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위한 일환으로 교사들과 학생들이 한 해 동안 함께 활동한 작품들과 일상의 모습을 표현한 다양한 사진들을 전시하여 활동의 결과물을 함께 공유했다.학생들은 자율 동아리, 학생자치회, 방과 후 활동 등과 같은 창의적 체험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하고 자율적인 생활 자세를 기르며,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었다.또한 이러한 활동은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공동체 의식과 세계
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12월 9일 오전, Wee클래스 주관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점등식 행사는 크리스마스트리, 눈사람, 종 등 다양한 조형물들의 화려한 점등식을 시작으로 따뜻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비전카드를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 봄으로써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점등식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너무 멋있고,
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11월 24일 오전 Wee클래스 주관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작은 선물을 나누며 ‘사과·감사 day’ 행사를 개최했다.‘사과·감사 day’는 ‘둘이(2) 서로 사(4)과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다.이번 행사는 오랜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이 부족해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데서 쌓인 서로 간의 오해를 풀고, 고마웠던 친구나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올 한 해 배려하지 못했거나 서운한 마음이 있는 친구나 선생님,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사과와 감사의 마음
포항 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사바주 Keningau Vocatinoal College를 방문해 국제교류학습을 진행했다.두 학교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국제교류학습을 ‘세계를 바로보고, 미래를 향한다.’란 주제로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국제교류를 통한 세계시민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이번 국제교류학습을 실시했다.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인 로티 차나이(Roti Canai)와 한국의 달고나를 같이 만들고, ‘Ice Breaking Activi
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10월 26일 ‘선비의 숨결을 느껴보는 서원탐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본 행사는 1,2학년 학생 20명이 도산서원과 퇴계종택을 탐방한 행사로써, 오전에는 퇴계종택에서 퇴계종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종손의 삶에서 보는 오늘날의 선비상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오후에는 도산서원으로 이동해서 ‘퇴계 선생의 제자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퇴계 선생의 16대 종손 할아버지의 좋은 말씀과 대화의 시간 후 학생 한명 한명에게 인사를 해 주시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또한 서원에서의 명상
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10월 21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워크숍’ 행사를 실시했다.2023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고교에 경북형 고교학점제(현 중3)가 시행되고 이에 따른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 진로전문 컨텐츠 연구소의 전문강사와 함께 3시간에 걸쳐 흥미·적성·성격·가치관을 반영한‘대학전공적합검사와 고교학점제 진학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전공적합검사활동과 결과해석을 통해서 본인의 전공역량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과 희망하는 전공과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었다.또한 고교학점제 진
2022년 10월 15일,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과 포항시육상연맹이 주관한 2022년 포항철강마라톤대회에 포항 동지고등학교의 학생, 교사가 참여하여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포항 동지고등학교(교장 박춘동)는 평소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안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오고있다. 또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생들의 자살문제를 심각히 생각하여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늘 강조해왔다. 포항 동지고등학교는 이번 2022 포항철강마
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23일 ‘경상북도·중국 자매우호도시 공모전’의 그림 부문에서 황대근 학생이 수상했다고 밝혔다.본 공모전은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중국 자매우호도시 학생 대상의 공모전으로,경상북도와 5개 중국 자매우호도시 학생들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였으며, 수상한 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되었다.박나현 지도교사 아래 방과후 미술 시간에 우리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로 ‘소개하고 싶은 포항’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다.그림 부문 수상자는 학생부(초·중·고)와 대학부를 합하여 총 33명이었
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8월 30일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비문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주관으로 14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선비정신·예절을 배우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각 교실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 수업에서 선비의 삶과 퇴계 선생의 가르침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실습체험으로는 정심투호, 바른 예절 익히기 활동을 실시했다.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헷갈리던 인사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사회 정의를 실천한 선비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
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한다.본 행사의 첫날인 5월 2일에는 지역의 진로진학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기주도학습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학습동기 부여, 습관 및 시간관리, 과목별 학습방법, 시험 플래닝에 대해서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5월 3일은 포항 YMCA 산하 꿈틀로 작가들을 초빙해 ‘예술·문화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한지공예, 와이어공예, 데코파쥬, 압화공예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예술·조형 능력 신장
대동중학교(교장 권영대)는 대한민국 아동·청소년 인성함양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감사편지 공모전’에 함께 했다.지난 4월 22일(금) 지역 사학 대동중학교에서는 청소년의 긍정적 태도와 교우관계 및 가족관계 개선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감사편지 쓰기 대회’를 개최했다.2021년에도 이 공모전에 참가한 대동중학교는 당시 학교우수상(단체상)에 선정되어 땡큐트럭(간식차)을 통하여 간식을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대동중학교 권영대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하여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과
대동중학교(포항 우현동 소재)는 4월 18일에서 22일까지 생명사랑 주간 ‘친구야 사랑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친구야 사랑한데이’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자는 의미로, 경상도 사투리를 이용해 재밌게 붙인 이름이다. 생명사랑 주간 행사에서 학생들은 간단하고 재미있는 불안자가진단, 우정지수 알아보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애니어그램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교우관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그 외에 커팅페이퍼, 스크래치 드로잉페이퍼를 이용한 생명사랑 그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나누는 시
포항 대동고등학교(교장 홍종열) 검도부가 경북선발의 주축으로 출전한 ‘제102회 전국 체육대회' 검도 경기 고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대동고등학교 검도부는(감독 윤삼중, 코치 송두선) 경상북도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에서 (10.9.(토)∼10.10.(일)) 열린 검도 고등부 경기에서 첫날부터 이도엽(3학년), 배성진(2학년)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쳐 1회전과 8강전을 통과하였고 준결승전에서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경기도 선발을 4대 2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광주 서석고와 2대 3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경북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과 자가격리 대상 3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했다.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밤늦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 1명이 병원 시험장으로 지정된 포항의료원에 이송돼 이곳에서 시험을 치른다.자가격리 대상 3명(김천·안동·경주 1명씩)은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했다.광고또 시험장 입실 때 발열 등 증상을 보인 수험생 11명은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경북 시험장은 73개(892개 시험실), 응시 인원은 1만9천841명이다.
“지역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포스텍을 이끌어 나가겠다”오는 9월부터 4년간 포스텍을 이끌어 갈 김무환 총장 내정자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지역과의 상생을 피력했다. 그는 “30여년을 포항에서 지냈고, 사실 포항뿐 아니라 경북도 전체가 우리의 범위라고 생각한다”며 경북도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포스텍이 지역과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공급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이를 중요한 책무로 알고 그 부분은 더욱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관련 제도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포스텍의
선린대학교가 2018년도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이 대학 응급구조과는 전국 1위 수석을 한 강민경(응급구조과 3년) 학생을 배출했고, 합격률도 전국평균 88.3%를 훨씬 웃도는 98%를 기록했다. 응급구조과는 이보다 앞선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최근 3년 동안 100%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방사선과와 안경광학과도 전국 평균합격률을 웃도는 합
제22대 대구지검 포항지청장에 김동주(47·사진) 전 부산지검 서부지청 차장검사가 지난 19일자로 취임했다. 김 신임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스스로 즐겁고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며 “행복한 포항 검찰청을 만드는데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청장은 이어 “범죄를 척결하고 법질서를 수호하는 검찰 본연의 임무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원칙은 지키되, 따뜻한 마음과 유연한 자세를 겸비해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검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청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울 중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6기)에 합격, 부산지검 검사로 검찰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대구지검 안동지청 검사,
경북도는 도내 유일의 컨테이너 항만인 포항영일만항 누적 물동량이 92만5천613TEU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포항 영일만항은 지난 2009년 8월 컨테이너 부두 4선석으로 개장, 다음해인 2009년 5천257TEU 처리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14만7천88TEU의 화물을 처리하며 물동량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2012년 이후 조선업 업황 저하와 공급과잉 등으로 철강제품 수출입 물동량이 감소하고, 러시아 경기침체로 화폐 가치가 급락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2015년에는 전년대비 35%가 감소한 9만1천271TEU의 화물을 처리하는데 그쳤고, 2016년에도 비슷한 수준인 9만916TEU의 화물을 유치하는데 머물렀다. 이후 지속적으로 화주 및 선사 마케팅 추진과 함께 행정 지원 강화 등으로 물동량
포항시는 지난 3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2017학년도 대입 진로지도 및 입시전략 컨설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평소 입시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술 및 수·정시 최종전략 설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017학년도 수·정시 특징, 수시모집 대비 전략, 실전 대비 마무리 등을 안내했고, 10월부터 시작되는 논술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논술특강에서는 논술 전형의 특징과 대학별 출제경향 등을 설명했다. 지난 5월 대잠홀에서 진로지도 컨설팅을 이끌었던 대성학원 이영덕 소장과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이 초빙돼 2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세리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 `2016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4일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42개 과목 548명을 모집하며,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교육은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건담 프라모델, 우주항공과학 및 드론 교실,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 바둑교실 등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드럼, 기타, 미술, 토탈공예, 축구, 탁구 등 취미교양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있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