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박원서)는 시설이용객들에게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1주간 초고속 인터넷망 및 무선인터넷 장비를 KT와 함께 설치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수련원, 펜션(3동 22호), 반딧불이천문대 등 시설이용객들은 스마트폰, 넷북, 아이패드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와이파이존이 구축됨으로써 세미나실, 대강당 등 프리젠테이션 강의 시 무선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돼 대학MT, 각종행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와이파이망을 구축해 연간 2만여 명의 내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용객 증대에 기여하며 앞으로 시설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영양】 산림청 업무인 산불예방과 감시, 진화를 맡고 있는 영양군이 엄청난 예산 확보 때문에 매년 애를 먹고 있어 업무만 위임할 게 아니라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의 사정을 고려해 국비를 늘려 지원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영양군에 따르면 전체면적의 산림이 86%를 차지하는 영양의 경우 산불 진화장비 구입이나 유급 감시요원 관리 등에 필요한 산림청의 지원 예산이 크게 부족해 가뜩이나 어려운 재정으로 매년 수억원의 산불예방관련 군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산불유급 감시원 운영에 예산 3억7천800만원 중 군비 부담은 90%가량인 3억4천20여만원, 산불진화대 소요예산 2억8천200만원 중 군비 부담금은 50%가량인 1억1천844만원에 이르고 있다. 산불진화 장비와 산불진화 방화
“주민 몰래 내준 축사 인·허가 인정 못해” 【영양】 속보= 상수원 옆 축사 건축과 관련해 석보면 지경리 주민들이 지난 1일 영양군청에서 신규축사건립 결사반대를 주장하는 항의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신규축사시설 설치반대 대책위원회(회장 김기동)와 조재영 이장 등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이날 “지역민 여론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신축계획을 확정한 건축주와 인허가를 내준 영양군의 행태는 주민들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다”며 “특히, 영양군은 지역주민 몰래 인허가를 내어주고 문제가 발생하자 나몰라라 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또, `신규축사 인허가 취소` 및` 생존권 이주대책 보장`을 주장하며 영양군과 건축주의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이어 권영택 영양군수와 김기동 신규축사설
“영양서 별헤는 밤 추억 만드세요” 【영양】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제44회 과학의 날(4월21일)을 맞이해 4월 한달 동안 방문하는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무료체험 및 토성 관측행사를 개최한다. 4월 첫째, 셋째 주에는 행성 모형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둘째·넷째 주에는 별자리 투영기 만들기 체험과 마지막 주에는 앙부일구(해시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천문대를 주간에 방문할 경우 태양망원경을 이용해 흑점과 홍염 관측을 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토성과 은하, 성운, 성단, 이중성 등의 천체관측이 가능하다. 이 외에 천체투영실에서는 봄철 별자리와 우주의 신비에 관련된 영상물을 볼 수 있으며 별자리 탁본, 우주체중계 체험도 할 수 있다. 관측행사를 준
반딧불이생태학교서 사육·전시 `인기몰이` 【영양】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박원서)가 멸종위기종인 멕시코 도농룡 `우파루파`를 영양반딧불이생태학교 전시관에서 사육·전시하고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영양반딧불이생태학교에 따르면 `우파루파`는 멸종위기곤충 연구 및 보전을 위한 MOU체결 기관인 서울대공원으로부터 지난해 11월말 20마리를 분양받아 올해 1월부터 영양반딧불이생태학교 전시관에 전시중이다. `우파루파`는 멕시코 소치밀코 호수에만 서식하는 희귀 도롱뇽으로 일반 도롱뇽과 달리 성체가 돼도 아가미가 몸속으로 들어가지 않아 뿔처럼 보이며, 얼굴이 웃는 형상을 하고 있어 관상효과가 뛰어나다. 영양반딧불이생태학교는 이를 위해 온도시설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영양 일월면 칠성리 작목반 출하 한창 【영양】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기에는 봄나물만큼 좋은 것이 없다. 봄을 알리며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나물의 향기는 입맛을 당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웰빙 산채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즘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 어수리 작목반원들은 겨우내 시설하우스 속에서 자란 파랗고 보기만 해도 입맛이 당기는 어수리 나물 수확에 여념이 없다. 이들 작목반에서 재배하는 미나리과 다년초에 속하는 어수리 나물은 해발 700~800m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줄기의 속이 빈 원추형으로 60~150㎝까지 자란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성초는 한약 백지의 대용품으로 사용되며 독특한 향기와 섬유질 및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독특한 향취와 함께 각종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
영양 석보면 지경리 주민들 신축허가취소 진정서 제출 “지역여론 무시한 채 인·허가부터 내 주다니…” 분개 【영양】 영양군이 석보면 지경리에 대규모 신규축사건축을 허가하자 지역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4일 군과 관련주민들에 따르면 올해 1월 초 박모(38)씨와 노모(38·여)씨가 석보면 지경리 236, 237-1, 237-3 일대 1천280㎡와 1천432㎡ 부지에 신규축사허가를 제출했다. 이들은 영양군에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같은 달 중순 환경보전과·민원봉사과·건축계로부터 인·허가를 받아 현재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지역주민들은 최근 건축허가취소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영양】 영양군이 올해 1월부터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쓰는 고객감동 `손 편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감동 `손 편지 쓰기`는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시 도출된 새로운 시책으로 65세 이상의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민원처리자가 자필로 안부 및 감사편지를 보내는 가슴 따뜻해지는 감성서비스로 딱딱한 행정기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지난 1월 영양군청 민원봉사과 심영희 주무관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영양읍 동부리 박모 할머니는 `몇 십년 만에 손 편지를 받아보는지 까마득하다`며 `살다보니 이런 황송한 일도 다 생긴다` 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일월면 도계리에 사는 양교석 할아버지는 민원담당 윤삼호계장의 손 편지를 받고 “공무원들이 노인들에게 일일이 `아버님, 어머님`라고 불러
영양군, 올해부터 연4회 일정으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세트` 제공 【영양】 하늘아래 첫 동네가 무색할 만큼 조용한 영양군과 영덕군의 경계지점 영양읍 무창리. 15일 오전 이 마을에선 60세면 청년으로 대우받는다고 말하는 이장의 안내를 받은 100여명의 주민들이 `오늘은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세트 받는 날` 현수막이 걸린 마을회관으로 속속 들어서고 있다. 회관 앞 이동세탁차량 앞에 선 노총각 이 국만(47)씨는 지난 겨울이 유난히 추웠고 오후 4시면 해가 지는 무창 3리의 지형특성상 가정마다 밀린 이불빨래가 산적해 있는 형편이라 “세탁서비스는 나에게 우렁각시 같은 존재”라며 싱글벙글 웃는다. 또 80평생에 변변한 사진 한 장 없다는 최말선(81·여)씨 등 어르신 10여명은 장수사진을 찍기 위
내달말까지 4개대 1천여명 예약 마쳐 【영양】 영양군 수비면 수하청소년수련원이 본격적인 대학 입학 및 개강식을 맞아 대학생들의 MT장소로 급부상 하고 있다. 수하청소년수련원에 따르면 오는 17일 안동대학교 건축학과를 시작으로 4월말까지 경북북부지역 4대학 8개학과 1천100여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예약을 마쳤다. 이 예약률은 지난해에 비해 120% 증가된 것이다. 이처럼 수하청소년수련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대학생들이 원하는 서바이벌게임, 챌린지코스 운영 등 이용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운영과 깨끗한 숙박시설, 천혜의 자연경관을 구비한데다 전 직원이 대구·경북지역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과대표 및 학생회 임원과의 만남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영양군자연생
영양재래시장 생산자 불분명한 묘목 유통 `요주의` 덤핑 판매까지 일삼아 지역 묘목생산 농가도 타격【영양】 최근 농촌지역에 생산자가 불분명한 묘목들이 유통되고 있어 생산·소비 농가 모두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9일 5일장을 맞은 영양재래시장의 경우, 장날이면 동서상가 주변 등지에서 생산자 확인이 어려운 유실수, 조경수 등 각종 묘목이 판매되는 장면이 쉽게 목격되고 있다. 이들 떠돌이 상인들에 의해 판매되는 묘목들은 감나무와 자두나무, 사과나무, 밤나무, 복숭아나무 등 유실수에서 관상수, 꽃나무 등 조경수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외지상인들이 판매하는 묘목들은 생산자가 불분명해 잘못 구입해도 보상을 받기 어려운데다 묘목 품질에 대해서도 상인의 설명에만 의존해야 해 피해를 입을 우려가
【영양】 영양군은 9일부터 일주일간 2011년 군수읍면 방문을 통해 그동안 구제역으로 고생한 모든 군민들에게 감사와 격려 메시지를 보내고, 민선 5기 군정추진 `변화에 앞서가는 실속 있는 영양군`이라는 방향을 제시하고 고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 자리에는 군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실과소장, 면단위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혁신리더, 농업인 등 총 3천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인 실용교육 운영으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갑)에서 전문 교육 강사를 초빙해 읍면 회의실에서 3과목 3천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영농계획수립, 새로운 기술 및 경영 유통에 대한 실용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9일 청기면을 방문한 권군수는 “영양군민만이 가질 수 있는 이미지와 영양군만의 자연, 문화,
물 오른 고로쇠 수액 채취 한창 【영양】 영양군 일대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이 인기를 끌면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검마산 고로쇠 수액`은 눈이 남아있는 이른 봄에 채취된다.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수액의 맛이 달고 신선도와 효능 면에서 어느 지역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하다. 서울과 대구 등 대도시 주민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심지어 고로쇠의 본산이라 알려진 지리산 일대에도 대량 판매될 정도이다. 해발 600~700m 고지대서 하루 1천200~1천500ℓ 생산 저온 저장고·수액포장 시스템으로 위생·품질 인정받아 해발 600~700m 고지대에서 하루 1천200~1천500ℓ를 채취되는 고로쇠나무 수액은 알카리성으로 당도가 높고 자당(3.50g/ℓ), 마그네슘(3.31),
【영양】 영양군이 `음식디미방의 학술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지난 28일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백두현 경북대 교수를 비롯한 음식관련 전문가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음식디미방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향후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대도시 프로모션`, `음식디미방 스토리 텔링` 등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유수기자
마을회관·경로당·내소자 2천여명 대상 선별 검사 【영양】 최근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증, 가족 및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0년 전국 치매유병율은 65세 이상 노인의 8.76%로 영양군은 485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영양보건소는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지난해 1천46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하고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120명에게 정밀검진을 실시했으며 현재 204명을 보건소에 등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마을회관, 경로당방문, 내소자를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2천명, 정밀검진 120명을 실시할 예정이며
영양군자원봉사센터·꼬미봉사단, 독거어르신에 생신상 차려 드려 【영양】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래)는 최근 샛별공부방에서 꼬미봉사단 회원과 함께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네분을 모시고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생일이지만 아무도 생일상을 챙겨주지 않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축하와 말벗이 되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꼬미봉사단(이미라 회장) 회원들은 직접 음식 재료를 구입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생신상을 차려 드렸으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며 베푸는 기쁨도 크고 나 자신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어 즐겁다고 했다. 꼬미봉사단은 에어로빅 취미생활을 하면서 만난 회원들이 지난 2007년 1월 꼬미봉사단을 결성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프로그램
영양군 지역개발과 박일수 주무관 무동력 용수급수장치 `특허` 화제 【영양】 영양군 지역개발과 농촌개발담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무관 박일수(38)씨가 `수리시설(무동력 용수급수장치)`를 발명, 영양군 최초로 특허(영양군 20-0452116)를 취득해 화제다. 농촌지역은 저수지가 대형화되면서 밭 상류를 지나는 도수로가 있어도 용수공급을 받지 못하고 하천의 물을 양수해 사용하는 등 애로사항이 많다. 박 주무관은 기존 도수로의 물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무동력 용수급수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2010년 5월 수리계산을 마치뒤 수차례의 시험 끝에 기술개발에 성공, 최근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를 받은 `수리시설(무동력 용수급수장치)`은 일상생활에서 큰 드럼통의 기름을 소형 기름통에 호스를
영양署, 3월 중점단속 앞두고 대대적 홍보 모범운전자회·자율방범대 등과 캠페인 펼쳐 【영양】 영양경찰서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어린이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한 공감대 확산으로 스쿨존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영양경찰서는 2월 한달은 집중 계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법규위반자 처벌강화 내용을 홍보한 후 보호구역내 법규위반자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해 새학기를 앞두고 교통사고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보호할 예정이다. 현재 영양군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영양초교와 중앙·입암·일월초등학교 주변 4개소가 지정돼 있으나,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부족 및 안전불감증으로 주·정차 위반·과속등 교통법규 위반 행
【영양】 영양군이 2010년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시스템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운영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영양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2010년 1월 시행된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은 사회복지 급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이력 등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지자체의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선진형 복지행정시스템이다. 영양군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행정조직 개편과 인력을 보강하고 시스템 문제점, 개선사항을 제출하는 등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의 성공적인 구축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영택 군수
청기면 사리마을-포항해동라이온스클럽 자매결연 【영양】 청기면 사리마을(이장 윤재근)과 포항해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용환)이 자매결연을 통해 우의를 다진다. 두 기관은 최근 청기면 사리 마을회관에서 청기면장(이재수)과 기관단체장, 국제라이온스(355-H) 경북지구총재(박수복), 포항해동·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 오대원)회원, 사리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실시해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경제활성화 및 상호우호증진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장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