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1일 강당에서 있을 정례조회에 참석해 설 연휴 구제역 비상근무를 철저하게 하라고 당부.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하고 야구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42) 선수가 31일 김범일 대구시장으로부터 대구시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있다. /대구시 제공
안동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진애선)는 최근 저소득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래떡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는 2010년도 공단 하반기 지사중점평가에서 받은 성과금 일부와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봉사기금으로 설날을 맞아 장애인사회복지시설인 안정면 소재 햇살자리와 문수면 소재 보현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수남 전 예천군수는 지난해 6월말 12년간 머물렀던 군수직에서 물러났다. 경북도내에서 몇 안 되는 3선 연임 기초단체장이란 명예를 안고 화려하게 마감했다. 그랬던 김 전 군수가 지난달 2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의 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김 전 군수에 대해 지난 2008년 자신의 선거 과정에 도움을 준 사람과 지역 유지들로부터 특정 학생들을 지방공무원 임용 후보 장학생으로 선발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군 인사담당자와 경북도립대학 S교수 등을 동원해 성적우수자를 탈락시키고 특정인이 선발되도록 인성점수와 성적합계표 등을 조작해 특별 임용한 혐의를 인정했다. 김 전 군수의 재임 시절 직위를 이용한 잘못된 행동으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선의에 피해를 입었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천·성주·칠곡지역 도의원,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시·도 직원 100여 명은 지난 28일 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밀양 신공항을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장우혁(경북교통연수원장) 모친상=영대병원 장례식장 3층 귀빈2실, 발인:29일(토) 오전 8시, 장지 김천시 감문면 상봉리 선영, 연락처:054-472-4742(연수원), 011-819-8389(장우혁)
◇법무부 △검찰직 서기관(4급)△대구지검 집행과장 김종빈 △경주지청 사무과장 김형동
◇대구경북과학기술원▷실장급 △연구본부장 겸 IT융합연구부장 정우영 △로봇시스템연구부장 문전일 △나노바이오연구부장 정상원 △에너지연구부장 겸 경북에너지기술사업단장 김호영 △감사실장 박재훈 △기획행정처 행정실장 이승수 △ 〃 기획실장 한주탁 △산학협력단장 전원배▷팀장급 △산학협력단 연구기획팀장 김갑식 △ 〃 연구성과관리팀장 박혜철 △기획예산팀장 최명신 △대외협력팀장 배기재 △학술정보팀장 김주환 △인사총무팀장 조형욱 △시설관리팀장 차은호
한국수자원공사 부항댐건설단은 26일 화재로 피해를 본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 주민에게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전달했다.
최명순 군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25일 읍면 회장단과 지역 구제역 방역초소 5개소를 방문, 근무 공무원들에게 귤과 캔커피를 엄기정 부군수에게 전달했다.
청송군 남청송농협 남상주 조합장과 직원들은 지난 25일 청송군수실을 방문해 구제역으로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한동수 청송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남화영 문경소방서장은 지난 25일 문경ㆍ예천의 안전한 도시 구현과 재난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지역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을 당부했다.
△장 욱 군위군수는 26일 군위읍 대북리 사회복지시설 SMS그린힐을 방문, 겨울철 소외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
(4) 조지훈 `봉황수` ……………… 조지훈 벌레 먹은 두리기둥, 빛 낡은 단청, 풍경 소리 날러간 추녀 끝에는 산새도 비둘기도 둥주리를 마구 쳤다. 큰 나라 섬기다 거미줄 친 옥좌(玉座) 위엔 여의주 희롱하는 쌍룡 대신에 두 마리 봉황새를 틀어 올렸다. 어느 땐들 봉황이 울었으랴만 푸르른 하늘 밑 추석(雛石)을 밟고 가는 나의 그림자. 패옥(佩玉) 소리도 없었다. 품석(品石) 옆에서 정일품, 종구품 어느 줄에도 나의 몸 둘 곳은 바이없었다. 눈물이 속된 줄을 모를 양이면 봉황새야 구천(九天)에 호곡(呼哭)하리라. 근대가 다가오자 이전 시대의 가치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게 되었다. 근대는 과거를 철저하게 부정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빛내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근대는 일제에 의해 강요된
△이재만 동구청장은 26일 오전11시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되는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참석.
△장세호 칠곡군수는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호이장학회설립 발기인 총회에 참석하고 관계자를 격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26일 오전7시30분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에 참석.
△임병헌 남구청장은 26일 대명9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석.
△장 욱 군위군수는 26일 구제역 대책회의를 열고 축산물 소비 감소로 축산농가가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