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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평화방송의 2018년 여름 무료공개 신앙특강이 오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천주교 대구대교구 1대리구청 강당에서 열린다. 7월은 황인수 신부(성바오로 수도회)가 ‘죄에서 화해로-관계의 회복’, 8월은 손옥경 수녀(성바오로딸 수도회)가 ‘일어나라 하느님께서 마련해주신다’, 9월 첫째주는 박상용 사신부(대구대교구 가정복음화국 국장)가 ‘노인에게 선교, 노인의 선교’, 둘째주는 김종률 신부(대구대교구 사회사목국 교정사목담당)가 ‘교정사목과 선교’, 셋째주는 이상재 신부(대구대교구 고성성당 주임)가 ‘본당사목과 선교’, 넷째주는 손기철 신부(통합의료진흥원장)가 ‘병원사목과 선교’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종교
등록일 2018.07.04
게재일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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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는 30일 오전 11시 30분 교회 제2예배실과 만나홀에서 ‘2018년 이웃과 함께하는 맥추감사절-시각 장애인과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을 진행한다.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은 김승길 집사의 사회, 홍순영 목사의 인사 및 축복기도, 축하공연, 선물 전달, 김일근 경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장의 감사인사, 장사익 장로의 식사기도, 만찬과 교제 순으로 이어진다.축하공연은 권원순, 김선주, 박명자, 박성애, 신명수, 이민희, 이상희, 조양순, 최미련, 최현미, 표선분, 허태임 등 12명의 ‘여기에 모인 우리’ ‘바위섬’ 오카리나 합주, 김성혜의 ‘달빛’ 플루트 연주, 김성애·김경아의 플룻·클라리넷 ‘주만 바라 볼찌라’ 이중주, 김경아의 ‘주 나를 일으키시네’ 클라리넷 독주, 이상은·정은령의 ‘섬집아기’
종교
등록일 2018.06.27
게재일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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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오는 7월 18일까지 ‘제13회 가톨릭 환경상’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 가톨릭 환경상 주제는 ‘재생에너지’로, 생태적 재생에너지 생산과 활용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된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이나 각 교구와 수도회의 환경담당신부와 수도자, 또는 본당 사제 추천을 받아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서는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총 600만원이 수여된다. 제13회 가톨릭 환경상 시상식은 생태학의 주보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인 10월 4일에 열린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종교
등록일 2018.06.27
게재일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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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열린다.다음세대 연합수련회는 ‘한국교회와 동성애’, ‘나라와 민족’ 등 4회 주제특강과 탈북민 간증, 대학교수 신앙간증, 3회의 저녁집회, 뮤지컬 및 문화공연, 폐회예배 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강은 이미숙 목사(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 지도목사)와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이사), 이호 목사(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 이성재 목사(열방교회)가 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종교
등록일 2018.06.20
게재일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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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가정대회’를 맞이해 신자들에게 전대사(全大赦)를 수여한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교황청 내사원이 최근 교령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21~26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가정대회를 맞아 신자들에게 전대사를 부여한다고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정의 복음, 세상의 기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가정대회 동안 진심으로 참회하고 사랑으로 고무돼 예수님과 마리아와 요셉의 성가정의 모범을 따라 가정 성화를 위해 헌신하려는 신자들은 필요한 일반적인 조건(고해성사를 보고 영성체를 하며 교황의 지향에 따른 기도를 바치는 것)을 채우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대사를 받은 신자들은 이를 연옥 영혼을
종교
등록일 2018.06.20
게재일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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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탈북민과 교인들이 최근 인천 강화도 바닷가에서 ‘사랑의 쌀’을 북한에 보내고 복음통일을 기원했다.이사랑 목사(포항주찬양교회)와 탈북민 교인 등 11명은 이날 쌀 650kg을 페트병에 나눠 담아 성경(신약과 시편, 잠언) 300권과 함께 바닷물에 띄워 조류를 이용해 북한으로 보냈다.이들은 쌀 보내기에 앞서 “복음 통일을 열어 주소서, 북녘 땅에 굶주린 동포가 없게 하소서, 북한을 복음화 시켜주소서, 북한 땅에 경제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가 이들을 돌보게 하소서”라며 간절히 기도했다.이들은 오천남부교회에서 후원받은 쌀 520kg과 자체 구입한 쌀 130kg 등 650kg의 쌀을 트럭에 싣고 강화도 바닷가 인근에 도착해 하차한 뒤 다시 쌀을 짊어지고 50여m의 산길로 이동해 조류를 이용해 북한으로
종교
등록일 2018.06.20
게재일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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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대구 팔공총림 동화사는 신행을 시작한 초발심자들을 위해 기초교리 수업을 진행한다. 동화사는 오는 9월부터 12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제16기 초발심기초교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불교에 처음 입문한 새신도가 불자로서 빠르고 친숙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기본예절과 올바른 신행활동 안내를 하고 사찰과 종단에 대한 소속감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는 해눌 스님은 불교란 무엇인가를 비롯해 불자의 신앙과 수행, 한국불교와 대한불교 조계종 등 불교입문 교육과정 중심으로 누구나 불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할 계획이다. 해눌 스님은 통도사 강원, 율원, 율원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통도사 승가대학원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팔공총림 동화사 율학승가대학원 율감 소임을 맡고 있다. 불자
종교
등록일 2018.06.20
게재일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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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최근 애국·생활·대중 불교를 정립하고 새불교운동으로 한국불교사에 큰 족적을 남긴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의 원력과 덕화를 되새겼다.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지난 10일 단양 구인사에서 불교계지도자와 지자체 관계자, 전국의 천태불자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월원각대조사 제44주기 열반대재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열반대재는 삼귀의, 반야심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국운융창기원, 헌향·헌다·헌화, 추모사, 상단권공 및 조사영반, 추도사, 추모가,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원 종의회의장 스님(포항황해사 주지)은 ‘일심(一心)이 상청정(尙淸淨)하면 처처(處處)에 연화개(蓮花開)니라’는 상월원각대조사의 법어를 봉독했다.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상월원
종교
등록일 2018.06.13
게재일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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