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비사막~내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의 영향으로 경북 지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경북도가 17일 오전 2시 기준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경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 및 학교 등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
일반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지난달 6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해빙기 대비 ‘경북권역 항만·어항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항만·어항 건설 현장 12개소와 시설물 2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특히 해빙기 주요 사고사례인 단부·개구부 떨어짐, 거푸집·동바리 무너짐 등에 대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장애학생 인권보호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대구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6일 지역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책임지는 전담기구인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설치된 상설기구로 경찰관, 학부모,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행동치료전문가, 성·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
경북에서 올해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지난해보다 4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 신규 배치된 공보의는 94명으로 의과 45명, 치과 17명, 한의과 32명이다.이들을 포함한 도내 전체 공보의는 435명(의과 207명, 치과 82명, 한의과 146명)으로 지난해 전체 공보의 480명보다 줄었다.정부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의과 공보의 51명이 다른 지역 상급 병원으로 빠져나간 상황에서 전체 공보의까지 줄면서 취약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공보의는 농어촌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대구 경찰의 공직기강이 도를 넘은 수준으로 무너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올해 들어서 현직 경찰관과 관련된 음주사고와 성 비위 등 논란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탓이다.16일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형사과 소속 A 경감이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현직 형사팀장으로 재직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당시 A 경감은 “주차장에서만 운전했으며, 동승자가 운전해서 아파트까지 이동했다”고 주장하며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서 운전 사
사건사고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
경북도가 봄철을 맞아 불법 임산물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임산물 채취와 불법 산지전용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 차단하려는 조치로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불감시원, 드론감시단을 활용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경북대학교 의대 본과 3·4년생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습 수업이 2주 뒤인 29일로 연기됐다. 16일 경북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임상실습 수업이 미뤄졌다. 이는 학생들이 대부분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따른 조치다.경북대 의대 측은 “임상실습 수업 재개가 늦춰짐에 따라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시기를 조정해 수업 일수를 맞출 것”이라고 밝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법무부가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천745명을 발표했다.법무부는 16일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 의견과 대법원·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등 유관기관 의견을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합격자는 지난해(1천725명)보다 20명 늘어났다. 합격률은 전체 응시자(3천290명) 대비 53.0%다. 이는 전년(3천255명 중 52.9%)과 비슷한 수준이다. 합격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
대구지법 형사3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16일 진로를 양보해주지 않는다며 보복 운전을 한 혐의(특수협박)로 기소된 A씨(69)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19일 경북 경산의 편도 4차로 도로에서 포터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차로를 변경하려 했으나, 투싼 승용차 운전자 B씨가 양보해주지 않고 경적을 울리자 화가 나 화물차 앞부분을 B씨 차 쪽으로 들이밀거나 B씨 차를 추월한 뒤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으로 B씨를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자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17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가운데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류의 영향을 받아 대구·경북에서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이번 황사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자리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18일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수도 있다.안개 소식도 있다.17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대구·경북에는 짙은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인 곳도 있다.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댓글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