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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성소주일 글 그림 공모 ●…천주교 안동교구는 다음달 22일에 있을 교구 성소주일 행사를 의미있게 준비하기 위해 주일학교 학생들과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를 공모한다. 이번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는 `내가 너와 함께 있다`(예레 1, 8)를 주제로 실시되며 교구 내 초·중·고·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4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안동교구 측은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이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에 참여해 성소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생각하고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신자들의 관심과 사랑 베풀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탄옹당 정혜 대선사 추모 다례재 ●…조선말 불법 포교의 선구자였던 탄옹당 정혜 대선사의 71주기 추모다례재가 최근 김천 직지사
종교
등록일 2018.03.21
게재일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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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주년 영해 3·18독립만세운동을 맞아 `영해 3·18독립만세의거 횃불점화 기념예배`가 최근 영덕 낙평교회(담임목사 조정숙)에서 진행됐다.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의 낙평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린 것은 영해 3·18독립만세운동의 주역 중의 한 명인 김세영 조사(전도사)가 낙평교회 출신이기 때문이다. 기념예배는 김주원 영덕군기독교연합회장과 손덕수 영해 3·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장, 교인,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횃불점화 기념예배와 2부 횃불점화식 순으로 이어졌다. 횃불점화 기념예배는 조정숙 목사의 인도, 이종운 집사(낙평교회)의 기도, 구세군낙평영문(김기성 사관)의 특순, 횃불점화 기념식 추진경과 영상 상영, 설교, 이충연 목사(류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원 목사는 설교
종교
등록일 2018.03.21
게재일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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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지역 교회들이 부활절을 앞두고 부흥회와 특별새벽기도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포항제일교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다시, 십자가로`를 주제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 말씀은 홍순영 목사가 전한다. 홍 목사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십자가 위에 세워지는 교회`, `눈물이 마른 성도여, 다시 십자가로`,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십자가에서 만나는 사랑`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기도는 정대규 장로, 김승길 집사, 서임출 권사, 이경미 교사, 윤주찬 청년이 맡고, 특별찬양은 글로리아찬양대, 시온찬양대, 할렐루야찬양대, 유레카찬양대, 임마누엘찬양대이 담당한다. 경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상정)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종교
등록일 2018.03.21
게재일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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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부설 대구불교대학 금강경 강좌 0…조계종 대구 팔공총림 동화사 부설 대구불교대학은 보현사 회주 자광스님을 초청해 금강경 특별강좌를 펼친다. 대구불교대학은 동화사 직할포교당인 보현사 보광명홀에서 지난 7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두차례씩 모두 15회에 걸쳐 금강경 강좌를 마련한다. 자광 스님은 입재법문에서 “바로 지금 이 순간의 `생각`과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 진실한 성품을 찾고, 올바른 불교공부의 첫 걸음”이라며, “금강경을 함께 배우며, 깨끗한 법을 닦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자광스님은 이번 강좌를 통해 대승 불교 최고의 경전인 금강경의 핵심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천주교,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관람 0…천주교 대구대
종교
등록일 2018.03.14
게재일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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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극동방송(지사장 백두현)이 봄을 맞아 동성애 바로알기 세미나와 명품자녀교육 세미나, 4인4색 공감콘서트를 잇따라 연다. 포항극동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8시 포항안디옥교회와 포항대송교회에서 `동성애 속에 감춰진 영적전쟁`을 주제로 동성애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백상현 국민일보 기자와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장)이다. 이에 앞서 14일 오후 2시에는 푸른숲성산교회에서 명품자녀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사는 `자녀운명, 부모가 바꾼다`의 저자 민병진 원장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종교
등록일 2018.03.14
게재일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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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의 비구니 사찰로 유명한 조계종 청도 운문사는 최근 경내 육화당에서 제16회 법계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8명의 학인 스님과 대학생에게 2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법계장학금은 지난 2003년 회주 명성 스님의 뜻에 따라 불교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법계장학회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스님과 불자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이날 제16회 법계장학금 수여식에는 동국대학교 불교학부 법연 스님을 비롯해 명원 스님, 현담 스님, 유정스님, 성제스님 등 5명의 학인 스님과 동국대 의대 3학년에 재학중인 장용수씨와 정여음, 이소미씨 등 3명이 1인당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명성 스님은“ 장학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정진해 불교발전의 초석이 되고, 동량이
종교
등록일 2018.03.14
게재일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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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울진지역 교회들이 봄을 맞아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찬양집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음악회, 임직·은퇴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가속화한다. △마커스커뮤니티 초청 찬양집회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조근식)는 10일 오후 6시 포항동부교회 4층 프라미스홀(대예배실)에서 `New Revival(새로운 부흥)`을 주제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2018 마커스 초청 찬양집회`를 연다. 마커스 초청 찬양집회는 기도, 찬양,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마커스커뮤니티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을 품고 살아가며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사역,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는 자들이 연합한 공동체다. 마커스커뮤니티는 부르신 자리에서 예배하고, 또 섬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예배를 드린다. 이 단체
종교
등록일 2018.03.07
게재일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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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천주교회사에서 은신 전교의 근거지로 영남 신앙의 교두보이자 순교성지인 신나무골의 제3차 개발이 첫 삽을 떴다. 7일 신나무골 성지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제3차 신나무골 성지 개발 사업이 최근 개발 공사에 착수, 오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나무골 성지 개발은 지난 1973~1977년 `영남교회선교 요람 기념비`를 세우면서 시작돼 1984년 순교자 이선이(엘리자베스)의 묘를 이장했으며, 대구본당의 첫 본당터를 복원해 로베르 신부의 사제관과 신나무골학당(연화학당; 한문과 서양학문, 천주교교리를 가르쳤던 학교로 로베르 신부가 설립했다), 로베르신부의 흉상을 건립했다. 이후 34년만에 새로운 개발 사업에 착수한 것. 이번 개발에서는 영남지방의 첫 본당이며 경상남북도를 통해 유일한 본당이었던 대구본
종교
등록일 2018.03.07
게재일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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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건 48주년을 맞는 대한불교 천태종 포항 황해사(주지 도원 스님)는 오는 3월 7일까지 2018학년도 포항금강불교대학 신입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년 과정으로 1학기(3~6월)·2학기(9~12월)로 나눠 운영되며 3월 10일 오전 11시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초급과정)과 금요일(중급과정) 오후 7시~9시 불교입문 천태수행 첫걸음 반야심경 천수경 관음경 법화경 등 강좌가 과정별로 이어진다. 초급과정은 동국대 박은정·윤성문 교수가, 중급과정은 금강대 광도 스님과 위덕대 김영덕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또한 매달 1회 불교 교리·경전·신행 등의 특강도 마련하며, 학기중 수련법회와 국내외불교성지순례를 실시한다. 자격 요건은 불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포항 황해사
종교
등록일 2018.02.21
게재일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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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합창단 대구지하철참사 15주기 추모공연 O…대구지역 여성 불자들로 구성된 영산합창단은 최근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공연을 가졌다. 최흥철 단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합창단원들은 이날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열린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1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의 노래를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영산합창단은 우학 스님이 작사한 `좋은 세상 나소서` 등 2곡의 노래를 합창하고 희생자 유족, 참석자들과 가곡 `이별의 노래`, 동요 `얼굴`을 함께 불렀다. 영산합창단은 2008년 6월 창단 이후 사찰과 교도소, 병원 등지에서 활발한 음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하철 참사 추모식에서 추모공연을 하고 있다. △가톨릭학술원 정달용 신부님 초청 특
종교
등록일 2018.02.21
게재일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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