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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센터장 조치흠)는 28일 오후 1시 마펫홀에서 인체자원 단위은행(행장 권건영), 암연구소(소장 백원기)와 함께 최신 암 치료와 관련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맞춤형 정밀의학을 위한 혁신적 중개연구`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의 암 분야 석학들이 연자로 참여해 주요 암의 정밀한 암치료와 환자 개개인을 중심에 놓는 정밀의학(Cancer Precision Medicine)에 대한 최신지견과 경험을 나눈다. /김영태기자
일반
등록일 2015.08.27
게재일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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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의성군장학회(이사장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장학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2016년도부터는 현행 장학금 지원기준과 교육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의성군장학회는 김 이사장 취임 이후 평생교육부서를 인재양성부서로 직제를 개편하고 의성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고등학교 입학하는 학교별 입학성적 상위 10% 학생에게 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입학성적 상위 15명에 대해서는 3년간 등록금과 3년간 기숙사비용 일체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사업으로는 현재 4개 기숙형고등학교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는 기숙사비 지원금액을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기간도 12개월로 확대하기 위해 7천여
의성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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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영주 복숭아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영주시 순흥면에 소재한 우림영농법인(박경수)은 지난 25일 홍콩으로 수출하는 영주 복숭아 2t을 선적했다. 영주시와 생산자 단체는 복숭아 생산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위해 이번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타이완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한 수출 판로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소백산 산간지역에서 생산되는 영주복숭아는 순흥면 일대 216ha에 재배되고 있으며 일교차가 커 단맛이 강할 뿐 아니라 과육이 연하고 즙이 많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재배면적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에 지역의 주요 농특산물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 6월 내린 우박으로 복숭아, 사과 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어 영주시와 농협, 생
영주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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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감행정 구현을 위해 역지사지의 자세로 규제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26일 시청소회의실에서 투자환경, 시민불편, 지역활력 등 3개 분야 담당공무원과 규제정비 중점과제 담당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T/F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부합하는 시의 규제개혁 기본정책과 방향, 기업활동 및 투자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전국의 규제개혁 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주민의 규제개혁 체감도가 높은 8대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와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김남수 기획예산담당관은 “규제개선과 비정상의 정상화 공모전, 찾아가는 규제개혁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역지사지의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
상주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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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는 지난 25일 혈통 등록우 3만4천928두 전체 암소에 대한 씨수소 추천 결과를 각 사육농가에 통보했다.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소능력 검정사업은 유전능력 분석 결과물인 암소 개체별 최적의 소(牛) 정액 20가지를 사육농가에 통보해 근친 교배로 인한 퇴화를 막고 우량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실지 농가에 정액 공급은 농협중앙회 산하 가축개량사업소에서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공급하면 인공수정사가 수정을 지원해 주며 수정료 1회 비용 5만원은 자부담이다. 암소능력 검정사업을 위해 시는 2013년부터 매년 2~3억여 원을 투자해 한우 등록비·심사비·친자확인·유전능력분석·컨설팅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초기 대비 한우 등록비율(95%)과 친자확인 일치율(90%)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
경주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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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MICE 서포터즈 학생 및 담당자 200여명이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숍`을 위해 천년고도 경주에 모인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각 지역 MICE 서포터즈 학생들이 모여 MICE 산업에 대한 교육과 발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MICE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회(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산업을 지칭하며 각 지역별 컨벤션뷰로에서 운영하는 MICE 서포터즈 학생들과 학회, 동아리 등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은 400여명 규모다. MICE 산
경주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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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소년수련관대강당에서 경상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주와 가족, 어르신들 500여 명을 초청해 랑랑콘서트를 개최한다. TBC 대구방송에서 사전심의를 거쳐 선발된 손주랑 할매할배랑 커플 5개팀이 장기자랑, 노래 등 다양한 삶의 가족애를 통해 큰 웃음을 자아내는 가족힐링 시간을 갖고 기웅아재와 단비의 효도공연 `참~ 좋구나`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헌석기자
울진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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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HAPPY AG ING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최진호)은 24일부터 27일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사업단 소속 7개 학부(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SMAT(서비스경영자격) 취득을 위한 맞춤형 취업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취업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비즈니스 매너/에티켓 △이미지 메이킹 △고객심리의 이해 △고객관계 관리 △서비스 유통관리 △VOC 분석, 관리 및 컴플레인 처리 △서비스산업 개론 △서비스 공급 및 수요관리 △고객만족경영 전략 등 현장실습 30시간, 이론학습 24시간의 교육 이수 후 시험에 합격하면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심한식기자
경산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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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가톨릭대가 27일 효성캠퍼스 강당에서 특성화 사업 대경·강원권/동남권역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교육부의 대학특성화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발굴 및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린다. 특성화 사업 대경·강원권, 동남권 34개 대학 116개 사업단의 교직원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다른 권역의 대학,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들도 참가해 성과를 공유한다. 연세대 하연섭 교수는 `대학 경쟁력 강화와 특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대구가톨릭대 김기대 기획처장은 `대학 구조개혁에 기반을 둔 대가대 특성화 사업단 운영`을 주제로 특별발표를 한다. 또 각 대학 사업단은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학부생 양성 지원, 지역사회(산업)에 대한 기여 등
경산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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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26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2015년도 제3차 강소기업육성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항형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포항 창조경제 실현을 목표로 구성된 강소기업육성분과위원회의 4대 전략 16대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를 평가해 정책을 중간점검하는 차원에서 열렸다. 이날 고원학 강소기업육성과장은 중간 보고를 통해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선정 및 PM(Project Manager) 위촉현황, 단계별 직접지원과 연계지원 전략, 분야별(육성, 유치, 지원, 인프라) 추진성과와 하반기 강소기업육성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통해 밀착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진 위원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강소기업 육성과 더불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들을 인큐베이팅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
일반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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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1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에서 환동해권 주요도시들의 경제, 문화교류 통한 상호발전 협력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6일 대표단 회의에 이어 4개국 9개 도시(대한민국 동해시, 속초시, 포항시, 중국 훈춘시, 도문시, 러시아 하산군, 일본 돗토리시, 요나고시, 사카이미나토시)는 환동해 지역에 있어서 우호교류를 촉진하고, 공동번영을 위해 환동해 경제교류 확대·발전방안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제21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는 지난 25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으며 회의에 앞서 포항시 관계자는 일본 사카이미나토 시 나카무라 카츠지 시장을 접견했다. 또 이번 회의에 참석한 지자체장들과 환동해권의 다자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시 간
일반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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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주민행복과 동해안 발전을 위해 지역행복생활권 행정협의회를 열었다.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은 26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동해안 100만 주민을 위한 행정, 경제, 복지 등 연계협력 사업 발굴 △동해안 관광문화상품 개발 등 지역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실무자들은 이 자리에서 관광 분야 빅데이터 공동활용 시스템 구축 등 그동안 5개 시·군이 발굴한 협력 사업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앞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을 56개 `지역행복생활권`으로 나누어 인접한 시·군 간의 특성을 살리면서 행정구역의 장벽으로 차단됐던 각종 주민 편의시설과 행정서비스를 공유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오고 있다.
일반
등록일 2015.08.26
게재일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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