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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는 최근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2017 새 생명 전도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증거를 실천하는 성도가 되게 하기 위해 전도 대상자를 정하고, 기도하면서 전도 대상을 초청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포항중앙교회가 지향하는 목표다. 이를 위해 교회는 “한 영혼이 주님에게로, 한 생명을 다시 주님께로”라는 슬로건도 함께 정했다. 이번 `2017 새 생명 전도축제`의 1단계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가을 특별새벽기도회와 70일 금식기도회를 진행하고, 22일에 새 생명 전도축제 선포식을 개최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2단계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 기간에는 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부흥사경회와 기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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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11
게재일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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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는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16일부터는 70일간 `영적 부흥을 위한 릴레이 금식 기도회`가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신도는 참가 작성서에 금식기도 일시를 써서 제출하면 된다. 10월 15일엔 기도회 안내 부스에서 `70일 기도카드`와 책자를 수령할 수 있다. 금식 기도는 정해진 일시에 교회나 각자가 정한 장소에서 기도를 올리면 된다. 또, 오는 11월 8일 수요 기도회에선 `성경 암송대회`가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15일까지 교회 행정실로 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장년과 교회학교 신도를 포함한 교인 모두다. 이와 관련 포항중앙교회는 “2017년 하반기 교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에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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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27
게재일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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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2017 교육주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7시 30분엔 교회 본당에서 `교사 헌신예배`가 진행된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신도배 목사는 서울드림교회 담임과 전 온누리교회 차세대사역총괄을 맡은 바 있다.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예드림의 밤`은 29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된다. 교사학생연합찬양팀 등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선 스킷드라마와 사진전 등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5회 교육 컨퍼런스`가 교회 고등부실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다음세대의 교육과 문화다. /홍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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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20
게재일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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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성경 암송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8일 열리는 이 대회 참가자는 `구약 신명기 6:1~25`와 `신약 로마서 8:1~39`나 신약과 구약 중요 70구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암송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교회 행정실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들에게는 암송카드가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암송대회는 포항중앙교회에 등록된 교우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등부터 3등까지를 선출할 계획이고 참가상도 마련된다. /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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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20
게재일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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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가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시기를 2년 유예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한데 이어 이 법안 발의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아 파장이 일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 등 10개 시민단체는 지난달 24일 국회 정문 앞에서 종교인 과세유예 법안(소득세법 개정안)을 낸 의원 25명의 사진과 `○○○ OUT` 문구가 새겨진 20여 개의 피켓을 들고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종교인 과세는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며 “국민의 의사를 대변해 뽑힌 국회의원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지 않고 기득권을 가진 종교 권력에 기대어 그들의 입장을 대변한다면 더 이상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회의원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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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13
게재일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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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주교)는`제13회 못자리 신앙잔치`를 오는 10월 14일 가톨릭 상지대학교 소피아관과 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22일까지 교구 내 초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제13회 못자리 신앙잔치`는 `신약 속 인물 이야기`를 주제로 교구 내 40개 본당 초등부 주일학교 학생과 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주일학교 교리교재 `신앙 속 인물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성경쓰기, 퍼즐모음, 체육활동 및 놀이, 장기자랑,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된다. 안동교구는 매년 교구장의 사목방침에 따른 주일학교 교재와 못자리(교구 초등부 주일학교 주보)를 제작해 각 본당 주일학교에서 활용함으로써 유기적인 교리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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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13
게재일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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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가 다음달 12일 오후 1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조계종은 최근 후보자 자격과 등록기간, 등록서류 등의 내용을 담은 제35대 총무원장 선거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총무원장 후보 자격은 승랍 30년, 연령 50세, 법계 종사급 이상의 비구(남자스님)다. 아울러 △중앙종회의장·호계원장·교육원장·포교원장 역임 △교구본사주지 4년 이상 재직 △종앙종무기관 부실장급 이상 종무원 2년 이상 재직 △중앙종회의원 6년 이상 재직 △각급 종정기관 위원장 역임 등 경력을 갖춰야 한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오는 18~20일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어 후보 자격 심사를 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26일부터다./윤희정기자 hj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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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13
게재일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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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교계의 공명선거 다짐과 교권 수호 의지 표명이 이어지고 있다. 종훈 스님이 위원장을 맡은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총무원장 선거를 43일 앞둔 시점에 `공명선거위원단`을 출범시켰다. 총무원장 후보의 금품 살포 등 사전 선거운동을 감시하게 될 공명선거위원단은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제35대 총무원장을 뽑는 이번 선거가 종헌종법을 준수하고,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부정선거 감시활동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종훈 스님은 “이번 선거가 한국불교 중흥과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며 “총무원장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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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06
게재일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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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신앙을 존중해주고, 종교간 화합을 위해 결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의장 김희중 대주교·이하 종지협)가 이탈리아에서 `2017 대한민국 종교지도자 이웃 종교 체험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지난달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로마와 남부 폼페이, 소렌토, 아말피, 몬테카시노 등의 지역으로 이어진 이번 성지순례에서 종지협은 “종교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상호이해와 화합의 자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성지순례에 나선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 천도교 이정희 교령, 유교 김영근 성균관장, 개신교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이경호 주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민족종교협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2일엔 로마 교황청 도서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났다. 이날 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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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06
게재일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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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는 8일 저녁 8시 `금요 에바다의 밤`을 연다. 손병렬 목사가 설교와 축도를 진행하며, 신도들이 궁금해 하는 교회 관련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금요 에바다의 밤`은 경배와 찬양, 성경 봉독(열왕기하 20:1-7), 임마누엘 찬양대의 `늘 인도 하소서` 찬양, 손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축도 등의 순서로 이어지게 된다. 한편, 포앙중앙교회는 7일엔 교육선교센터 2층에 중앙 노인대학을 개강한다. 이와 함께 `중앙 노인대학 봉사자 모집`도 진행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포항중앙교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에서 `2018 목회 정책 수립을 위한 교역자 수련회`를 연다고 밝혔다./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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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06
게재일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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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는 오는 17일부터 2017년도 2학기 제일신앙아카데미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필수 강좌와 선택 강좌로 나눠 진행되며 교회 세미나실 선교관 2층과 소그룹실 교육관에서 각각 4주, 6주, 10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수 강좌는 초급 과정 큐티 교실(강사 최은철 목사)과 성경 파노라마(홍순영 목사)로 진행되며 강좌 일정은 17일~10월 15일 오후 2시(큐티 교실), 21일~11월 2일 오전 10시 30분(성경 파노라마)이다. 선택 강좌는 중급 과정 큐티 교실과 `다문화 사역을 위한 다문화 디모데반` `평신도를 위한 알기 쉬운 교리`로 예정돼 있다. 송재천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큐티 교실은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주규현 목사가 강사인 다문화 사역을 위한 다문화 디모데반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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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06
게재일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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