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구시가 3건의 유형문화재를 지정하고, 1명의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인정했다. 대구시는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대구 광덕사 신중도’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전연호(66)씨를 무형문화재 단청장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규 문화재 지정과 보유자 인정은 대구시 문화재위원회 분과위원회의 심의 통과
문화재
등록일 2020.02.09
게재일 2020-02-10
댓글 0
-
-
5∼6세기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 374기가 밀집한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된다.문화재청은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학미리·탑리리에 있는 고분들을 묶은 경상북도기념물 ‘의성 금성면 고분군’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의성 금성면은 삼한시대에 조문국이라는 부족 국가가 있던 곳이다. 이후 신라에 편입된 뒤 정치·경제·문화 측면에서 북방 진출의 거점으로 발전했다. 이곳은 1960년 의성 탑리리 고분군 발굴 이후 매장문화재 조사 17회, 학술조사 9회가 진행돼 신라 무덤 양식인 적석목곽묘(積石木槨墓·돌무지덜넛무
문화재
등록일 2020.01.20
게재일 2020-01-21
댓글 0
-
‘열아홉 순정’, ‘무너진 사랑탑’, ‘늴리리 맘보’ 등의 노래로 대중가요계에 발자취를 남긴 작곡가 나화랑의 김천 생가가 문화재로 등록된다.문화재청은 ‘김천 나화랑 생가’를 문화재로 등록을 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나화랑 생가는 30일간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등록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천 나화랑 생가는 광복 이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
문화재
등록일 2019.12.30
게재일 2019-12-31
댓글 0
-
포항에서 고구려 귀걸이와 유사한 금귀걸이가 발견됐다. 매장문화재 조사기관 화랑문화재연구원(원장 오승연)은 포항 흥해읍 대련리 유적 발굴조사를 통해 5세기 후반 고구려 귀걸이 제작 기법을 모방해 신라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금제굵은고리귀걸이 1쌍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굵은고리귀걸이는 길이가 5cm 무게는 18.5g으로 통통한 고리 아래에 원을 연결해
문화재
등록일 2019.12.18
게재일 2019-12-19
댓글 0
-
-
문경의 장수 황씨 종택 탱자나무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이 된다.3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1일 경북도기념물 제135호인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문경 산북면 장수 황씨 사정공파 종택 안마당에 있는 400년 수령 탱자나무는 높이 6.3m, 수관(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 폭은 동·서 9.2m, 남·북
문화재
등록일 2019.11.03
게재일 2019-11-04
댓글 0
-
-
-
-
-
-
-
-
경북도는 16일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지난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유교책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국학진흥원 앞 마당에 입석을 마련하고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유교책판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책판을 기탁한 전체 305개 기탁 문중 가운데 90여 문중대표와 개인 소장자를 비롯한 문화재청 관계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계기록유산등재 입석 제막식, 샌드아트 공연, 세계기록유산 등재경과보고 영상상영,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동판·표창패·공로패 전달, 경북대 남권희 교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유교책판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2002년부터 국내 문중과 개인을 대상으로 목판 기탁운동을 전개해 718종 6만4천22
문화재
등록일 2015.12.16
게재일 2015-12-17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