 이달 1~16일 열사병으로 긴급이송된 사람 수는 총 2천44명으로 작년 6월 한달 수치(1천837명)를 일찌감치 넘어섰다.지난주 태풍 3호 야기가 태평양 해상에서 기세를 잃고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한 뒤 일본 열도가 폭염에 휩싸였다. 지난 13일의 경우 오사카(大阪)부 도요나카(豊中)시 기온이 한때 37.9도까지 올라갔고 교토(京都)부 교타나베(京田邊)시가 37.5도를 기록,

일반 | 도쿄=연합뉴스 | 2013-06-19 00:07
터키시위, 경찰 탁심광장 진입에 악화일로
터키시위, 경찰 탁심광장 진입에 악화일로

터키 반정부 시위의 중심인 이스탄불 탁심광장에 경찰이 진입한 것을 계기로 사태가 더욱 격화되고 있다.이스탄불뿐 아니라 수도 앙카라 주재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가 시위대 대표들과 만나기로 해 수습국면으로 기우는 듯했으나 11일(현지시간) 경찰의 기습진압으로 이번 사태가 대화로 해결되기에는 어려운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에르도안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도 `이자율 로비`(interest rate lobbby)와 `마지널 그룹`(marginal group) 등 기존의 발언을 되풀이하면서 사태 악화의 원인을 외부 탓으로 돌렸다. 아울러 `민주적 요구에는 열려 있으나 불법은 엄단한다`는 명분을 재차

일반 | 연합뉴스 | 2013-06-12 00:39
힐러리, 해외공관 추문에 대권가도 `삐걱`?

미국 해외 공관의 외교관이나 직원들이 성매매나 마약공급 등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국무부 내부문건을 통해 제기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추문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재임시절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대권도전에 결정적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11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 등에 따르면 해외 공관에서 매춘부나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관계를 한 의혹은 받은 외교관은 하워드 구트먼 벨기에 대사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무부 감사관실의 문건에는 구트먼 대사는 매춘부나 어린 여성과의 성관계를 위해 무장 경호요원들을 자주 따돌린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그러나 구트먼 대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언론에 보도된 근거없는 주장에 화가 나고 슬프다”면서 “4년간의

일반 | 연합뉴스 | 2013-06-12 00:39
중국 두 번째 여성우주인 실제나이 1978년?1980년?

중국이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중국의 두 번째 여성 우주인으로 기록된 왕야핑(王亞平)의 실제 나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중국 당국이 밝힌 왕야핑의 공식 이력서에는 그가 1980년 1월생으로 돼 있다. 이 자료가 맞다면 왕야핑은 중국의 1980년대생 첫 우주인이자 최연소 우주인이 된다.왕야핑 자신도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바링허우(八零後·1980년대생)들은 도전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 세대”라고 밝혔다.그러나 이 이력서상 나이는 지난해 6월 왕야핑이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9호 발사 때 우주인 선발에 참여했을 당시 자료와 달라 논란이 되고 있다.왕야핑은 지난해 중국의 첫 여성 우주인 자리를 놓고 류양(劉洋)과 경쟁했으나 류양에 밀려 탈락했

일반 | 연합뉴스 | 2013-06-12 00:39
이젠 내가 세계 최고령자
이젠 내가 세계 최고령자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던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 씨가 12일(현지시간) 교토의 병원에서 116세로 사망함에 따라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이날 현재 115세인 오카와 미사오 씨. 사진은 오카와 씨가 지난 2월 27일 당시 114세임을 증명하는 기네스북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AP=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3-06-12 00:39
116세 세계 최고령 日 기무라 지로에몬씨 별세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木村次郞右衛門) 씨가 12일 새벽 교토(京都)의 한 병원에서 11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5월 11일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일단 회복했으나 2~3일 전부터 저혈당 증세를 보여왔다.기무라 씨는 지난 4월 116세 생일을 맞아 기네스 월드 레코즈 담당자로부터 세계 최고령자 인증서를 전달받았었다.그는 작년 12월 17일 115세의 미국 여성이 별세함에 따라 세계 최고령자로 등극했으며 같은 달 28일 미국 남성이 보유하고 있던 기네스 세계 최장수 기록(115세 252일)을 경신했다.1897년생인 고인은 손자 14명, 증손자 25명, 고손자 15명을 두고 있다/도쿄=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3-06-12 00:39
`토네이도 강타` 美 오클라호마 쑥대밭
`토네이도 강타` 美 오클라호마 쑥대밭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외곽 도시 무어에서 초강력 토네이도로 1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미국 중부 내륙에 토네이도 피해가 커지고 있다.오클라호마시티 당국은 21일(현지시간) 전날 오후 무어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12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시 검시소 측은 최소 5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4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검시소 관계자는 초기 대처 과정에서 관계당국 간 소통 부재로 사망자 중복 집계 등 혼선이 빚어졌다고 해명했다.토네이도는 이날 오후 3시께 발생해 40분간 무어를 관통하면서 도시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특히 플라자 타워스 등 초등학교 2곳의 건물이 붕괴돼 7명의 학생이 사망하는 등 어린이들의 피해가

일반 | 연합뉴스 | 2013-05-22 00:25
애플 이어 구글·아마존 마저…다국적기업 탈세행각 `딱 걸렸네`
애플 이어 구글·아마존 마저…다국적기업 탈세행각 `딱 걸렸네`

IT(정보기술)업계의 대명사 격인 애플의 역외탈세 의혹이 부각된 가운데 구글이나 스타벅스 등 다른 다국적 기업들에도 의혹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21일(현지시간) CNN머니 등 외신들에 따르면 칼 레빈(민주·미시간)과 존 매케인(공화ㆍ애리조나) 등 상원의원들은 이날 상원 국토안보·공공행정위원회 청문회에서 애플이 역외탈세 형식으로 지난해 90억 달러(10조원 가량)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 의원은 애플이 해외에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의 방식으로 미국에서 얻은 수익에 대한 세금납부를 회피했다고 지적하고 특히 2%이하의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일랜드를 `조세 회피처`로 특정했다. `애플 오퍼레이션스 인터내셔널`(AOI)은 2009~2012년 300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

일반 | 연합뉴스 | 2013-05-22 00:25
유엔 “日, `군위안부=매춘부` 모욕 시정하라”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위원회(CESCR·사회권위원회)가 일본 정부에 대해 일본 내 혐한파의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에 대한 모욕을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 스위스 제네바발로 보도했다.사회권위원회는 21일 발표한 공식 견해에서 일본 정부에 대해 “국민을 교육하고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 특정 인종·성·종교 등에 대한 증오 섞인 발언)와 (군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에게) 오명을 뒤집어씌우는 표현을 막으라”고 요구했다. 위원회는 또 이 같은 모욕적인 표현이 일본에서 횡행하는 것이 “(군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경제·사회·문화적인 권리나 보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며 이를 막기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

일반 | 연합뉴스 | 2013-05-22 00:25
오바마, 불법체류자 만나 한국계도 2명 포함

포괄적 이민 개혁을 2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오전 불법 체류자들과 회동했다. 1천100만명의 불법 이민자에게 미국 시민권을 얻을 기회를 주는 것이 핵심 내용인 이민 개혁 정책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려는 목적에서다. 백악관이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오전 추방유예 조치를 받은 청소년이나 불법이민자의 가족 구성원 등 8명과 면담했다. 참석자에는 멕시코, 쿠바, 이라크, 모로코 출신 등과 함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각각 거주하면서 추방유예 조치를 받은 2명의 한국계 학생도 들어 있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안에 이민 개혁 법안이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처리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청소년들도 이 자리에서 그들의 삶이 추방 유

일반 | 연합뉴스 | 2013-05-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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