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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이어 이제 고등학교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을 볼 수 있게 됐다.경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6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72명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해양마이스터고, 명인고, 신라공업고, 경주정보고, 경주여자정보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 8개교에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몽골 국적의 유학생 56명이 입학하게 된다.8개교 중 의성유니텍고, 한국국제조리고, 한국철도고 등 3개 학교는 배정받은 외국인 유학생 정원을 다 채워 선발 전형을 마쳤다.나머지 학교는 다음 달 8일까지 현지 자문업체, 개별 단위 학교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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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8.25
게재일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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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25일까지 ‘대구온라인여름학교’와 ‘중등온라인학습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여름방학 중 지역내 초, 중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형성할 예정이다.대구온라인여름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학습 지원 사이트로 맞춤형 학습 지원 내용을 확대하고, 주제중심 학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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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24
게재일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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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대구침산초등학교에서‘꿈키움 끼자람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참가 대상은 지역 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90명과 학부모 31명이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는 ‘꿈키움 끼자람’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연령 및 장애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퍼포먼스미술 △뉴스포츠 △요리 △브릭 △음악 등으로 이뤄졌다.아울러, 양육에 지친 학부모들을 위해 웃음치료, 성인권교육, 희망콘서트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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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24
게재일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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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서 2년차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가운데, 불붙은 교권침해 논란이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찬반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이에 교육당국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꼽으면서 예고한 상황이지만, 진보 성향의 일부 교육감과 교육단체는 학생 인권과 교사의 교육권이 서로 배치되는 가치가 아니라며 반발하고 있다.현장 교사들 역시 입장차가 뚜렷해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을 흐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는 학생인권조례의 차별금지 조항 등 일부 조항이 교육권을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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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24
게재일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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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험생 10명 가운데 4명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종로학원은 이달 14∼21일 고3 수험생과 졸업생 등 6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먼저, 수능에서 과학탐구에 응시할 수험생(이과) 가운데 대학 인문사회계열에 교차지원할 의사가 있는 응답자는 39.5%로 지난해 60.8%보다 21.3% 낮아졌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3년차에 이과→문과 교차지원을 검토하는 수험생이 줄어든 것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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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24
게재일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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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말미암아 큰 손해를 입은 재학생에게 총장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대구대는 이번 집중호우로 손해를 당한 학생들의 가정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특별장학금을 결정했다.신청 대상은 2023학년도 1학기 등록한 재학생 중 이번 폭우로 손해를 입은 학생들로 관공서가 발급하는 재해 사실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 기간은 오는 8월 11일까지로 대학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 등의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 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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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20
게재일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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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배드민턴과 라인댄스 강좌를 개설한다.유능한 강사가 8월부터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대학 구성원과 대구, 경산 등 지역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최소 경비다.배드민턴은 월·수 오후 1시~3시, 3시~5시, 라인댄스는 화·목 오전 10시 30분~11시 20분, 11시 30분~12시 20분 등 주 2회로 운영하며 9월부터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추가 반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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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19
게재일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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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수도권·비수도권의 정시모집 합격선이 모두 상승했다.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지역 대학의 인문계열 합격자의 국어·수학·탐구영역 평균점수 70% 합격선은 전년도에 비해 2.6점 상승한 2023학년도 86.8점으로 나타났다.자연계열 역시 86.1점에서 88.3점으로 2.2점 높아졌다. 수도권의 경우 같은 기간 인문계열 국·수·탐 70%합격선이이 8.9점, 자연계열은 8.2점 올랐고, 비수도권도 인문계열은 5.2점, 자연계열은 6.4점씩 각각 올라갔다.서울권 대학과 비수도권 대학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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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17
게재일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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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해당 지역 국회의원 14명이 공동 주최하는 ‘지역 공공의료인력 확충 및 국립 의과대학 신설 촉구 국회포럼’이 1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날 국회포럼에는 국가중심대학 5개 대학의 총장 및 지역 관계자, 해당 지역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권역별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권역별로 지역 의료사각 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 의료분야의 권위자인 서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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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13
게재일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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