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는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재난안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실을 신설하고 창조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창조경제본부 기능 보강 및 시민과의 소통, 협업, 공동체 강화를 위한 시민행복교육국 보강 등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재난안전대응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실을 신설하고 산하에 안전정책관, 안전관리과, 사회재난과, 자연재난과, 민생사법경찰과를 배치해 재난안전 현장 대응력 강화와 사전 안전점검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 안전도시 대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실 신설에 따라 약화되는 시민행복국에 기존 시민소통과, 행복민원과에 교육청소년정책관과 사회적경제과를 배치해 시민행복교육국으로 개편한다. 시민행복교육국은 기존의 시민소통과 협업 외에 평생교육, 공동체
일반
등록일 2015.05.14
게재일 2015-05-15
댓글 0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신홍기)는 대구금호 택지개발지구 내 국민임대주택 1천22가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금호지구 국민임대주택은 주거전용면적 33㎡ 220가구, 36㎡ 320가구, 39㎡ 368가구, 46㎡ 114가구 등으로 구성되고 우선공급 764가구와 일반공급 258가구로 나눠 공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전원이 무주택이고 가구당 월평균 소득 331만4천220원 이하(4인 가구는 365만7천250원 이하)여야 하며 부동산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489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자선정 방법은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236만7천300원 이하(4인 가구 261만2천320원 이하)인 가구에 먼저 공급하고 경쟁이 있으면 1순
산업
등록일 2015.05.14
게재일 2015-05-15
댓글 0
-
-
-
칠곡군 소상공인 20명이 매출액 중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착한가게에 동시 가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진복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신규착한가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신규착한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로 가입한 착한가게 대표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착한가게`현판과 뱃지를 전달하고, 나눔실천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지역 소상공인들의 착한가게 잇단 가입은 칠곡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홍보활동이 큰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칠곡군은 지난 2009년 1호점 탄생 이후 2014년 7월 경북 600번째 착한가게를 배출하고, 3월 신규
칠곡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
-
고령군은 담당별 전화통화 및 주요부서 방문을 통한 전화친절도와 방문 친절도 조사를 했다. 전문업체인 (주)DK RnC에 의뢰한 이번조사는 전문조사원이 군청과 군 산하 각 부서 121개 담당별로 2회씩 전화를 걸어 수신의 신속성, 첫 응대 인사성, 경청태도, 종료 인사말 등 11개 분야를 조사한 결과 100점 기준에 88점 수준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문 친절도 조사는 조사원이 민원인으로 가장해 해당 부서를 방문, 최초 인사 태도, 응답의 정확성과 친절성, 민원처리의 적극성 등 9개 분야를 조사했으며, 대체적으로 공무원들이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공무원의 경우 전화를 받으면서 대화표현, 논리적설명, 종료인사 등에 대하여 향후 개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군 관계자는
고령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
-
【구미】 구미시가 노후된 제1국가산업단지를 첨단복합산업단지로 리모델링 하기 위한 재생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의 정책사업인 이번 재생계획은 토지이용 효율화를 위해 용도지역, 용적률·건폐율 조정 및 기반시설 정비·확충 계획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업종고도화, 신성장 산업 지원 및 다양한 복합공간 조성계획을 수립해 창조혁신 산업단지로 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민간개발 시 용도제한 완화, 용적률 상향 등 추가 인센티브 계획을 수립해 민간참여를 활성화하고, 개발이익 재투자를 통해 재생사업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재생계획 수립 및 사전 경관계획 등 각종 법적 절차 이행을 포함한 `구미제1국가산업단지 재생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해
구미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
-
-
【청도】 청도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도반시 소비촉진과 감말랭이 판매 활성화를 위해 대상(주),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기업과 지역가공업체, 지자체가 손잡고 청도반시를 활용한 건조 제품을 선보인다. 청도군은 감말랭이 판매와 관련한 인프라·행정지원을, 대상(주)는 상품기획, 제품개발·유통, 마케팅을, (주)네이처팜은 원료 수매와 생산을 담당한다. 대상(주)는 청도반시가 육질이 연하며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아 소비자의 기호도가 높게 평가되어 청도군 및 해당 지역가공업체와 손잡고 조만간 청도 지역 특산품인 청도반시를 원료로 한 신제품`감츄`를 출시한다. 올해 하반기는 30억원, 향후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으로 유명
청도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
-
-
【칠곡】 칠곡군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초래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춘계 수시 분 중소기업운전자금을 방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관내 1천6백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52개 기업이 155억5천만원을 신청했으며, 이중 여성기업인과 장애인 기업인, 기업관련 정부포상 등 우대 지원대상은 9명으로 4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으로 그동안 건실한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확충, 활발한 투자로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그동안 지역 기업인들이 건전한 기업경영과 노사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에 대
칠곡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
-
【김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이 김천시 인구 15만 회복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김영주 김천시 혁시도시건설지원단장 주재로 열린 실무협의회에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전력기술 등 10개 이전 공공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천시 인구 15만 회복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이전기관과 지역민들의 소통·화합을 위한 `나누우리 축제`, `KBS열린음악회`등의 행사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주 단장은 “김천시는 이전기관들이 하루빨리 지역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전기관과 지역민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김천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
-
-
대구시가 도시철도 광고물 표시방법 규제개혁으로 연간 4억 원 광고 수입을 올린 것은 물론 광고업 일자리 창출을 달성, 두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보였다. 대구시는 지상 11m 높이에서 북구 동호동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도심지 23km를 5~7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도시철도 3호선이 옥외광고물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광고주 유치에 나섰다. 문제는 도시철도 차량의 경우 외부 광고물 표시면적을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차량 옆면(창문 제외)의 4분의 1 범위로 제한하고 있어 광고물을 부착해도 시각적인 효과가 떨어져 광고주 유치가 어렵다는 점이었다. 대구시 규제개혁추진단은 지역의 랜드마크인 도시철도 3호선의 대시민 홍보기능 강화와 경영수익 증대를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일반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
-
제11회 영양산나물축제가 `봄의 향연! 영양취나물의 비밀 이야기`란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영양군청 및 일월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선 1천219m의 경북 최고봉인 일월산에서 산나물 채취체험과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조선시대 양반가 음식을 복원한 전통한식 전시, 막걸리 양조장 체험과 맛보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산나물 채취체험에서는 전문가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산나물을 뜯을 수 있으며 산나물을 채취하는 동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요리서로 전통음식 조리법을 담은 조선시대 `음식디미방`의 요리를 재현한 웰빙식단도 선보인다. 행사기간 영양농산물장터에서는 산나물, 고춧가루 등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코너도 운영된다
영양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
-
-
-
【안동】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면서 지속적인 정부지원을 받게 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세계 유수축제와 교류에 나선다. 안동시는 13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9월 중국 청두시에서 개최되는 청두국제무형유산축제에 초청돼 교류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을 비롯한 탈춤축제 관계자 15명은 청두국제무형유산축제에 참가해 안동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청두국제무형유산축제는 2007년 시작돼 200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행사로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국제무형유산박람회와 국제학술대회, 300여개의 전시, 공연, 판매, 교류활동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중국이 축제교류를 위해 쓰촨성 천극원의 대표작인 `서유기 화염산` 공
안동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
-
【경주】 경주시가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섰다. 시는 지난 10일 강동면 왕신리 일원 야산 등지에서 (사)야생생물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 및 경주지회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뱀 그물 등 야생동물 불법 포획시설 제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뱀 그물 2㎞, 통발 50여점을 수거, 폐기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제거작업 과정에서 통발에 포획된 뱀 5마리를 발견, 야산에 방사했다. 시는 최근 강동면 왕신리 일원 야산에 뱀을 포획하기 위한 불법 뱀 그물이 설치됐다는 제보를 받고,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해 이날 대대적인 불법 포획도구 제거 작업을 벌였던 것이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경주
등록일 2015.05.13
게재일 2015-05-1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