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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마지막날인 22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곤충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예천군이 아시아 최초로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화분매개곤충 지원사업장으로 선정된 것과 세계적 수분곤충 산업화기술을 보유한 것을 전세계 친환경농업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릴 목적으로 유치하게 된 것. 심포지엄은 세계 10여 개 국의 곤충학자 및 단체, 국내 곤충 관련 학자 및 전문가, 기업체, 일반관람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선언과 함께 공식행사에 들어가게 된다. 이날 먼저 기조연설자로 경북대 권용정 교수와 프랑스 로살린(Rosalyn) 박사가 차례로 나서 ‘시설원예 및 과수 수분용 곤충의 이용기술 현황’과 ‘프랑스 노르
등록일 2007.08.21
게재일 200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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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고장 예천이 지난 11, 12일 ‘2007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 를 찾아 전국에서 몰려온 구름인파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개장 첫날 입장객 6만5천 명을 기록한 데 이어 12일에도 11만 명을 돌파 개장 2일 만에 입장객 수 17만5천 명이라는 성과를 올려 성공이 점쳐지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엑스포 개장 이틀 만에 군이 목표한 예상관람객 30만 명의 절반 이상 목표를 달성한 것이 뒷받침하고 있다. 개막 이틀째인 지난 12일 곤충생태관과 곤충놀이관, 곤충산업관 앞에는 관람객의 줄이 500m정도 꼬리에 꼬리를 물었으며, 여치집 만들기, 흙 놀이, 누에체험, 민물고기잡이 등 체험장에 모여든 인파와 한데 어우러져 행사장 전체가 관람객으로 넘쳐나며 엑스포의 열기가 연일
등록일 2007.08.13
게재일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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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개막 전야인 지난 10일 예천의 밤하늘에 레이저 불꽃쇼를 연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미래를 여는 친환경농업! 곤충 바이오산업’이라는 주제로 11∼22일까지 12일 간 예천공설운동장 일대와 산업곤충연구소 등에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대도시에서 종종 열리는 곤충전시회와 달리 곤충 60여종 수십만 마리를 행사장 일원에 방사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꾸며진 게 가장 큰 특징이다. 10일 오후 7시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특설무대에서 정·관계 주요인사 및 군민, 출향인, 외지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전야제 특별 행사에는 현철, 강진, 박주희, 최석준, 한영주, 유기진, 지훈, 플라이투더스카이, 양파, 자두,
등록일 2007.08.12
게재일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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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친환경 학생미술대전 및 축제사진 공모전이 오는 22일까지 ‘2007 예천곤충 바이오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예천곤충 바이오엑스포를 기념하고 곤충의 고장 예천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전국 단위의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 제1회 친환경학생미술대전 참가대상은 전국의 유치부, 초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부문은 풍경화, 곤충회, 상상화, 캐릭터 등 예천곤충엑스포를 주제로 한 작품이면 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화구를 지참 행사 당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직접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없고 작품 수는 1인 1점이다. 또, 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전국 일반인, 아마추어 및 전문 사진가를 대상으로 축제사진 공모전도 연다. 참가부문
등록일 2007.08.12
게재일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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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곤충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예천군이 21세기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해 온 ‘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오는 11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10일 오후 7시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 정·관계 주요인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 자매도시 단체장, 출향인,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과 레이저 불꽃 쇼를 펼치며 엑스포의 서막을 알린다. ‘미래를 여는 친환경농업 ! 곤충 바이오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11일 오전 8시 30분 주 행사장 정문 앞에서 개장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2일간 예천공설운동장 일원과 상리면 고항 산업곤충연구소 2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등록일 2007.08.10
게재일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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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개발이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에 골프장을 건설하면서 분양대행업체를 통해 분양계획을 홍보하면서 이목을 끌기 위해 반의 반값 골프장이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홍보해 피해가 우려된다. O그린분양대행업체에 따르면 정부가 주요 정책으로 내건 반값 골프장 도입에 앞서 한계농지를 활용해 기존 골프장 그린피의 30%에 불과한 반의 반값 골프장을 건설한다고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예천 대중골프장과 전원마을 단지 입주자에 한해서는 18홀 그린피를 주중이나 주말 모두 3만 원 받는다는 것. 이로 인해 일부 주민들은 내용과 관계없이 모든 주민에게 혜택이 있는 것으로 판단, 문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분양업체측은 193세대 전원마을 단지와 골프장을 함께 지어 대지를 분양하는 방식으로 은퇴한 중산층이 적정한 비용으로
등록일 2007.08.08
게재일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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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기간 동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한천에서 보트장과 수상자전거를 운영한다. 한천보트장은 예천군 해병전우회(회장 이중희)에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해병전우회는 예천교와 한천체육공원 수문간 한천에서 7인승과 15인승 보트 2대를 이용해 엑스포 기간인 11일, 12일, 15일, 18일, 19일 5일간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행하게 되며,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예천교에서 상류 돌다리 구간에서는 최근 새로운 수상레저로 부상한 수상자전거를 타며 청정 예천의 자연도 맛볼 수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등록일 2007.08.08
게재일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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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기간 중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미지를 알리고 외지 차량의 통행권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예천읍 시가지 환경정비에 관내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3일 의용소방대와 시장번영회, 아이코리아 예천군지회 3개 단체 220명이 참여해 환경정비를 한 것을 시작으로 관내 25개 단체 700여 명 회원들이 일정에 따라 오전 8시부터 지정된 구역에서 환경정비와 함께 주민계도활동을 펼쳐 시가지 환경이 깨끗하고 밝게 바뀌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등록일 2007.08.08
게재일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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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회룡포에서 전국 규모의 사진대회가 오는 11∼25일 열린다. 회룡포 여울마을 주최로 열리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외국인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 회룡포 권역(용궁면 대은, 향석, 무이, 읍부리)의 경관 및 인물, 생활환경을 소재로 한 사진이어야 한다. 출품 부문은 아날로그 분야와 디지털 분야 2개 분야이며, 작품 수량은 한 작가당 3점 이내다. 11∼22일 열리는 ‘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장 특별 부스에서 참가신청서를 교부받아 신청서를 작성해 인화 사진과 원본파일을 첨부, 20일부터 9월 1일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186번지 회룡포 여울마을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등록일 2007.08.07
게재일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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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막 D-6일을 앞두고 대회 참여자의 임무숙지와 준비사항의 점검 보완을 통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4일 엑스포행사장에서 예행연습을 했다. 이날 예행연습에는 공무원 340명, 자원봉사자 130명, 기관단체 26명, 민간단체 49명, 대행사 운영요원 24명 등 곤충엑스포에 종사하는 569명의 전 근무자가 현장에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곤충놀이관, 곤충생태관, 체험부스, 시골들판, 상설공연장, 기업부스, 먹을거리장터, 소동물원, 민물고기잡이, 농산물판매장, 매표 및 검표소 등 엑스포 행사장의 주무대를 점검하고 한천체육공원을 비롯한 시내 지정 주차장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양궁체험장, 산업곤충연구소 등은 물론 의료, 셔틀버스 등 예행연습을 통해 나타난 미비사항,
등록일 2007.08.05
게재일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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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11∼22일 개최하는 ‘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관람을 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미지 제고와 통행권 확보를 위해 예천읍 시가지에 대한 노상적치물 일제정비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가 달려있는 예천곤충엑스포 행사가 끝날 때까지 노상 적치물을 완벽히 정비하기로 하고 부서별 노상 적치물 정비 담당구역을 지정 해당구역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부서별로 담당구역에 대해 매일 1회 이상 수시 지도단속과 계도하는 한편, 5일마다 열리는 예천 장날인 2일과 7일에는 아침 6시에 실과별 담당구역으로 출동 상인들과 노점상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이번 노상 적치물 단속활동을 통해
등록일 2007.08.02
게재일 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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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생함에 따라 예천군은 ‘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에 대비 일본뇌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확인돼 지난달 26일 일본 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군민과 곤충엑스포 관람객의 건강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 이에 보건소에서는 엑스포 특별방역체계를 구축 곤충엑스포의 주무대가 될 예천읍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한천변 일대와 상리면 고항리 곤충연구소 주변은 물론 모기의 주요 서식처인 시가지와 하수구, 생활주변 등에 대해 매주 2~3회 분무소독과 연막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과 재래식화장실, 하수구, 거름더미 등 생
등록일 2007.08.01
게재일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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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대형유통점과 할인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재래시장인 예천읍 상설시장의 환경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정작 재래시장 안에는 음식점과 간이 술집들만 늘어나고 있어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군은 지난 2004년 말 14억 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예천읍 동본리에 위치한 상설시장의 아케이드 및 입간판을 새로 설치하고 상가 주변도로는 물론 상·하수도 시설도 말끔히 정비하고 공무원들이 앞장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설시장 안에는 생선, 야채 등 일부 생필품을 파는 점포 외에 대부분의 점포가 식당이나 술을 판매하는 간이 음식점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지역 특산품이나 농산물을
등록일 2007.07.31
게재일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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